글/ 호주 퀸즐랜드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이미 20년 수련의 여정을 걸어 지나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움과 시험은 모두 저를 수련에서 제고하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시간은 곧 자신을 잘 수련해 사람을 많이 구하도록 한 시간으로, 저는 이 귀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대법에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1.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닦아 없애다
갓 RTC 플랫폼 진상 알리기 항목에 참여하자 수련생이 저를 도와 장치를 잘 설치해줬고 진행자 교수의 경험을 교육받은 후, 한 수련생이 저에게 전화번호를 한가득 줬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수련생과 함께 플랫폼에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딸과 사위(수련생)가 마침 방으로 들어왔다가 그들은 제가 전화를 거는 것을 들은 후 이구동성으로 제가 스스로 원고를 작성해야 하고 전화를 걸어야 하는 것은 물론,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수련생인 사위가 “플랫폼에서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릴 때 잘 알리지 못하면 이야기하지 마세요. 어머님은 전화를 거는 일이 맞지 않으시네요. 말씀하실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잘 알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중생을 구할 수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저는 입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분개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사위는 제 심성제고를 도운 것이었습니다! 아울러 제가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려는 이 마음이 확고부동한지 보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1] 저는 그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으며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려고만 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어떻게 알리는지 잘 몰라서 수련생이 작성한 원고로 전화를 걸다가 나중에 스스로 원고를 썼습니다. 어떤 때 저는 원고를 사용하지 않고도 소박한 언어로 중생과 이야기를 나눴고 제가 몸소 겪은 경험으로 상대방에게 공산당을 폭로해줬으며 어떻게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았는지 알려줬습니다. 때때로 저는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중생은 진상을 알고 사악한 공산당의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사위의 말로 인해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한동안 시간이 지나자 사위는 제가 전화를 거는 상황에 매우 관심을 가졌고 다가와서 제게 몇 번이나 전화를 걸었고 몇 사람을 구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는 또 “어머님, 안 되겠으면 걸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위에게 “나는 대법제자야. 내가 하려는 일은 아무도 날 움직일 수 없어.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을 갈 거야. 나는 진상 전화를 잘 걸 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사위가 왜 끊임없이 제게 이런 말을 한 걸까요? 분명 제가 닦아 없애야 할 마음이 아직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안으로 찾아 마음을 내려놓았을 때 저는 자신에게 쟁투심, 원망과 증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말하지 못 하게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위가 제게 전화 거는 것이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던 것은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기도 하며 제 심성을 제고시켜 사람을 많이 구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가 자신의 이런 집착심을 알아차리고 노력해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없애자 그의 태도도 즉시 바뀌었습니다.
2. 의존심을 닦아 없애다
RTC플랫폼 진상 알리기에 참여하기 전,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저는 모두 제 수련생인 딸에게 도와달라고 했고 저는 스스로 컴퓨터를 배워보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RTC플랫폼 진상 알리기에 참여한 후 저는 법공부를 하면서 자신에게 의존심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마땅히 이 의존심을 닦아 없애야 했습니다. 저는 복사와 붙여넣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완성해 발송 후 피드백하는 것까지 배웠습니다. 이 과정은 저에게 수련은 정말 능동적으로 자신을 개변해야 하고 여러 방면에서 모두 수련인 다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3. RTC플랫폼에서 교육하다
처음에 전화를 걸 때 저는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중생과 서로 소통해야 하는지 몰랐고 언어 표현이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잘 걸지 못했습니다. 그때 저는 누군가 저에게 전화 거는 것을 가르쳐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이 제게 RTC에 교육팀이 있다고 알려줘서 저는 참여했습니다. 저는 휴가를 하루도 낸 적이 없었고 교육 진행자는 우리에게 소재를 많이 보게 했습니다. 문장이 매끄럽게 되자 전화를 걸 때 중생이 쉽게 전화를 끊지 않았습니다. 그때 교육은 제게 많은 이로움을 주었고 저는 매우 소중히 여겼습니다. 모두 원고 읽기를 연습했고 2인 1조로 서로 원고를 읽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 수련생과 서로를 심사해주었습니다. 제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것은 우리 두 사람이 서로 전화 걸기 시연을 해보니 매우 빠르게 실제로 전화를 걸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중생도 긴 시간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매번 전화 걸기를 마치고 나면 저는 늘 만족스럽지 않았고 자신이 다른 수련생들과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2] 저는 자신을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열심히 법공부를 해야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해야 비로소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다고 일깨웠습니다.
제가 전화 걸기에 참여한 지 6개월이 될 무렵 어느 날, 교육 진행을 맡은 수련생이 제게 “당신이 당직을 서지 않으실래요. 베이징 시간으로 매주 토요일 아침이 당직입니다”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저는 낮 시간의 소재를 이야기하는 교육을 맡았습니다. 소재 교육을 할 때, 저는 자신이 최소한 세 번을 읽도록 요구했습니다. 자신이 반드시 많이 감당해야 다른 사람에게 소재를 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 팀 교육 담당자는 수련생에게 자료를 나눠줬고 우리는 매우 잘 협력했습니다. 소재 교육 과정에서 저는 자신에게 여전히 수련생에게 의존심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루는 많은 다른 나라 수련생이 와서 저는 마음속으로 ‘내가 잘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팀 담당자가 있는 모습을 보고서야 마음이 한결 평온해졌습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저는 늘 뭔가 부족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어떤 때 그녀가 컴퓨터를 고치러 가기라도 하면 저는 마음속으로 조금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므로 대법제자는 서로 이 정체를 원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육 과정에서 저는 스스로도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고 선택에 민감한 단어가 없으면 상대방이 이 원고를 모두 듣고 전화를 끊어버릴 확률이 매우 적으며 어떤 사람은 삼퇴도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서약 이야기 하나를 하고 권유해 탈퇴시키지 못하면 ‘붉은 눈의 돌사자 이야기’, 독한 맹세를 지우고 복을 받은 이야기, 장자석(藏字石) 이야기 이 세 가지 이야기 중 한 가지를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대법 진상,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생체 장기적출을 이야기합니다. 어떤 수련생이 전화를 걸 때 상대방이 전화를 끊으면 이는 일반적으로 대부분 서약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권유해 탈퇴시킬 때 말하는 속도가 빨라도 전화를 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다시 전화를 걸어서 평온하게 이야기하면 탈퇴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교육하는 주요 목적은 중생이 진상을 알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중생이 깨달아야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 플랫폼은 하나의 자비로운 장입니다. 교육 후, 수련생이 탈퇴시키는 비율이 매우 높았고 우리 수련생 간의 협력도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4.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마음이 갈수록 강해지다
저는 처음에 전화를 걸 때 중생과 소통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제게 당(黨)문화의 물질인 두려움, 남에게 강요하기 좋아하는 마음, 상대방의 느낌을 배려하지 않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육 담당 수련생이 제게 ‘9평 공산당’과 ‘해체 당문화’를 다시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지방 특별 안건으로 전화를 걸 때, 한 사람에게 제가 제 실제 주소를 알려주지 않자 상대방은 곧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전화를 걸었을 때 그는 “당신은 어디에 살아요?”라고 묻자 저는 그에게 오늘은 미국, 내일은 네덜란드라고 말하며 그에게 삼퇴를 이야기하자 상대방은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미 여러분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다. 선(善) 그것은 가장해 낼 수 없으며, 표면적으로 유지하는 하나의 상태도 아니며, 선은 진정으로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며, 그것은 수련을 통해서만 비로소 얻을 수 있고, 비로소 체현되어 나올 수 있다. 중생들 앞에서, 당신의 말이 입에서 나오자마자, 당신의 염(念)이 움직이자마자, 좋지 않은 요소를 바로 해체시킬 수 있고, 세인들을 독해하는 것과 사람의 사상요소 중의 좋지 않은 것을 바로 해체시킬 수 있어, 사람은 알게 되고 당신은 그를 구할 수 있게 된다.”[3] 나중에 저는 한 동북 지역에 사는 사람과 전화 연결이 됐습니다. 동북 지역의 고향 말투로 말하자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고 친근감을 느끼게 할 수 있었으며 탈퇴시키는 확률도 매우 높았습니다.
제가 전화 거는 과정에서 돈을 요구하는 사람을 만난 적도 있었습니다. 돈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한 가지를 예를 들어줬습니다. “그해 중국 허베이성 한단(邯鄲)시에 셰슈펀(謝秀芬)이라는 가정주부가 있었습니다. 마비된 지 16년 후 파룬궁 수련으로 걸을 수 있게 됐고 돈 한 푼을 들이지 않고도 건강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저는 상대방에게 “당신은 목숨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돈이 중요한가요? 돈이 있다고 해서 당신의 목숨을 꼭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의롭지 못한 수단으로 얻은 재물은 가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은 이치를 깨닫고 삼퇴도 했습니다. 저는 또 “당신은 신장(新疆)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해됐는지 알아요?”라고 물어보는 한 수신자를 만난 적도 있습니다. 저는 “저는 몰라요. 파룬궁은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 진실만을 말해야 해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당신에게 모두 알려줄게요. 제가 모르는 것은 함부로 말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이 사람도 삼퇴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제 곁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저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 진상을 열심히 잘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은 제가 중점 사건 사례 팀에 참여하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해 참여했습니다. 쓰촨(四川) 전문 안건으로 전화를 걸 때, 저는 인터넷으로 쓰촨에 어떤 풍경이 있는지 검색해봤습니다. 이때, 저는 쓰촨에 러산대불(樂山大佛)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한 사람에게 “당신이 보세요. 우리 쓰촨에는 러산대불이 있어요. 당신은 가보셨나요? 러산대불은 눈물까지 흘리고 계세요. 러산대불은 우리에게 지금의 사람은 나쁜 일을 하고 있으며 인류는 모두 부패해져 재난이 많아졌다고 일깨워주고 계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매우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삼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또 쿵(孔) 씨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끊어버렸다가 두 번째 다시 걸었을 때 저는 “쿵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쿵 씨 성이신데 공자님과 한 가족이시네요. 우리 중국은 신전(神傳) 문화가 있고 경천(敬天)하며 신을 믿습니다. 삼자경(三字經)도 우리를 어려서부터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인류의 도덕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두연산(竇燕山)은 의로운 방법이 있었고 다섯 아들을 가르쳐 이름을 함께 떨쳤습니다. 두연산은 예전에 온갖 나쁜 짓을 다 해 그의 꿈속에서 아버지가 직접 그에게 선생님이 되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나쁜 일을 많이 하면 자손이 없을 것이라고 직접 알려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다시 중국의 교육 이야기로 들어가고 그에게 아홉 글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게 했습니다. 그도 삼퇴했습니다.
맺음말
저는 전화를 걸면서 서로 소통해야 하며 원고를 읽어서는 안 되고 일문일답이 가장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어떤 상황에 부딪히든지 막론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아무런 부정적인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마음속으로 사람을 구하는 생각을 하면서 정체를 형성해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는 위력이 있어야 합니다. 제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소중히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착실한 수련(實修)’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7/4234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