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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는 수련의 주요 장애물이다

[밍후이왕] 최근 나는 점점 내 수련의 근본적 집착이 자아에 대한 집착임을 깨달았고, 이는 내가 정법 수련의 심오한 내포와 내 본성이 대법으로 회귀하는 것에 대해 근본적인 장애임을 깨달았다.

두 달 전 나 자신이 수련에 정진하지 못해 구세력에 틈을 타게 했다. 어느 날 소조 법공부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평상에서 내려왔을 때 갑자기 허리를 펼 수 없음을 느꼈다. 허리가 90도까지 굽어 걸어도 허리를 펼 수가 없었다. 그 당시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어쩐 일인가? 재빨리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고 다른 배치는 다 갖지도 않으며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천천히 걸으면서 정념을 내보냈는데 500m 되는 거리를 30분 걸었다. 비단 허리가 아파서 펼 수 없었을뿐더러 다리까지 아팠으며 특히 저녁에는 더욱더 심하게 아팠다. 며칠 전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줄곧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빌었다. 며칠 지나서 조금 호전되었지만 내 마음은 매우 조급했다. 내가 나가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 조급했다. 나도 나 자신이 어떤 큰 누락이 있는지 줄곧 찾고 있었고 많은 사람 마음도 찾았다. 예로, 원한, 정, 그리고 이익의 마음 등등 이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나에게 앞당겨서 점화해주셨다. 작년 겨울에 우리 집의 위층 집에서 나를 찾아와 우리 집 수도관이 누수되어 그들의 집을 모두 침수시켰다고 했다. 그건 내가 바로 누락이 있는 게 아닌가? 그 당시 자신에게 어떤 사람 마음들이 있는지 찾기는 했으나 여전히 근본을 찾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 또 어느 날, 내가 밥을 하다가 갑자기 우리 집의 작고 검은 냄비에 언젠가 모르게 가장자리에 콩알만큼 큰 구멍이 뚫려있는 걸 발견했다. 이것은 내게 누락이 있는 게 아닌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그 당시 나는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았지만, 여전히 근본을 찾지 못한 느낌이었다. 보아하니, 사람 마음을 너무 많이 쌓아놓았기에 이번에 구세력에 큰 틈을 타게 한 것이다.

나는 계속 생각하고 있었고 자신에게서 찾고 있었다. 어느 날 머릿속에서 문득 일념이 떠올랐는데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관념이다’는 것이었다. 나는 찾았다! 바로 이 관념이었다. 수련생들은 교류 중에서 줄곧 관념을 전변하는 얘기를 했는데 나에게 큰 개발을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과거는 사(私)적인 것으로, 사람을 두고 말하면, 정말로 관건적인 시기에는 다른 사람을 상관하지 않는다.”[1]라고 하셨다. 구우주는 위사(爲私)한 것이지만 신우주는 타인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대법으로 대조하여 법으로 가늠하고 법에서 수련해야 한다.

나는 일마다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하며 타인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걸 명백히 알았다. 각종 관념이 나타났을 때 법으로 가늠하고 사부님의 법에 부합할 수 있으면 바로 관념을 전변하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들이 사람의 상태를 개변하고 이성(理性)적으로 대법(大法)에 대한 진정한 인식으로 승화하려 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곧 기회를 잃을 것이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2]라고 알려주셨고 또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 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2]라고 하셨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경고하는 말

[편집자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1/423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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