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기자 리웨이안, 류원신 대만 장화 탐방 보도) 2021년 4월 10일 오후, 대만 장화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장화현 루강진 공회당 광장에서 연공과 홍법(洪法: 파룬궁 수련을 전함)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았다. 수련생들의 정연한 연공동작과 은은한 연공 음악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게 했다.
장화현에 위치한 루강진은 많은 사적지가 있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문화도시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정연한 대열과 완만한 연공동작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어떤 사람은 이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꺼냈고, 어떤 사람들은 수련생들이 주는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 어떤 사람들은 질문하며 파룬궁에 대해 이해했고, 어떤 사람은 연공을 배우기 위해 잠시 멈췄다.
서명을 담당하는 수련생 장 씨는 사람들에게 이 서명은 매우 의미가 있고 당신의 정의가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는 파룬궁수련생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외국인은 듣고 나서 곧바로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의 반인류 범죄를 중국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서명부에 서명했다. 옆에 있던 그의 아내와 친구들도 서명부에 서명했다. 그들은 중국 본토에서 파룬궁이 박해받는 일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신야가 서명을 받을 때 한 남성이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알아요. 이것을 지지하고 이 활동에 동의합니다. 힘내요! 여러분은 고생이 많아요.” 남성은 서명한 후 옆에 있던 관광객들에게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해 달라고 했다.
한 40대 남성은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고 나서 중국인들의 장쩌민 고소를 지지하기 위해 서명했다. 그는 아내와 자녀들을 불러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박해받는 진상을 말해주고 서명으로 올바르고 정의로운 일을 하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8/4234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