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청두(成都)시의 친절한 파룬궁수련생 마오쿤(毛坤)은 여러 차례 박해받았는데, 2019년 7월 다시 납치되었다. 2020년 12월, 억울한 징역형 1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21년 4월 11일 청두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국가보안, 청두시 구치소, 청두시 진뉴(金牛) 분국 국가보안경찰, 차뎬쯔(茶店子) 파출소에 의해 박해당해 사망했다.
57세 마오쿤은 청두시 우리둔(五里墩) 81동 4호 3층에 거주하며 훌륭한 회계사이다. 일함에 부지런하고 비범한 능력, 솔직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사장과 동료의 신뢰와 사랑을 얻었다. 남에게 친절해 모든 면에서 남을 배려하는 선한 사람이지만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듭 핍박당했고, 예전에 노동교양소에서 두 번 핍박당했으며, 불법적으로 5년 반을 선고받았다.
2019년 7월 10일 오후 3시 이후, 청두 진뉴 분국의 국가 보안경찰, 차뎬쯔 파출소의 멍홍(孟紅) 등 경찰이 문을 부수고 마오쿤과 마오쿤 집의 손님으로 온 파룬궁수련생 황수란(黃素蘭), 리쥔(李俊), 황슈화(黃秀華), 장전화(張珍華)를 납치했다. 경찰은 폭력으로 즉시 마오쿤을 포위하여 때려서 그의 팔을 부러뜨렸다. 그 후 부목으로 고정했다.
그날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경찰 수십 명이 불법적으로 마오쿤 집을 가택 수색하여 재산과 대량의 진상 자료를 빼앗아갔다. 80세인 마오쿤 부모는 다시 한번 사악에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2020년 12월 28일 오전 9시 30분, 청두시 진뉴구 법원은 4명의 파룬궁수련생 마오쿤, 두롱, 장전화, 천스구이에게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마오쿤은 법정에서 자신이 납치된 과정을 진술했다. 한 무리의 경찰이 미친 듯이 문을 두드렸는데, 그녀가 문을 열기 전에 경찰은 강제로 문을 비틀어 열고 집으로 들어왔다. 경찰이 그녀 집에 들이닥친 후, 그녀는 차뎬쯔 파출소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경찰은 문에 들어서자 그녀의 눈을 쳐서 그녀는 그 자리에서 구타당해 땅에 쓰러졌다. 경찰은 그녀를 땅 위에 눌러 놓고 양손을 뒤에서 수갑 채우고 그녀 팔을 힘껏 비틀었다. 이 때문에 그녀는 현장에서 팔이 부러졌다. 변호사는 마오쿤에게 “당신을 때린 사람의 모습을 기억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마오쿤은 “기억납니다”라고 대답했다. 검찰은 마오쿤의 진술을 중단했다. 게다가 경찰이 폭력으로 법을 집행했음을 부인하며, 문이 넘어가면서 그녀를 박아 상처를 입힌 것으로 말했다.
두롱(杜榮)은 법정에서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과정을 진술했다. 2015년에 한 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그 결과 심각한 불면증이 빠르게 치유되었다. 두룽은 법정에서 자신이 구치소로 납치된 후 또 신진(新津) 세뇌반으로 이송되어 박해당했는데, 매일 구타당했다. 많은 경찰이 교대로 구타했는데, 거의 매일 구타로 눈앞이 아찔했다. 고문 자백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또 구타하면서 “우리에게는 당신을 전향할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장전화는 또한 법정에서 자신이 매일 약을 먹는 약골이었는데, 수련 후에 병이 없어졌다고 진술했다. 구치소로 납치된 후, 그녀는 신진 세뇌반으로 옮겨졌다. 뚱뚱한 경찰이 매일 그녀를 주먹으로 때리고 두 손을 거꾸로 채워 위로 올리며 괴롭혔다. 게다가 “당신이 말하지 않는데, 우리에게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당신에게 이곳에서 사는 게 죽기만도 못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진술할 때, 파룬궁수련생 천스구이(陳世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므로, 어떠한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무죄입니다. 판사께서 무조건 석방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실에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게 변호했다. 판사와 검사는 사실을 무시하고 마오쿤에게 억울하게 징역형 11년 6개월을 선고하고 2만 위안(약 344만 원) 벌금을 갈취했다. 위안화는 9년 형, 벌금 만 위안(약 172만 원), 장전화는 8년 형, 벌금 8천 위안(약 138만 원), 천스구이는 7년 반, 벌금 6천 위안(약 103만 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파룬궁수련생 4명은 법정에서 상소를 제기했다.
현재는 마침 상소기간인데, 2021년 4월 9일부터 10일까지 마오쿤은 갑자기 청두시 구치소에 의해 청두시 제3인민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게다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게 절차를 밟도록, 가족은 긴급하게 통지받았다. 결국 2021년 4월 11일 저녁, 청두시 제3인민병원에서 사망했다.
1999년 7월, 장쩌민(江澤民)이 발동한 이번 파룬궁에 대한 잔인한 박해 중에서 마오쿤과 그녀 가족은 극도로 처참한 박해를 받았다. 그녀는 1999년 말, 1년 동안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으나 오히려 쓰촨(四川)성 난무쓰(楠木寺) 노동교양소에서 1년 9개월간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2001년 12월 10일, 슈퍼 문어귀에서 진상 전단을 나눠준 이유로, 베이둥(北東)가 파출소에 납치되었고 또한 1년 반 동안 노동교양처분 받았는데, 난무쓰에서 생명이 위급해질 때까지 반년 동안 단식으로 항의했다. 2007년 9월 10일, 청두시 국가보안, 진뉴 공안분국 1과, 차뎬쯔 파출소, 시 ‘610’, 아오린(奧林) 지역 사회, 진청(錦成) 지역 사회의 불법 직원에게 납치됐고 가택 수색당했다. 2008년 10월 10일, 청두시 우허우(武侯)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형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많은 박해에도 불구하고 마오쿤의 파룬따파에 대한 의로운 믿음은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2020년 12월 법정에서 판사가 그녀에게 유죄를 인정해 형벌을 줄이도록 요구했을 때 그녀는 단호하게 “불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렇게 착한 사람은 자신의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고, 끝내 중공의 사악한 박해로 목숨을 잃었다. 이것은 중공이 선량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에 대한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 중에 또 추가된 용서할 수 없는 피의 빚이다.
마오쿤이 당한 박해 상황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청두 진뉴구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4명에 대해 7~11년 억울한 징역형 선고’, ‘청두 대법제자 마오쿤이 당한 일부 박해 상황’, ‘청두 대법제자 11명 불법적 징역형 선고받아’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관련 책임 기관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7/423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