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보도) 최근 홍콩의 파룬따파 진상거점과 에포크타임스 인쇄 시설에 일련의 공격이 있었다. 대만 각계 정계요인들은 가해자들을 비난했고 중국공산당이 이번 공격의 배후에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전 의회 대표 “진선인(真·善·忍)은 정의롭다”
황펑샤오(黃澎孝) 전 대만의회 대표는 “이런 공격은 폭력정권이 마피아와 결탁한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한때 아시아 문명과 법치의 자랑이었던 홍콩에서 이런 야만적인 공격과 괴롭힘이 벌어졌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또한 파룬따파의 원칙 진선인(真·善·忍)의 정확성과 필요성을 반영합니다.”
황 씨는 공산주의가 인류 최대의 사악한 조직이자 오늘날 가장 큰 폭력조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공의 폭력을 비난하며 파룬따파와 에포크타임스에 높은 경의를 표했다. “여러분의 노력과 주도력이 전 세계에 반영됐습니다.”
황 씨는 수련생들을 여러 해 지켜봤다며 “파룬궁은 악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신념을 고수하며 공산주의의 사악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내심으로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정말 드문 일입니다.”
그는 또 진실이 악에 대항해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기독교는 고대 로마에서 300년 동안 박해를 받았지만 기독교는 굴복하지 않았고 결국 로마의 국교가 됐다. 역사에 비추어 보면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이 인류의 바른길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결국은 선한 세력이 승리할 것”
황 씨는 중공이 ‘92공식(九二共識)’을 자주 언급한다고 했다. 파룬따파는 1992년 소개됐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이 대만과 중국 양안을 가로지르는 평화를 만들어낼 ‘신 1992 공식’이라고 생각한다.
황 씨는 또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이 중공의 거짓말과 빈말을 없앨 수 있다고 믿는다. “중공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수련생들의 끈기와 굽히지 않는 용기입니다.” 그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량의 힘이 중공을 가장 두렵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중공이 파룬따파와 에포크타임스에 대한 비방과 공격을 확대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선한 세력이 승리할 것임을 역사가 보여줄 것입니다.”
그는 “악은 정의를 이길 수 없다”고 결론지으며 이것이 인류 진보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중공은 인류의 암입니다. 중공이 제거되지 않으면 우한폐렴 바이러스처럼 전 세계에 재앙을 몰고 올 것입니다.”
의원 “오직 진실만 중공 정권을 막을 수 있어”
왕딩위(王定宇) 의원은 중공이 홍콩에서 가장 큰 깡패라고 지적했다. 중공은 악당들에게 돈을 주고 그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을 공격한다. 따라서 경찰에 의지해 진실을 규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들의 상사가 가장 큰 조폭이자 살인범, 중공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진실만이 사람들에게 중공의 본질을 이해하게 합니다”라고 격한 억양으로 말했다. 그는 사악한 중공 정권을 막기 위해서 진실을 바탕으로 민주국가들이 연합할 수 있다고 했다.
“중공이 배후 조종자”
쩡젠위안(曾建元) 중국민주주의아카데미 이사장은 홍콩에서 파룬따파에 대한 괴롭힘은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중공이 저지르는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조직적 파괴의 일부라고 보고 있다. “그 배경에는 고도의 정치적 동기가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사건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 정부가 치안을 더욱 엄격하게 통제하기 시작했지만 그런 폭력적 공격은 여전히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이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으면 파괴를 자행한 폭력단의 배후가 공산당이나 친공산주의 세력이라고 의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그는 말했다.
자오톈린(趙天麟) 의원이 말했다. “폭력배들의 공격이 너무 많으며 그들은 잡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홍콩 내 공공 안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중국공산당의 선동인지 궁금해합니다. 과거 어느 정도 민주주의와 재정적 자유를 누렸던 홍콩에서 이번 사태는 정말 큰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추셴즈(邱顯智) 의원은 말했다. “이번 폭력사태는 국가의 제재를 받긴 하나요? 정부 성향이 개입된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왜 가해자를 찾을 수 없습니까? 이것은 언론의 자유와 개인의 자유를 크게 침해하는 겁니다. 그것은 또한 자유를 위축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이 매우 부적절하며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중공은 파룬따파를 박해하며 진실을 두려워한다”
천이치(陳奕齊) 대만기진(台灣基進)당 의장은 중공이 파룬따파를 잔인하게 박해하면서 국가의 용인하에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을 안다면 중국인들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 중국인이 선하지만 오도당하고 속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홍콩의 파룬궁 정보점 6곳이 지난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적어도 열 차례 이상 친중공 가해자들의 공격을 받았고 진열대와 현수막이 파손됐다. 천 의장은 가해자들이 두 종류에 속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 그룹은 세뇌당했고 다른 그룹은 사리사욕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왜 이런 인권 침해를 자행했을까요?”
학자 “파룬따파 수련생들에게 감탄합니다”
량원타오(梁文韜) 국립 청궁(成功)대학 정치학부 교수는 중공의 음험한 전술을 비난하며 “이러한 잘못된 행동은 홍콩 정부의 묵인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분명 중공의 조종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량 교수는 홍콩에서 태어났고 홍콩 영주권이 있으며 국적은 중화민국(대만)이다.
중공은 반대 목소리를 숙청하고 억누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고 량 교수는 말했다. 중공은 지금 홍콩을 지배하고 있으며 홍콩의 법치주의가 이제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량 교수는 수련생들의 노력에 감탄한다며 다음의 홍콩이 되지 않도록 대만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6/42343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4/18/1919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