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러시아 파룬궁수련생 편역
[밍후이왕] 2021년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유라시아 대륙’ 대형 전시장에서 건강 전시회가 열렸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것이 아니다. 전염병 기간이어서 일부 제한 조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여전히 전시회를 방문했다.
‘유라시아 대륙’ 중앙홀 스크린에는 법을 전하고 연공을 가르치시는 파룬궁 사부님의 짧은 영상을 줄곧 방영했다. 수련생들은 센터 무대에서 하루 두 번 공법 시범과 무용 공연을 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공연한 무용 이름은 ‘순난(殉難)’으로 중국공산당(중공) 박해를 받아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을 기념한 것이다. 해설자 수련생은 청중에게 중공 악마는 중국의 고대 문명을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이 들었고 매우 잘 이해했으며 그들은 무용 공연자에게 박수를 보냈다.
수련생들은 예전에 전시회 주최자에게 좋은 평판을 남겼기에 이번 전시회 주최자는 수련생에게 규정보다 파룬궁 소개 대형 게시판 하나를 더 비치하게 했고, 동시에 입구 옆 공간에서 하루 두 번 전 세트 공법 시연을 하도록 허용했다.
사람들은 파룬궁 진열대에 와서 문의했다. 파룬궁이 사람에게 자신의 단점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고 연공하면 건강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자료를 받아 갔다. 일부 사람은 연공장 주소를 자세히 문의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여성 거주자 엘리자베스는 공법 시연과 소개가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면서 꼭 공원에 가 공법을 잘 배우겠다고 했다. 더 많은 상황을 알아본 후 그녀는 친한 친구와 함께 가겠다고 했다. 그녀들은 자신이 더 건강해지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생활 에너지’ 지원운동의 일원이기도 한 기술대학교의 한 무리 대학생들은 수련생의 소개를 진지하게 듣고 진상 자료를 받아 갔다. 몇몇 학생은 그 자리에서 수련생을 따라 함께 공법을 연마했다.
서예 전시대 책임자 빅터 알렉산드로비치는 수련생이 공법을 시연할 때 여러 번 보러 왔다. 그는 수련생과 바른 에너지가 사람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토론했다. 마지막에 그는 진심으로 수련생들이 ‘순조롭고 성공하길’ 기원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5/423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