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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라이양시 의사 왕젠민, 9년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옌타이(煙台) 지역 라이양(萊陽)시 파룬궁수련생 왕젠민(王建敏, 여, 65)은 2021년 3월 28일 불법적인 9년 형을 선고받았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왕젠민은 산둥 옌타이 라이양시 바이린좡(柏林莊) 위생원의 퇴직 의사다.

2020년 9월 4일 오전, 왕젠민은 라이양시 롄퉁(聯通)회사 대문 동쪽 우편함에 진상 편지를 넣은 후, 라이양 공안에게 미행돼 납치당했다. 저녁 무렵, 왕젠민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진상 지폐, 진상 자료, 컴퓨터, 프린터 등을 포함해 대량의 개인 물품을 강탈했는데, 구체적인 숫자는 상세하지 않다.

경찰은 물건을 다 빼앗은 후 왕젠메이 집안의 스위치를 내리고 문마저 닫지 않고 거들먹거리며 떠났다. 왕젠메이의 친척이 그녀 집으로 가서야 집안은 강탈당하고 사람은 납치됐음을 발견했다.

2020년 9월 5일, 왕젠민은 곧 옌타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2020년 10월 12일, 왕젠민은 라이양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당했다.

2021년 3월 26일, 옌타이시 중급인민법원 1심에서는 왕젠민에게 9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사실상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은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고 대중의 도덕성을 향상시키므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수련생은 근본적으로 붙잡히지 말고, 기소당하지 말며, 재판을 받지 말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역시 사회의 정의를 보좌하는 것이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므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가짜 ‘법률’의 명목으로 억울한 사건과 허위조작 사건을 만들어 신앙 자유와 기본권을 짓밟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비극이 여전히 상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사는 것이 가엾지 않은가? 무엇 때문에 여전히 파란을 크게 일으키려 하는가?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16/4234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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