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遼寧)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사는 곳에 있는 한 노년 수련생 C는 늘 밖에서 진상을 알린다. 한번은 경찰이 보고는 그녀를 붙잡으려 했다. 수련생 C가 달리자 그 경찰은 뒤쫓았다. 노년 수련생은 경찰보다 빨리 달리지 못했다. 이 관건 시각에 C가 ‘나는 당신들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자 그 경찰은 단번에 멈춰 섰고 마치 아무런 일이 없는 듯이 다른 방향으로 갔다. 수련생 C는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 H는 전염병 기간에 마트에 가서 물건을 샀다. 그 마트는 모든 고객이 반드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서명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전담자도 있었다. H는 슈퍼에 들어서자마자 마음속으로 전담직원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바로 이때 그 책임자는 머리를 수그리고 물건을 찾고 있었다. H는 미적대지 않고 바로 마트에 들어갔다.
나와 아내는 대법제자며 박해받아 현재 거처를 옮겨 다니고 있다. 한번은 나와 아내가 장거리 여객 버스를 타고 있었다. 운전기사가 갑자기 “신분증을 모두 꺼내세요. 앞쪽은 검문소이므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기사님, 저는 신분증을 지니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운전기사는 “그럼 끝장이죠!”라고 대답했다.
이 관건 시각에 아내는 발정념으로 우리를 교란하는 사악의 요소를 제거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나는 당신들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결과 차를 막고 검사하던 경찰이 뜻밖에 우리가 탄 버스를 가로막지 않았다. 우리는 순조롭게 검문소를 지나갔다. 이때 운전기사가 “누가 이렇게 대단하기에 오늘 경찰이 내 차를 안 막지?”라고 말하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다.
또 한번은 내가 수련생의 자가용에 앉아 다른 지역에 가게 되었다. 돌아올 때 고속도로 입구에서 내려 고속도로 요금을 내고 보니 앞에 차들이 줄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차에서 내려 옆에 있던 경찰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보자 “전염병 때문에 모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서명해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우리 차는 이미 빠져나갈 곳이 없었다.
나는 차에 돌아가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과연 차가 서명하는 곳에 이르렀을 때 그 책임자가 뜻밖에 일어나 몸을 돌려 우리와 등졌다. 나는 수련생에게 “빨리 운전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액셀을 밟자 통과했다. 나는 허스(合十)하며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악이 제로화 운동을 한 기간에 수련생 L은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집에 있었다. 갑자기 경찰 두 명과 지역사회 관계자가 집에 뛰어들어 백지 한 장을 꺼내 L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또 서명하면 당신을 더는 찾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서명을 거절하고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L의 남편은 아내가 경찰에게 잡혀갈까 봐 두려워서 L을 대신해 서명하려 했지만, L이 막았다.
L의 두 아이는 방에서 경찰이 온 걸 알고 놀라 울고 소리 질렀다. 또 배가 아프다고 말했다. L이 다가가 아이를 보았더니 아이는 “어머니, 서명하세요. 경찰이 어머니를 붙잡아 가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다. L은 아이에게 “나는 그들의 관할에 속하지 않아. 나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신다.”고 말하며 아이에게 “두려워하지 마. 어머니는 잘못하지 않았어.”라고 알려주었다.
이때 L은 거실이 조용하고 아무런 인기척이 없는 걸 발견하고 방에서 나왔다. 알고 보니 두 경찰과 지역사회 관계자가 모두 가고 없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7/423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