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대필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수련생이며 여기에서 나의 경험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나는 2008년 이전부터 장사하면서 매일 1만~2만 위안을 벌 수 있었다. 그래서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생각에 경박해졌고, 사회의 적지 않은 악습, 인터넷 도박, 마약 등에 물들었다.
2008년, 인터넷 도박으로 적을 때는 하루에 8천 위안, 많을 때는 하루에 3만~4만 위안을 잃었다. 그때부터 빚이 쌓였지만 계속 숨겼으므로 가족은 아무도 몰랐다. 빚이 누적된 데다 불경기까지 겹치자 성격이 난폭해졌고 늘 아내와 아이에게 화를 냈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는 공장에서 일도 하고 택시도 몰고 기름도 팔았지만 모두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2020년 2월에 목에 혹이 생겼다.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인두암이 임파선암 말기로 전이되어 있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정신이 아득해졌고 뭐라 형용할 수 없었다. 나는 겨우 만 41세에 위로는 노친이 있고 아래로 아이가 있는 데다 암에 걸렸고 집에 돈도 없었다. 돈이 있어야 치료를 할 수 있으니 마음속은 절망뿐이었다.
2020년 4월 30일, 첫 번째 항암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마치자 식욕도 사라지고, 탈모, 구역질에다 전신에 힘이 빠지고, 정신적으로 맥이 빠졌으며, 체중도 빠졌다.
5월 말, 두 번째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친척이 날 찾아와서는 대법이 나를 구할 수 있다며 수련을 권했다. 나는 이전부터 파룬따파를 알았으므로 친척의 말을 듣고 매일 영상 시청과 MP3로 법공부를 견지했다.
나는 스스로 대법 영상을 보면서 3일 만에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수련한 지 3일이 지나자 아랫배 부위에서 파룬이 도는 것이 느껴졌고, 코 부위에서도 파룬이 도는 것이 느껴졌다. 뒤쪽에도 계속 그런 감각이 있었다.(코가 있는 곳에서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음)
나는 당시에도 대법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했으므로 여전히 병원을 믿었고, 병원에 가서 세 번째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혈액검사를 받으니 일체가 정상으로 나왔고 몸이 나았다고 했다! 의사들도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왜냐하면 항암치료 후에는 보통 백혈구가 급격히 감소하는데 나는 모두 정상이었기 때문이다.
의사는 백혈구 수치가 정상인데도 백혈구 감소를 방지한다며 나에게 백혈구를 늘리는 주사를 놓았다. 이후 온몸이 고통스러웠고 무력해졌으며 미각도 둔해졌다. 가족들도 나에게 병원에 가지 말라고 하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집에서 수련을 잘하기로 결심했다. 사부님 설법을 듣고 심성을 닦자 신체가 천천히 회복됐고 심성을 닦는 방면도 제고됐다.
이전에는 공용 자전거가 내 자리에 있으면 도랑에 버렸다. 길에서 차를 몰다 거슬리는 일을 만나면 욕했고 상대방을 따라가 주먹을 휘둘렀다. 나는 내 심리가 온통 변태적이라는 것을 느꼈는데 아내와 아이가 나에게 화를 내지 못하게 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줄곧 개선돼 지금은 심성을 닦는 법을 알고 쟁투심이 적어졌으며 화를 거의 내지 않는다.
나아가 신기한 일 한 가지를 말하려 한다. 내가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방사선 후유증으로 달팽이관이 함몰됐다. 의사는 영구적인 귀 손상으로 청력이 손상됐다고 진단했다. 그 후 나는 휴대폰이 울려도 휴대폰이 있는 방향을 분간할 수 없었다. 수련한 지 8개월이 지난 어느 날, 작은고모부가 날 찾아와서 물었다. “대법이 좋았어? 몸은 나았어?” 나는 그에게 말했다. “대법은 정말 좋아요. 수련한 후에 암이 나아서 현재는 몸도 좋아지고 심정도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어요.” 나는 그에게도 수련을 권했다. (작은고모부도 몸이 좋지 않았고 식도암으로 음식을 삼키지 못했음)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작은고모부 집에서 돌아온 후 귀가 나아서 소리를 정상적으로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이렇게 빨리 나을 리 없다며 걱정했는데 나중에 보니 철저히 나아 있었다!
나는 내가 대법을 실증하고 작은고모부에게 법을 얻게 해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대법이며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얻게 했고 나를 내심으로부터 바뀌게 했다. 이전에는 돈 많은 사람을 보면 불만이 가득했고 가난한 사람을 보면 업신여겼지만 지금은 질투심을 많이 닦아서 버렸다. 현재는 아내와 아이에게 욕을 거의 하지 않는다. 친구들은 모두 내가 겸손하고 온화하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말기 암환자가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고, 곧 청력을 잃을 사람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불량했던 사람이 온화해졌고, 사회의 악습에 물들었던 내가 철저히 변했다! 가정은 더욱 화목해졌다! 희망컨대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4/3/422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