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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왕리린, 선전시 난산구 구치소에서 학대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선전(深圳)의 영어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왕리린(王利林)은 4개월 동안 불법 감금돼 선전시 난산구 구치소에서 학대를 당했고, 강제로 며칠 동안 수갑 및 무거운 족쇄에 채워졌다. 이로 인해 그녀는 손발이 붉게 부어오르고 시퍼렇게 멍든 증상이 나타났다.

왕리린은 하얼빈(哈爾濱) 건축대학(2000년에 하얼빈 공업대학과 합쳤음)을 졸업하고 선전에 정착했다. 그리고 차례로 건축 설계, 장난감 판매, 수공예 교육, 영어 교육 등 직업에 종사했다. 2009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원래 있던 여덟, 아홉 종류의 질병이 모두 치료하지 않고 완쾌됐다.

2016년 5월 24일 저녁 7시쯤 선전 바오안(寶安)구 공안분국의 2명의 국가보안 경찰이 전난(鎮南) 파출소의 여러 명의 경찰을 거느리고 왕리린을 납치했다. 그 후 왕리린은 1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렇게 왕리린이 차렸던 교육센터는 한때 중단된 적이 있어서 2018년에 새롭게 열었다.

왕리린은 바오안구 신안(新安)가도 훙량(洪浪) 지역사회의 근무소 윈타오(雲濤) 빌딩에 세를 얻었는데, 2019년에 끊임없는 소란을 당했고 이사를 갈 것을 강요받았다. 그녀는 여러 차례 불법 미행, 소란, 사진 찍기, 강제 수사, 심문 등을 당했다. 왕리린의 교육센터는 핍박에 못 이겨 강제로 건물주에게 세를 되돌려줬는데 수천 위안의 손실을 봤다.

2020년 12월 8일, 왕리린은 거듭 납치,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아 바오안 구치소에 감금됐고 그 후 선전시 난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난산구 구치소에서 수감자를 초과해 수용해 많은 사람이 축축한 땅에서 잠을 자는 수밖에 없었다. 왕리린은 줄곧 화장실 옆 축축한 땅 위에서 잠을 잤다. 이로 인해 전신 관절이 아프고 오른쪽 다리 관절이 붓는 증세가 나타났다.

2021년 3월 13일, 왕리린은 구치소 책임자에게 자신의 몸 상황이 좋지 않다고 보고했지만 구치소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다.

3월 19일 오후 2시 30분, 구치소 경찰은 왕리린이 전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녀를 감옥 창고를 불러냈다. 규정을 어기며 강제로 왕리린을 두 차례나 땅 위에 눌러 넘어뜨리고 경찰번호 068363인 남자 경찰이 또 손에 있던 소형 무전기로 왕리린의 뺨을 때렸다. 경찰은 왕리린이 전신이 아프고 오른쪽 무릎 관절이 아프다는 것을 알면서도 강제로 수갑 및 무거운 족쇄를 줄곧 채워 3월 23일 오후 4시쯤 풀어줘 매우 큰 상해를 조성했다.

동시에 강제로 수갑 및 무거운 족쇄에 채워진 사람은 또 파룬궁수련생 쉐아이메이(薛愛梅)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12/4232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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