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는 가장 좋은 수련상태”라는 글을 읽고 느낀 바가 많았다. 1995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온 노년 대법제자로서 나는 법을 얻은 초기에 바로 대법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반드시 대법을 잘 배워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했다. 노교소에서 박해당할 때도 대법을 수련하는 결심과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염두를 확고히 하고 동요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오성(悟性)이 좋지 않아 최근 몇 년에는 신체에서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예를 들어 다리가 아프고 무릎 아래로 작은 종기가 났으며 우측 유방에 종양이 생기는 등등 현상이 나타났다. 가장 고통스러울 때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1]
아울러 한목소리가 ‘그런 나쁜 것들은 전부 자신 몸의 것이 아니다’며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단번에 이런 나쁜 것들은 구세력이 그것을 이용해 나에게 소위 고험(考驗)을 하고, 씬씽(心性)제고를 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바로 사부님의 이 말씀을 생각하게 했다. “공(功)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이라 대법은 끝없나니 고생을 배(舟)로 삼을지니라”[2] 고생을 겪는 것에 대해 더욱 높은 인식을 갖게 됐다.
그 뒤로 신체에서 어떤 고통이 있어도 종래로 신경 쓰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신체의 고통은 구세력이 내가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가로막는 표현이니, 나는 나가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바로 이 일념이 있어 다리도 그다지 아프지 않았으며, 다리에 생긴 종기도 나았고 우측 유방에 있던 종양도 사라졌다.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는 것은 바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표현이고 대법에 대해 바르게 믿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았다. 오직 신사신법을 해낼 수 있고 법에서 수련할 수 있다면 어떤 마난(魔難)이든 모두 넘을 수 있다.
자그마한 개인의 체득이니 잘못된 곳이나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洪吟)-마음 고생’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洪吟)-法輪大法(파룬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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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1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1/423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