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가을에 우리 지역에서 두 명의 수련생이 납치를 당했다. 그 가족(수련생)이 반년 만에 구출했다. 이 문장은 그 반년 동안 박해당한 수련생 가족의 여러 표현과 변화 과정을 써서 교류하려는 것이다.
A의 가족은 가산을 약탈당하고 함께 납치를 당한 과정에서 두려운 마음이 없고 일심(一心)으로 사존의 법상(法像)과 대법책을 지켰다. 악한 경찰과 국보(國保, 국가안전보위)가 그의 정념의 영향으로 사존의 법상과 대법책을 약탈하지 못했다. 파출소에서 A의 가족은 경찰과 국보의 모든 심문이나 요구를 거절했다. 아무리 물어봐도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파룬따파하오)”라고 대답했다. 발정념을 해서 컴퓨터가 작동되지 않게 했다. 결국, 경찰이 쓰는 컴퓨터가 고장 났다. 이 과정에서 A의 가족은 제시간에 안으로 찾아 법에서 자기를 귀정(歸正)하고 사존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여기는 절대로 대법제자가 머무는 곳이 아니다. 집에 가야 한다. 마지막에 경찰이 그를 집으로 보냈다. 집으로 돌아 온 다음에 바로 가족(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자주 파출소, 공안국(公安局)에 가서 경찰, 국보를 찾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B의 가족은 가산을 약탈당하고 함께 납치를 당한 과정에서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하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 때문에 악한 경찰과 국보의 요구에 따라 납치되어 구속됐다. B의 가족은 행정(行政) 구류를 당했다가 15일 뒤 집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무섭고 불안했다. 늘 누가 자기를 미행하는 것으로 의심했다.
4, 5개월 뒤에 어떤 수련생이 자주 A 집에 가서 도와줬다. 어떤 때 수련생 가족에게 이것을 하라고 하고 어떤 때는 어느 항목(項目)을 참여하라고 했다. 오늘 두 명의 수련생이 와서 교류해 A의 가족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고 내일 다른 두 명 수련생이 와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했다. A의 가족은 A도 구출해야 하고 다른 수련생의 요구도 맞춰야 했고 부모님 수발도 들어야 했다. 정말로 정신이 없었다. 몇 달 동안 A 가족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처음의 정념과 지혜가 거의 없어졌다.
그러나 주변 수련생들은 B의 가족을 지적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더욱이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다. 오직 매일 B의 가족과 함께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있었다. 4, 5개월 지나 B의 가족은 변화가 매우 컸다. 박해를 반대하고 가족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 중에서 정념이 점점 강해졌다.
수련생을 구출하고 공검법(公檢法)에 진상을 알리고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A, B 가족(수련생)의 변화가 매우 달랐다. 우리 주변 수련생들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수련생의 가족을 돕는 것일까?
주변 수련생들은 A의 가족이 대법 일을 많이 하는 것만 수련인 줄 알았으니 상대방 처지에서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오히려 A의 가족에게 교란을 초래했다. 이는 수련생을 도와준 것이 아니다.
주변 수련생들은 B 가족의 처지에서 이해해주고 생활에서 사심 없이 도와줬다. 사부님의 법리를 명확하게 알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功在師父)다.”[1]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은 정법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근본 보장이다.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수련생들이 빠르게 제고되어 불법으로 구속된 수련생들을 구출하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해야 진정으로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이다
약간의 현상을 보고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 수련생들에게 주의를 환기하려고 건의한 것이니 적절치 못한 곳은 바르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21/4222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