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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존재 형식을 옅게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전체 우주 중에 꽉 차있는 모든 물질을 포함하여 모두 영체(靈體)고, 모두 사상이 있으며, 모두 우주의 법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존재하는 형태다.”[1] 우리 수련인은 단지 눈에 보이는 생명의 존재 형식만 인식할 수 없다. 신이 연꽃 위에 앉아 있거나, 도사가 총채를 들고 있는 등 우주 전체는 아직도 일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생명의 존재 형식이 있음을 생각한다.

몸의 불편한 상태는 1년 반이나 지속되었는데, 생사의 갈림길은 아니고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그러나 그것이 부정확한 상태라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해도 변하지 않았다.

사부님은 “왜냐하면 다른 공간의 일체가 모두 생명이 있는 것으로서, 업 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이다.”[1]라고 이미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제자가 우둔하고 사람의 관념이 너무 많으며 사상이 너무 좁았다. 만사 만물은 모두 영이 있지만, 나의 관념에서는 그것을 선의와 악념의 표현이고 정지해 있는 것이며 그것들의 역할은 무시할 정도로 작다고 여겼다. 경직된 관념은 업을 다만 세균, 미생물이라고 여겼는데 인위적으로 업의 생명 형식을 작은 범위 내에 국한시키고 사상은 법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다.

사람의 관념을 돌파해야만 법의 위력이 즉각 나타난다. 사악한 생명들은 사람보다 훨씬 잘 알고 있었다. 어디가 안전하고 위험한지 알고 있어 그것들은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오직 사람만이 가장 미혹한 상태다.

수련생의 사상 관념이 속인을 벗어나지 않으면 그건 아주 위험하다. 며칠 전 한 수련생과 협력할 때 현지 대법제자가 세상을 떠난 상황에 대해 교류했다. 내가 “당신들은 99년 전에 법(法)을 얻은 대법제자들인데 왜 이런가? 특히 모모는 아직 그렇게 젊은데 당신은 그녀와 잘 아는 사이가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 수련생은 “나의 이해로는 그물을 거두고 있으니 사악이 머물 곳은 갈수록 적어져 있을 곳이 없다. 내가 깨달은 바로는 사악들이 곧 대법제자의 여러 가지 집착심 속에 숨어 있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내가 “이런 사고는 나는 아직 생각한 적이 없었다.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당신의 말대로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며 필수적이다.” 그 수련생은 “마난 중에서 진정으로 해내야만 걸어 나올 수 있는데 진정으로 해내기는 쉽지 않다. 마지막으록 갈수록 더 관건적이며 더 어렵다. 사실 어려울 것도 없다. 사부님의 법대로 해낸다면 즉 착실하게 수련(实修)한다면 말이다”라고 말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집착심과 업력은 사악한 생명의 체현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원할까? 빨리 없애야 하지 않는가?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말이다.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敗物滅光明顯)”[2]

나는 “구세력은 실제로는 바로 정법 중에서 대법제자가 능히 걸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와 시시각각 당신들을 동반하는 거대한 관(巨關), 거대한 난(巨難)을 겨냥한 것이다”[3]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나는 줄곧 이해하지 못했다.

난관이 어떻게 생명인가? 어떻게 구세력인가? 오늘 사부님은 나에게 경직된 사람 관념을 열어주셨다. 추상적이던 단어를 유형 개념으로 바꾸어 더 많은 우주 속 생명의 존재 형식을 인식할 수 있었다. 수련은 소파에 누워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마난 속에서 수련해야 한다. 마난이 커질수록 더 빠르게 제고되고 붉은 악마를 태워 금강을 연련하며 정법시기의 대법 제자를 성취하는 것이다. 사부님은 걸어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알려 주셨다. 대법 제자들은 구세력을 근본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거대한 관(巨关)과 막대한 난(巨难)이란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다. 행동으로부터 구세력을 진정으로 부정해야만 대법의 힘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수련생에게 펼쳐지며 제자는 비로소 청성(清醒)해진다.

그동안 줄곧 업력 역시 구세력의 방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사부님은 제자 때문에 노심초사하셨다. 사람의 모든 관념을 돌파해야 신으로 나갈 수 있다.

평소에 많은 교류문장에서 수련생들이 늘 이야기했었다. 자신의 사상이 바뀌고 원망과 증오하는 마음을 내려놓자 내려놓는 순간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던 사람이 전화를 걸어와 오랜 원한이 풀렸다. 어떻게 전달되었을까? 인간의 경직된 사상을 없애고 신의 사유로 자신을 주도하는 법을 배워 우리의 신의 일면을 부활하여 수련에 정진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 ‘홍음-신생’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청성’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6/4229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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