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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생사관을 넘어 대법의 기적을 실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밍후이왕] 어렸을 때 ‘서유기’ 중에서 손오공이 “나는 사부님이 생겼다!”라는 말을 듣자마자 매우 부러웠다. 여덟 신선이 바다를 건너는 이야기를 볼 때도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그때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사부님이 있을 텐데.’

1998년 대법을 수련한 뒤 금생에 대법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금생에 드디어 사부님을 찾았구나. 나도 사부님이 생겼다!’

나는 올해 72세이고 랴오닝성에 살고 있다. 20년 넘는 수련 과정이 눈앞에 나타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없었을 것이다. 신사신법(信師信法)과 수련생의 사심 없는 대가를 통해 나는 세 차례 생사관을 넘을 수 있었다.

1. 호기심 때문에 사령(邪靈)을 초래

2015년 5월 14일, 나는 공사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공사 현장은 원래는 무덤이었다. 호기심 때문에 정자 구조를 살펴보려고 혼자서 폐기된 물가에 있는 정자에 다가갔다. 정자는 한 언덕에 있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온 다음에 너무 피곤해 동쪽을 살펴보다가 다시 앞쪽을 구경했는데 한 큰 검은 기둥이 길 가운데 놓여 있었다. 이 기둥을 피하기 위해 갑자기 회전하는 바람에 나는 오토바이와 함께 땅에 넘어졌다. 오토바이 등도 고장 났다. 당시 의식을 잃어서 어떻게 집으로 돌아왔는지도 몰랐다. 그때 나는 일념을 발했다. ‘사부님, 도와주세요.’ 집에 온 다음에 오토바이에 타고 있었지만 내릴 수 없었다. 아내가 본 후에 놀라서 말했다. “당신 왜 이렇게 많이 다쳤어요? 피가 멈추지 않아요.”

조카가 날 차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나는 “병원에 날 데려가도 차에서 내리지 않을 것이니 소용없다”고 말했다. 조카는 이 말을 듣더니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날 집으로 보내줬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나는 다시 회복됐고 가족과 친구가 모두 눈으로 직접 보고 대법이 신기하다고 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길 가운데에 왜 이 큰 검은 기둥이 있었겠는가? 내 호기심이 사령(邪靈)을 데려온 것임을 깨달았다.

2. 이익에 대한 마음이 뇌출혈 초래

6일 후 공사현장 상사가 나에게 출근하라고 전화했는데 나는 상사가 다른 사람을 찾아 내 일자리를 빼앗길까 봐, 이익을 잃을까 봐 얼른 출근했다. 40일 후(2015년 7월 19일) 온돌에서 내려올 때 머리가 벽에 부딪혔는데 아내가 출근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수련생 집에 법공부를 하러 갈 거라고 말했다. 아내가 자전거를 못 타게 했지만 나는 자전거를 지팡이로 삼아 가져갔다. 마을을 나온 다음에 자전거를 타려 했는데 다리를 올리자마자 땅에 넘어졌다. 아내가 나를 걱정해 계속 따라왔기에 그런 나를 보고 집으로 데려왔다. 집에 도착한 후 나는 정신을 잃었다.

내가 정신이 들자 아내는 내가 뇌출혈로 이미 27일간 의식을 잃었었다고 알려줬다. 눈을 감자마자 늑대 같은 눈이 나와 마주쳤고 수련생 10여 명이 날마다 곁에서 발정념을 해줬다.

27일 뒤 나는 벽에 기대 연공했다. 남동생과 다른 수련생이 매일 곁에서 도와줬다. 법공부를 할 때 수련생이 한 마디를 읽은 후에 나는 따라 읽었다. 내가 정신이 나갈 때마다 동생이 빗자루로 내 발목뼈를 때렸다. 어떤 수련생이 내 동생에게 말했다. “그만 때리세요. 이렇게 때리면 당신도 업을 지을 거예요.” 그러나 동생은 날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내가 졸리거나 정신이 나갈 때마다 내 발을 때렸다. 친척 친구가 나를 보러 올 때 나는 누구도 알아볼 수 없었고 대소변도 가릴 수 없어서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 있었다. 내 며느리의 이모부는 우리 동네 살고 있었는데 날 보러 와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안 간다고 했는데 그는 “만약에 당신이 병원에 안 가고 나을 수 있다면 내가 동네 3바퀴를 기어 다니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간에 외삼촌이 날 보러 왔다. 나에게 나을 수 있냐고 물었고 내 친구(수련생)가 외삼촌에게 나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외삼촌이 며칠 후 나을 수 있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언제 낫든지 내가 잘못하고 잘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은 영원히 좋아요”라고 말했다. 당시 내 마음속에는 일념(一念)이 있었다. ‘앞을 향해 대법을 위해 죽어도, 뒤로 향해 자신을 위해 살지 않았다. 나는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으로 대법을 실증하겠다.’ 바로 이 일념으로, 수련생의 정체 협력과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한 달 후 회복됐다.

동네 친척이 날 보고 말했다. “그때 당신을 볼 때 마치 죽은 사람 같았는데 병원에 안 가고 약을 안 먹었죠. 그런데 오늘까지 살 수 있으니 정말 대법은 신기하네요.” 나의 진실한 경험은 동네에서 신기한 전설이 됐다.

3. 아픔을 참고 생사의 관을 넘다

2015년 말, 어느 날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 아픔은 마치 손오공이 철선(鐵扇) 공주의 배로 들어간 것 같았고 마치 누가 장(腸)을 잡아당긴 것 같아서 정말 힘들었다.

이 기간에 셋째 남동생이 날 보러 왔다. 내 아내에게 이렇게 됐으니 어서 장례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이전에 두 차례 시험은 이미 넘었는데 이번 차례는 통증으로 될지 안 될지 보는 것이구나.’ 나는 마음속으로 ‘할 수 있다. 난 반드시 할 수 있다. 이번 시험도 반드시 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나는 생사를 내려놨고 얼마나 아파도 병원에 가려는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오직 100%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하니 20여 일 만에 나았다.

세 차례의 생사관을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위대하고 법은 위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깊이 이해했다. “그 한 사람을 구도 받게 해서 그렇게 많은 생명을 구도하려 하는데, 이 업력을 누가 없애줄 것인가? 이 관을 그가 어떻게 넘길 것인가? 그가 어떻게 해야만 그러한 구세력이 빈틈을 적게 타며, 어떻게 해야만 우주의 부동한 층차의 낡은 법리와 낡은 관념 하의 중생과 뭇 신들이 복종하며, 어떻게 해야만 그러한 충격을 받는 생명들이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고 당신이 지나가도록 허용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아주 어렵다. 사부가 말한 적이 있다. ‘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다.’ 당신의 정념이 족하면, 누가 무엇을 하려 하든지 우리가 이치에 맞는 것이기 때문에 사부는 무엇이든 다 해결할 수 있다. 당신 자신이 하는 것이 바르지 못하다면 사부가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 자신이 한 것이 틀렸는데 사부가 그것들을 없애버린다면 이게 될 일인가? 당신이 잘하지 못했는데 마난이 있다고 부숴버린다면 우리가 누구를 구도하겠는가? 안 된다.”[1] 나는 사부님 말씀을 굳게 믿는다. “당신이 수련하면 나는 당신을 책임진다.”[2]

사부님께서 안배한 난(難)이면 나는 받아들이고 구세력의 안배는 전적으로 부정하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걷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12/4211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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