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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도우며 자기를 수련하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년간 우리 지역의 일부 노년 수련생은 잇달아 심각한 병업 마난을 경험했고 심지어 일부 수련생은 세상을 떠났다. 수련생들은 몹시 상심했다. 많은 수련생이 병업관을 겪는 수련생에 대해 발정념 해주는 것을 견지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고 구체적이고 세심한 도움이 필요했다. 아래에 개인적으로 직접 경험한 깨달음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다.

2020년 3월 초 어느 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수련생 A가 갑자기 전화를 걸어 두 마디도 하기 전에 울면서 몸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겼다고 했다. 암에 걸렸다는 뜻이었다.

나는 A 수련생을 집으로 불렀다. 그녀는 전보다 야위었고 안색이 어둡고 몹시 아파 보였다. 그녀는 목, 어깨, 가슴, 옆구리가 아프고 어떤 때는 팔이 아파서 들어 올리지 못하는데 최근에야 큰 종양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나는 의학지식이 좀 있어서 그녀가 말하는 종양 부위를 손으로 확인했는데 달걀만 한 덩어리가 불규칙하고 딱딱했으며 매끄럽지 않고 움직이지 않았다. 주위 림프샘은 부어있었다.

대화를 통해 지난 몇 년간 그녀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감옥에서 박해받고 나온 뒤 8, 9년간 그녀의 마음속에는 박해의 그림자가 따라 다녔다. 다시 박해를 받을까 봐 두려워했고 법 공부도 아주 적게 했다. 특히 외할머니가 된 후 3년 동안 손자를 돌봤는데 거의 모든 에너지와 감정이 손자에게 투입되었다. 씬씽(心性)도 따라서 떨어지고 가족 관계에서 많은 모순이 생겼는데 쟁투심과 원한심이 특히 심했다. 그 후 항상 위챗을 보았고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하면서 휴대폰에 많은 위챗 그룹을 만들었다. 심지어 1000명이 넘는 그룹도 있었다. 매일 거기에 빠져 스스로 벗어나기 힘들었다. 이익을 중하게 여겼고 거의 속인과 같았다.

올해 초 그녀는 우연히 몸에서 큰 덩어리를 발견했다. 의서를 찾아 증상을 비교했는데 암에 걸린 것 같다고 생각했다. 몹시 두려워했다. 그녀는 병원에 가면 정말 암 진단을 받을까 봐 걱정했고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을까 봐 두려워했다. 그녀는 죽음을 두려워했고 검진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았다. 다른 방법을 통해 치료하고 싶었지만 찾지 못했다. 그녀의 마음은 매우 고통스럽고 모순적이었다. 마음을 졸이다가 결국 나를 포함한 동료 수련생에게 전화한 것이었다.

이 사람을 어떻게 하나. 나는 수련생을 돕기 위해서는 먼저 수련생이 법 공부를 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법에서 인식하고 제고하는 것이 관건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하지만 A는 집안일을 하는 외에도 세 살 된 손자를 보살피고 끊임없이 휴대전화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느라 법 공부할 환경과 조건이 전혀 없었다. 우리 집에는 나와 남편 둘만 있는데 방이 많고 환경도 비교적 조용해서 차라리 그녀를 우리 집에 머물게 하자고 생각했다.

내가 그녀에게 법공부를 하러 우리 집에 오라고 제안했을 때 그녀는 특히 걱정하면서 같은 증상이 있던 여자 친척 두 명이 다 병원에 가서 치료받다 결국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들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매우 두려워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그녀의 신체에 나타난 상태에 대해 말하지 않았는데 일단 말하면 남편과 아이들이 검사와 치료를 위해 반드시 그녀를 병원에 보낼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만약 병원에 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고 우리 집에 머물게 된다면 그녀의 가족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대법에 대해 오해를 할 수도 있다.

사실 나도 마음속에 우려하는 것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면 병에 걸려도 병원에 가서 치료하지 않는다고 여길까 봐 두려웠다. 처음에 A는 지난 몇 년 동안 연락을 많이 했던 수련생 B에게 여러 번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하지 못했다. B 수련생은 집에서 몸을 뺄 수 없는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도움을 청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그래서 나에게 전화를 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나는 집에서 시간이 있었고 가정환경도 비교적 적합했다. 이것이 우연이겠는가? 분명 사부님의 안배일 것이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2] 이것은 우리에게 수련에서 제고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만약 수련생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도록 돕지 못하면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나는 A에게 말했다. “여기로 오세요. 사부님 법신께서 배치하신 것입니다. 여사님 일이 바로 제 일입니다. 우리 집이 여사님 집이고요. 여사님이 오시는 것은 저를 돕는 것입니다. 우리 집에 오는 것을 조금도 걱정하지 마세요. 가족은 제가 설득하겠습니다. 여사님이 호응하고 사부님의 가지가 있으면 우리는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나는 A 수련생과 함께 그녀의 집에 갔다. 그녀의 남편을 만나서 다른 방에 따로 청해 이야기했다. 나는 부인의 종양에 대해서 말했다. 남편은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다. 예상했던 일이었다. 나는 병원에 가면 암 진단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고 게다가 중기나 말기에 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인은 수술과 화학 요법을 받지 않을 겁니다. 제가 부인께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고 싶은지 물어봤는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파룬궁은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하지 않거든요. 그녀는 병원에서 그녀의 병을 치료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친척 두 분이 비슷한 암에 걸린 것을 보셨다는데, 치료 과정이 충격적이었고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하시네요. 병원에 가면 고생이 너무 심해서 사는 것이 죽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죽어도 병원에 가서 고생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부인의 성격이 어떤지 아시죠? 억지로 가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녀의 남편이 말했다. “맞아요. 그런 성격입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부인께서 파룬궁을 다시 수련할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최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부인께서 몇 년 동안 사당의 박해를 받을까 봐 법 공부와 연공을 그만두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 그녀는 진정한 대법제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1999년 이전에 수년 동안 치료할 수 없는 심한 관절염과 류머티즘성 질환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파룬궁 수련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에 그녀는 매우 정진했고 심한 관절염과 류머티즘성 질환이 연공을 한 후 기적적으로 치유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수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사실 대법을 수련한 후에 기적적인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대법은 절대로 질병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부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점을 선생님께 분명하게 말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정으로 수련한다면 사부님은 수련자의 몸을 정화해주시고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이 심혈을 기울이는 정도와 수련하려는 결심에 달려 있으므로 아무도 부인이 어떻게 될 거라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유일하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적어도 부인께서는 친척들처럼 병원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쓰지 않고 너무 많은 고생을 겪지 않으리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나는 A의 남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는 사람들이 병이 낫거나 고통이 많이 감소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해주었다.

A의 남편은 내 말을 기꺼이 들으며 집중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렇게 말했다. “부인께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선생님과 자제분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움입니다. 우선은 부인이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하는 데 중독돼있는데 그것을 그만두게 하고 어린 외손자는 다른 사람이 데려가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의 남편은 원래 사돈댁에서 아이를 데려갈 생각이었는데 A가 서둘러 아이를 데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A와 함께 법 공부하고 연공을 할 것이라고 재차 이야기하면서 그녀와 소통을 잘 하고 잘 설득해보겠다고 했다.

내 진심을 느낀 A의 남편은 부인이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아내는 최근 몇 년간 연공을 하지 않았는데 성격이 매우 드세졌고 늘 휴대전화를 들고 있어서 그만 좀 보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책임지고 그녀를 설득해서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하는 것을 그만두게 하겠다고 했다. 자꾸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하면 몸이 상한다. 내가 말했다. “부인이 법 공부와 연공하게 하고 잘 보살펴드릴 겁니다.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하세요. 문제가 있으면 연락 드릴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동시에 나는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방해나 오해가 없도록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 일을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그는 기꺼이 그러겠다고 했다.

나는 이후 그녀의 딸과 통화를 했는데 딸도 합리적인 사람이었다. 이렇게 해서 A 수련생의 가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처음에는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되던 일이 이처럼 순조롭게 해결되었다.

수련생은 근심을 내려놓고 우리 집으로 왔다. 우리 둘은 마음을 내려놓고 법 공부를 시작했다. 법 공부와 교류를 통해서 A 수련생은 자신이 내려놓지 못한 많은 사람 마음과 근본 집착, 그리고 대법을 떠나 자신의 업력을 증가시켜 이로 인해 구세력이 틈을 탔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그녀는 수련하기 전에 점을 본 적이 있는데 점쟁이는 그녀가 단명이고 50여 살까지 살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이 그 나이라고 했다. 그래서 병업관이 나타나자 곧바로 점쟁이의 말이 떠올랐고 이제 곧 끝날 것이고 운명으로 정해진 것은 낫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나와 교류하면서 그녀는 깨달았다. 법 학습을 하지 않으면 정념이 있을 수 없고 거의 속인처럼 변해서 온통 속인의 사유이다. 점보기 같은 것은 수련 전의 운명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이후에는 인생의 길을 사부님께서 새롭게 배치해 주신다.

A 수련생은 신체에 문제가 생긴 것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고 싶었지만, 줄곧 세 가지 일을 하는 대법제자 중에도 문제가 생긴 사람이 있었고 자기는 몇 년 동안 완전히 속인과 뒤섞였는데 사부님과 대법이 그녀를 관할하시겠나 싶었다고 했다.

수련생은 우리 집에서 안전한 수련환경을 갖게 되었다. 우리 둘은 매일 대량으로 법 공부했다. 매일 ‘전법륜’ 두 강을 학습하고 발정념을 많이 했으며 남는 시간에는 사부님의 ‘각지설법’, ‘정진요지’,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영상 등을 학습했다. 네 차례 정시 발정념은 적어도 20분에서 30분 동안 했다.

처음에 A 수련생은 손자를 그리워했고 비가 오면 집 베란다에 비가 새는지 등 가정사를 걱정했다. 법 학습과 연공에 많은 교란을 받아서 법 학습할 때 집중하지 못하고 졸았고 연공을 시작하면 계속 하품을 했다. 정공을 연마할 때 가부좌를 30분 하면 아파서 움직였고 1시간 포륜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그녀의 상태를 보고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에게도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았다.

나는 A 수련생과 교류했다. “이미 위험의 변두리에 도달했는데 이 기회에 전업 수련하는 제자처럼 일체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고 한마음으로 법 학습하고 실수(實修)할 수 없습니까?” A는 울면서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은 할 수 있고 반드시 잘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부님의 가지를 청했다.

인식이 제고되자 그녀는 법 공부, 연공에서 아주 빨리 돌파했다. 전에 연공할 때 생긴 부정확한 상태는 모두 사라졌다. 발정념 할 때 한 시간 이상 입정했고 법 학습할 때 대부분 반가부좌를 했다. 처음에는 정공을 한 시간 견지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넘게 가부좌했다. 그녀가 말했다. “전에 수련생들이 가부좌하고 법 학습과 연공을 그렇게 오랜 시간 견지하는 것을 보고 나는 도저히 따라잡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이 단계에 이를 줄은 몰랐어요.” 그녀는 사부님의 법리를 깨달았다.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얼마만큼 높은데,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3]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3]

A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이 변변치 못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신 사부님께 비할 바 없는 감사를 느꼈다.

법 학습 교류 중에 다른 수련생들이 항상 정해진 날마다 와서 우리에게 문제를 지적했다. C 수련생은 우리에게 한 가지 조언을 했다. “대법제자는 선(善)을 수련하는데 이전에 죽인 생명과 소통하고 선해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가 진 일체의 빚을 나는 중생을 위한 선보(善報)로 전화할 것이며, 모두 가장 좋은 것으로 보상케 할 것이다. 그가 하지 못한다면 사부가 그를 도와 할 것이다.’[4]” 그래서 나는 수련생과 함께 발정념으로 예전에 A 수련생이 죽인 생명과 소통하고 선해 했다.

발정념을 할 때 나는 무의식중에 A 수련생의 병업이 있는 부위의 다른 공간의 표현이 원형 둥지(이 공간의 표현형식은 종양임)였고 안에는 흑갈색 무늬가 있는 뱀이 있었다. 이 광경은 비교적 선명했다(나는 평소에 천목이 열리지 않는다). 발정념을 하면 이런 좋지 않은 영체는 재빨리 도망쳤는데 네다섯 마리의 뱀 같았다.

발정념을 한 뒤 A 수련생은 신체가 아주 가벼워졌다. 나는 그녀에게 발정념할 때 본 광경을 말했다. 그녀는 이 물건은 색욕심을 제거하지 않아서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A 수련생은 그 순간에 색욕심을 제거하지 않은 해악이 크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뱀 몇 마리는 도망갔는데 작은 용(小龍)이 머리를 흔들며 떠나려 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이 현상을 말했더니 A는 재빨리 자기 사위가 작은 용(주: 小龍은 중국어에서 뱀띠라는 뜻이 있음)이라고 깨달았다.
그는 딸과 결혼하고 몇 년 동안 A의 집에 살면서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씬씽을 지키지 못해서 요 몇 년 동안 사위와 사돈댁과 적지 않은 모순이 있었고 모순 중에서 자신을 속인과 혼동했으며 전혀 안으로 찾을 줄 몰랐다. 온통 원한심으로 원망을 했으며 사위에게 진상도 알리지 않았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이런 형식으로 그녀에게 이런 문제의 엄중성을 깨닫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다음에 집에 가면 사위와 사돈댁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고 진상을 알려서 그들을 구도하겠다고 했다.

순수한 수련환경에서 수련생은 아주 빨리 변해서 정신상태나 안색이 모두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다. 그녀에게 물었더니 그녀는 사부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무의식중에 덩어리를 만졌는데 종양이 다시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상인 것을 알지만 두려움을 아직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이 정말로 생사고험이라고 깨달았다. 사실 종양이 크고 작은 것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에게 어떤 마음이 있으면 사악은 당신에게 가상을 연화해 낼 겁니다. 이것은 두려움, 의심, 구하는 마음을 폭로하는 것이 아닙니까?” 나는 폭로되어 나온 나쁜 마음을 좋은 일로 만들려면 서둘러 그것을 제거해서 그것에 따라 생각하지 말라고 그녀를 격려했다. A는 다시 각성했고 자신의 일체를 사부님의 안배에 맡기고 견정하게 신사신법하고 사부님의 가르침을 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자기를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일단 느슨히 하면, 구세력이 곧 틈을 타고, 심지어 당신의 생명을 가져간다. 이런 예는, 이런 고통스러운 교훈은 너무나 많다!”[5]

착실히 수련하는 이 기간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제자를 점화하고 격려해주셨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곁의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아주 행복했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비할 바 없는 감사를 드렸다. 사부님께 공손히 절을 올립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법 공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A 수련생은 아직 완전히 이 환경에 녹아들지 못했다. 사부님은 꿈에서 그녀를 점화해주셨다. 꿈속에서 그녀는 아주 귀여운 소화상이었다. 사부님께서 그녀를 고생하면서 안일함을 바라지 않은 소화상으로 만드셨다. 대화상으로 만들지 않으셨기 때문에 법 공부, 연공, 발정념에 더욱 노력했고 신체의 고통을 극복하고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아침에 서둘러 청소하고 식사 준비도 도왔다. A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웃으시면서 조용히 문을 열고 우리 법 학습하는 방으로 들어오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둘이 법 공부하는 것을 방해하고 싶어 하지 않으셨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수련생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금 A 수련생은 몇 달 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안색은 홍조를 띠고 표정이 쾌활하다. 종양 부위에 닿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온몸에 통증이 사라졌다. 그녀가 집에 돌아갔을 때 남편도 편안해 보인다고 했고 가족들도 그녀의 변화를 보고 몹시 기뻐하고 안심했다.

집으로 돌아간 후 그녀는 법 공부 팀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 법 공부와 법 암기를 하고 발정념을 집중적으로 한다. 지금 어린 손자는 바르게 되었다. 전에 그녀는 휴대전화로 끊임없이 위챗을 하고 손자에게 변이된 형상의 장난감을 주고 변이된 형상의 만화를 보여주었다. 손자도 중독이 되어 보여주지 않으면 울었다. 지금은 좋아져서 항상 밍후이 라디오와 대법제자가 찍은 어린이 동영상을 듣고 본다. 손자는 할머니가 법 공부하고 발정념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지금 손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데려가서 돌보고 그들이 일이 있을 때만 A에게 보낸다.

신체가 건강해진 수련생은 마땅히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정정당당하게 정법시기 수련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인식했다. 동시에 과거의 시어머니, 시누이, 시동생, 아들딸 사돈 등에 대한 원한을 인식했다. 지금은 자기 문제라고 인식한다. 말로만 해서는 안 되고 해내야만 바로 수련이다. 그녀는 선한 마음으로 선물을 사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새롭게 대법제자의 모습을 확립하고 대법을 실증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예전처럼 그녀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되돌아보면 나는 이 몇 년 동안 진정으로 정진하지 않았다. A 수련생이 우리 집에 오기 전에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함께 법 학습을 하자고 재촉했다. 나는 제고되었다.

이번에 A 수련생이 와서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 사람을 돕는 동시에 자신을 수련했다. 그녀의 사람 마음과 집착은 내 앞에 있는 거울과 같았다. 수련생에게 있는 문제는 나의 몸에도 많건 적건 있었고 심지어 아주 엄중한 것도 있었다. 질투심, 쟁투심, 명리심, 위선, 자아를 보호하려는 마음,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말하지 못하게 하고, 꿈속에서 관을 넘을 때 대법과 사부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색욕관을 잘 넘지 못하고, 심지어 색마의 통제를 받기도 했다.

나는 평상시에 집에서 남편과 말할 때 태도가 별로 좋지 않았다. 동료 수련생이 나에게 선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 표현이고, 집안에서 하는 언행이 가장 진실한 모습입니다. 다른 환경에서만 그렇지 않은 것은 가장했기 때문이죠.” 이 문제가 전에는 집에서 습관이 되어 오랫동안 깨닫지 못했다. 이번에 A와 다른 수련생들이 이러한 문제를 지적했을 때 나는 여전히 불편했고 듣기 싫어했다. 심지어 그것을 은폐하고 싶었지만 즉시 내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서둘러 안으로 찾았다. 그리고 이 나쁜 것들은 진정한 내가 아니라 관념이고 거짓 나이므로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고, 원하지 않고, 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다. 예전에 나는 자아가 매우 강했는데 사악한 당 문화에 가볍게 중독된 것이 아니었다. 우스울 정도로 자신이 ‘일관되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속했다. 평소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잘못해도 다투었고 특히 남편에게 항상 압력을 가했다. 수련 후에도 이런 많은 집착은 아직도 남아 있다. 나는 마침내 남편에게 말했다.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내심에서 우러나는 말이었다.

이번에 A 수련생이 와서 우리 집을 착실히 수련하는 환경으로 바꾸었다. 이것은 내가 다른 수련생을 도울 때 첫 번째로 생각한 것이자 소원이었다. 이런 환경에서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동료 수련생들이 집에 있으므로 예의를 차리지 않고 솔직하게 지적해주었다. 내가 깨닫지 못하면 내 얼굴을 보여주고 깨닫게 해주었다. 나를 망치로 깨어나게 해주신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를 드리고 동시에 수련생들의 진심 어린 도움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사부님과 수련생들께 정말 감사하다!

지금은 A와 가끔 만나 교류를 한다. A 수련생의 어려움에 대해 나쁜 생각을 했던 나를 생각할 때마다 매우 부끄럽다. 그때 A가 법 공부하기 위해 우리 집에 처음 왔을 때 A가 나쁜 상태에 있는 것을 보고 관(關)을 지나가지 못할까 봐 걱정했고, 문제가 생기면 자기 자신에게 큰 악영향을 끼칠까 봐 무서워했으며, 나에게 번거로움을 줄까 봐 두려워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수련생에게 정말 미안하다. 이것은 모두 더러운 사심이 훼방을 놓은 것이다. 이 기회를 빌려 그것을 폭로해서 제거하겠다. 마땅히 사부님의 요구대로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6]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정법 수련의 환경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했다. 도움을 받는 수련생이 제고되어 올라왔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용련시켰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고가 필요한 매 수련생을 보호해주시고, 심혈을 기울여 안배하시고, 무거운 망치로 각성시켜 주신 것이다. 동시에 나는 이 환경을 통해 수련자들 사이의 상호 도움은 사심 없는 순수한 선과 세심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체법학습 환경은 원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방식이므로 평상시에 이 환경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개인 약간의 수련 경험이고 얕은 인식이므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8년 워싱턴DC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21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17/4193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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