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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창시 7명 파룬궁수련생이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미행, 납치되다

[밍후이왕] 장시(江西) 난창(南昌)시 파룬궁수련생 레이메이룽(雷美蓉), 쉬구이전(徐桂珍), 장리위(章麗玉), 류융훙(劉永紅), 루린샹(盧林香), 장사오윈(張小雲), 자오중파(趙中發, 남)는 2021년 2월 8일 중국공산당 경찰의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미행당한 후 납치됐다.

2월 8일 오후 3시쯤, 난창시 뤄자(羅家)진 7명 파룬궁수련생 레이메이룽, 쉬구이전 등은 함께 법공부를 하다가 파출소 경찰의 휴대폰 추적으로 미행당해 수련생 7명이 전부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3일째 전부 끌려가 우한폐렴 검사를 당했다.(본 지역에는 확진자나 의심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음)

2월 10일 저녁 장리위, 장샤오윈, 자오중파는 난창시 유치장에 불법적으로 15일간 구금됐고 레이메이룽, 쉬구이전, 류융훙, 루린샹은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돼 신젠(新建)현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류융훙(여, 1950년생)은 현재 71세로 난창시 난강(南鋼) 공장의 퇴직 직원이며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강제로 검사를 당한 후 또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에 서명을 강요당했다. 그녀는 서명을 거절했고 2월 14일쯤(정월 초사흗날)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난창시 제1구치소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쉬구이전(여, 1951년 11월생)은 올해 70세로 대학 학력이다. 난창시 장난(江南) 자재공장 퇴직자로 이미 여러 번 납치, 감금 박해를 당했고 불법적으로 3년 노동교양을 선고받고 또 기간을 1년 연장당했다.

난창시 손목시계 공장 퇴직자 메이위펑(梅玉鳳)은 올해 75세며 2021년 2월 20일 오전 10시쯤 재차 불법 체포됐다. 메이위펑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여러 번 납치됐고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한 번은 세뇌반에 50여 일 감금됐고 세 번이나 불법적으로 80여 일 구류당했으며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1년을 당하고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녀 남편은 아내의 일로 장기간 불안과 근심에 전전긍긍하다가 일찍 세상을 떠났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5/4217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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