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뉴질랜드 밍후이 특파원)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2021년 3월 13일 토요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에서 서명받기와 카퍼레이드를 포함한 일련의 활동을 했다. 많은 사람이 수련생들을 크게 지지했고, 특히 살아 있는 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중국공산당(중공)의 반인류범죄를 비난했다.
공무원인 타샤 시몬스는 할아버지가 홍콩 출신이어서 중공의 홍콩 인권 침해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종종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공의 박해에 대해 평화적으로 항의하는 수련생들을 보았다.
타샤는 “저는 진선인(真·善·忍) 이 개념이 좋습니다. 중국인들의 전통적 가치는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목적이 있어서 세상에 옵니다. 중국 정부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자유를 빼앗을 수 없고, 믿음 때문에 그들을 핍박할 수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타샤는 살인 및 장기적출에 대해 중공이 처벌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피부색이 어떻든 피는 모두 빨갛습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타샤는 말했다. 그녀는 믿음, 희망, 사랑이 악마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폴 파라오와 그의 아내 라니는 기독교인으로 사모아 제도에서 온 이민자라고 했다. 라니는 역사를 통틀어 살해와 강탈을 저지른 중공 독재를 비난하며 “중국공산당은 신을 믿지 않기에 감히 모든 종교 집단을 박해할 수 있습니다. 악마의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폴은 미국에 친척이 있어서 미국 소식을 계속 듣고 있었다. 그는 “미국인들은 중공이 통제권을 갖게 된다면 전반 민주주의 체제가 붕괴되고 자유가 상실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 인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폴과 라니는 수련생들의 활동을 격려했고 그들의 교회 모임에서 서명을 받을 수 있도록 수련생들을 초대했다. 그들은 또한 빈 서명 양식을 몇 장 챙기며 서명받는 것을 돕겠다고 했다.
엔지니어인 톰은 중공이 위구르족과 파룬따파를 탄압하는 것은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짓밟는 범죄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나라에 민주주의가 없다면 국민은 자유가 없을 것인데 그건 재앙일 겁니다. 1989년 중공이 학생들을 학살한 사건이 그 한 예입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야 합니다. 저희는 그들에게 말해줄 책임이 있어요. 중공이 서구 사회에 침투한 것을 보세요. 이것은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16/42215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3/19/1914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