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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청년 “중공은 너무 사악하기에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글/ 남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호주 애들레이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설날 전후로 진상을 알리는 서명 활동을 진행해, 여러 민족 시민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중공(중국공산당)의 본질을 깨닫게 됐다. 2021년 2월 21일 애들레이드대학 부근에서 열린 활동에서 많은 청년이 서명에 참여했는데, 그중 한 남성 청년은 중공의 사악함을 잘 알고 있다며 반드시 중공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图1:法轮功学员在展示功法。'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2021년 2월 19일 애들레이드 화교 단체가 차이나타운에서 설 축하 행사를 열어 많은 현지인의 주목을 받았다. 애들레이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차이나타운 입구에 마련한 부스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다.

많은 현지인이 걸음을 멈추고 진지하게 진상을 들었으며, 서명을 통해 지지의 뜻을 밝혔다. 어떤 이는 친구를 부스로 데려와 서명을 권했고, 현장에 없는 지인들에게 주겠다며 진상 자료를 요청하는 사람도 있었다.

선량한 사람들, 깨어나고 있어

당일 애들레이드대학 부근에서 열린 서명 활동에는 많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서명했다. 일부는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면서 자세히 알아본 후 서명하겠다고 했지만, 수련생에게서 진상을 듣고는 즉시 펜을 들어 서명했다. 주립미술관에 근무한다는 한 직원은 전단 한 장을 받아 갔다가 잠시 후 되돌아와 중공의 강제장기적출 죄악을 밝힌 또 다른 자료를 가져가며 파룬궁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图2:法轮功学员在征签。'
파룬궁 수련생들이 현지 주민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다.
'图3:知名摄影记者凯文·R·哈姆多夫(Kevin R Hamdorf)(右)签名并与法轮功学员交谈。'
유명 사진작가 케빈 R. 함도르프(Kevin R. Hamdorf, 우측) 씨는 파룬궁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 후 서명에 참여했다.

필리핀에 이주한 애들레이드 출신 유명 사진작가 케빈 R. 함도르프 씨는 파룬궁 수련생과의 대화에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중공의 위협에 우려를 표했다. 수련생은 함도르프 씨에게 중공과 중국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설립한 신뢰할 만한 언론 매체의 보도를 읽어볼 것을 제안했다.

한 청년의 선택

'图4:马修·卡明斯基(Matthew Kaminski)说:“中共太邪恶了!”'
매튜 카민스키(Matthew Kaminski)는 “중공은 너무 사악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양인 청년 매튜 카민스키는 진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보고는 곧장 부스에 와서 서명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많은 사람이 중공이 세계 최대 독재정권이 되어 전 세계를 위협할 것이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민스키는 “중공은 너무 사악합니다!”라고 말했다.

부스를 지나가던 한 베트남계 청년은 “여러분을 지지합니다”라며 이전에 차이나타운에서 이미 서명에 참여했다고 했다.

'图5:西人青年:“中共做的我们都必须抵制……”'
한 서양인 청년은 “중공이 하는 일에 저항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 청년이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전시 내용을 보고 있었다. 그는 수련생들에게 “중공이 압박을 느끼도록 중공이 하는 일에 반드시 저항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중공과 중국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며, 중국인들은 이러한 잔학 행위의 희생자라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화교 “중공은 세계 모든 문제의 독근(毒根)”

2월 19일 차이나타운 설날 행사 때 수련생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글자가 배경에 깔린 진상 부스를 명절 분위기로 정성껏 꾸몄다. 분홍색 매화 그림 위에 ‘소의 해에 행복을 전합니다(牛年送福)’라는 내용을 넣어 현지 화교들에게 진심 어린 설 인사를 전했다. 부스 테이블에는 선물로 준비한 ‘복(福)’자, 진상 전단, 연꽃 종이 모빌, 각양각색의 중국 전통서화를 비치했다. 행사장은 경사스럽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가득해, 북적이는 거리를 지나가는 군중을 매료시켰다.

중국인 유학생들도 잇따라 부스를 지나갔다. 어떤 이는 수련생의 안부 인사를 듣고 “즐거운 설날 되세요!”라며 진상 자료를 받아 갔고, 어떤 이는 진상 자료를 펼쳐 읽으며 걸어갔다.

한 수련생이 부스 옆에 계속 서 있는 젊은 중국계 여성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진상을 설명하기 시작하자, 여성은 이미 박해에 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원하시면 ‘복연(福緣)’이라는 가명으로 삼퇴(중공의 3대 조직)하시겠어요?”라고 묻자 여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요”라고 대답했다.

일부 중국인, 특히 유학생들은 중공의 사악함을 이미 인식하고 있었고, 수련생들이 진상을 말하면 잘 받아들였다. 대부분이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가명으로 중공의 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는 서명을 했다.

평소 중공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미디어를 자주 본다는 말레이시아 화교 리엔(Lien) 선생은 이날 수련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중공은 전 세계 모든 문제의 독근”이라며 “중공을 완전히 근절해야만 세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에서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4/-4216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