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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진상 전화를 거니 파출소장이 탈당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하루는 해외 진상 전화 플랫폼으로 전화를 걸고 있었을 때 수련생이 저에게 전화번호 하나와 지난번 통화했을 때의 피드백을 함께 전달해 줬습니다. 이 사람은 전화를 여러 번을 받았고 가장 길게 받은 것이 26분 17초나 됐지만 여전히 욕했다고 합니다. 수련생은 그에게 좀 더 말해달라고 부탁했고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피드백을 보고 수련생이 중생에게 책임지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이 번호가 제게 전달되어 온 것도 우연이 아니고 이 사람은 저와 인연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사부님이시고 대법인 것을 알기에 수련생의 전화로 이미 밑바탕을 깔았으니 저는 계속해 진상만 알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진상은 구도 진상은 희망”[1].

저는 생각을 정리한 후 걸기 시작했습니다. 전화가 연결된 다음에 저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건 국제전화입니다.” 그는 제 말을 끊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어떤 사람이 전화했던데 당신들 한패야?” 그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나는 공산(사)당을 절대 옹호해.” 저는 이 발언에 답하지 않고 진상만 알렸습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진상을 말하는 것이 만능열쇠이다.”[2]

저는 파룬궁(法輪功)이 박해를 받은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전염병과 전염병을 피하는 방법, 진심으로 ‘9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는 것과 파룬궁 박해는 국제적인 중죄이며 사람이 다스리고 하늘이 벌을 내리는 것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그 후 저는 그에게 제가 법을 얻은 후에 수십 가지 질병을 치료하지 않고 나아진 경험을 알려주고 중국 가곡의 황제 관구이민(關貴敏)이 말기 간경화에 걸렸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회복됐고 해마다 션윈(神韻)예술단을 따라 세계 순회공연을 하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그에게 진상 라디오 ‘장기이식 종합 조사’, ‘덩광잉(鄧光英)이 생체 장기적출을 목격하다’, 그리고 ‘중국인, 누가 당신을 구할 수 있을까’를 들려줬습니다.

진상을 듣고 그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디 사람이죠?” “헤이룽장(黑龍江) 사람입니다.” 그는 또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느 도시에 사나요?” “당신은 또 저에게 신분증 번호와 여권 번호를 물으시려는 것이 아니죠?! 저는 당신에게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죄를 짓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그는 태도를 조금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드린 두 사이트를 일단 한번 보십시오. 제가 또 전화를 드릴게요.” 이날 그는 네 번이나 전화를 받았고 총 48분 27초를 통화했습니다.

다음 날 오전에 저는 또 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13초만 받았고 욕을 한마디 하고서 “그만 걸어, 회의 중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오후에 저는 다시 걸어 말했습니다. “저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진상을 그렇게 많이 들으셨지만 여전히 다 알지 못하셨습니다. 아직 위험 속에 계시니 계속 말해야겠습니다.”

저는 2019년 6월 3일에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이 웨이보(微博)에서 발표한 세계 마그니츠키 인권 문책법(Global Magnitsky Human Rights Accountability Act), 2019년 6월 5일에 파룬궁 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World Organization to Investigate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 Inc., WOIPFG, 미국)에서 발표한 공지, 2019년 6월 17일에 독립시민법정(Independent people’s tribunal)의 최종 판결, 그리고 2017년 7월 27일~28일에 허난성 자오쭤(焦作)시 산양(山陽) 검찰원이 이틀간 파룬궁수련생 6명을 석방해 미래에 자신의 위치를 바르게 놓았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이번에 그는 욕하지 않고 말하지 않았으며 조용히 19분 6초를 들었습니다.

셋째 날, 저는 계속해 전화를 걸었습니다. 노래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爲你而來)’,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두 곡을 들려주고 중요한 일부분 진상 내용을 반복해 알려줬습니다. 그는 23분 17초를 들었습니다.

넷째 날도 계속해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25분 44초를 들었고 일부분 문제, 즉 마음의 매듭에 대해 제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한폐렴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전염병 중 한 가지입니다. 중공을 멸망시키러 온 것이기에 삼퇴(중공 당원·공청단원·소선대 탈퇴)를 하셔야 하는 겁니다.” 그는 “당원을 탈퇴하면 돈을 줍니까?”라고 물었고 저는 “주지 않습니다. 대법제자의 돈은 사람을 살리는 돈, 목숨을 구하는 돈입니다. 목숨을 구하는 돈을 가지려는 것은 범죄입니다. 당신에게 줘도 받으시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산당은 나에게 돈을 줍니다. 누가 나에게 돈을 주면 나는 곧 그를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낸 세금이 공산당을 키우고 있지 공산당이 당신을 키우지 않습니다. 당신 돈은 당신이 일해서 받은 것이고 당신이 어디서 일하든 누군가 당신에게 보수를 줘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상대방 쪽에서 나는 배경음이 비교적 커서 저는 그가 안 듣는 줄 알고 말했습니다. “듣고 계시지 않는다면 우선 끊겠습니다.” 그는 얼른 말했습니다. “듣고 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 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WOIPFG)를 검색해 보니 당신의 이름이 올라와 있습니다. 모 파출소 소장님이시군요. 당신은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고 그들을 석방해야 합니다. 장래 대심판을 할 때 그들은 당신에게 증인이 되어 줄 겁니다.”

저는 계속해 말했습니다. “기러기가 날아가면 소리를 남기고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에 악비(岳飛)가 있고 진회(秦檜)도 있는데 악비는 청사에 길이 이름을 남겼고 진회는 악명을 오래도록 후세에 남겼습니다. 오늘날에 우리 매 사람이 모두 자신에게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 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기고 천고의 죄인이 되어 자손에게 화를 미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제보 전화를 걸어 장쩌민(江澤民)과 주변에서 아직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제보해 공을 세워서 속죄하세요. 박해에 참여하는 자를 법정에 세우고 법으로 제재하는 것이 비록 목적이 아니지만 박해하는 자에게 계속해 악을 행하게 두지 않을 겁니다. 저희의 목적은 사람을 살려 진상을 아는 사람에게 도태를 피하게 하는 겁니다.”

“만약 당신 스스로가 아직도 탈당[退黨] 사이트에 가서 탈퇴하지 않았다면 전염병이 닥쳐올 때 봉변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안심할 수 없기에 저는 한번 또 한 번 당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대법제자는 오직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드릴 뿐 선택은 당신 자신의 몫이고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는 매우 풀이 죽어 말했습니다. “저는 탈퇴할 자격이 없습니다. 너무 깊이 중독됐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모두 기회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 자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저는 그의 이름을 부르고 말했습니다. “○○님, 저는 당신을 탈퇴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그래요, 탈퇴할게요! 감사합니다! 저 일이 있어서 먼저 끊겠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좋아요.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흘의 전화로 이 파출소장은 총 116분 47초를 들었고 드디어 진상을 알았으며 사당(邪黨)에서 탈퇴해 아름다운 미래를 택했습니다.

사존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을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3-우리는 알고 있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3/6/4215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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