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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믿음

‘정법이 끝나는 시간에 대한 사고(思考)와 예언’을 읽고 생각한 것

글/ 중국 대법제자 추위안(楚原)

[밍후이왕] 역병, 미국 대선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형세는 많은 수련생에게 파동을 일으켰다.

역병 기간에 수련생이 설립한 매체에 예언을 통해 진상을 알리는 각종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성상(星象, 별의 명암, 위치 등 현상), 유백온 예언, 화성 소년, 인도 소년, 오공경, 지모경……, 많은 수련생이 이런 글 혹은 동영상 내용을 보고는 진상을 알리는 일부 보조자료로 삼아 속인에게 들려주었다.

‘하늘이 선택한 사람’인 트럼프가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당선되지 않았고, 전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속인에게 말했던 일부 일이 실현되지 않아 속인이 대법제자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일이 생겼다. 게다가 일부 수련생도 보편적으로 실망, 실의를 느꼈고, 이로써 대법을 실증하는 일도 한동안 의기소침해졌다. 심지어 일부 수련생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일부 옳지 않은 염두를 일으켰다.

수련인은 안을 향해 찾아야 하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데, 이때 우리는 마땅히 안을 향해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예언은 속인의 정념을 깨우치는 방면에서 확실히 일정한 작용을 일으켰다. 대법제자로서 모두가 알다시피, 사부님의 정법에 따라 과거의 예언은 모두 진실일 수가 없게 되었으며, 모든 것은 사부님의 말씀대로 된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예언을 말할 때, 진정으로 인식했는가? 내심에서 철저히 이런 예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는가? 예언을 단지 보조 수단으로 삼고, 일체를 대법에 대한 정신(正信)으로 이끌어 오는 것을 진정으로 해냈는가? 사부님을 1순위에 놓았는가?

작년에 수련생이 성상으로 미래의 역병을 판단하는 것과 관련된 문장을 썼는데, 역시 많은 대법제자가 한동안 동요해, 진상을 알릴 때 심지어는 확정적인 어조로 이 문장의 일부 관점을 전달했다. 이는 우리의 진상 알리기에 이미 일정한 곤란을 가져다주었다.

트럼프가 낙선했을 때, 어떤 수련생은 실망하여 의기소침해졌는데, 이런 상태는 이미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이런 곤혹에서 오히려 반대로 자신을 돌아보았는데, 신은 인간 세상의 표현을 중시하지 않는 것으로, 우리는 바로 이 혼란 중에서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올해 2월 26일에 밍후이왕의 ‘정법이 끝나는 시간에 대한 사고(思考)와 예언’ 문장 때문에 아마도 수련생 중에서 일정한 영향이 조성되었을 수 있는데, 일부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이 어린 수련생이 본 정황을 어쩌면 진실한 미래로 여겼을 수도 있다. 여러분은 모두 명석해져야 하는데, 이 문장은 이 어린 수련생이 자신의 현재 층차에서 본 자신 공간 중의 것이다. 현실의 발전과 결과가 어떠할지는 사부님의 선택과 안배이고, 오직 사부님만 아신다. 여러분은 왜 흥분하고 불평불만인가?

사부님께서 “공교롭게도 내가 하는 이 일만은 누구도 미래를 보아내지 못한다. 내가 하기 전에는 없는바, 아예 미래가 없다.”[1]라고 말씀하셨다.

미래가 어떠할지는 자비로우신 사부님만 아시며, 일체는 사부님께서 전부 장악하고 계신다. 제자로서 또 어떻게 사부님의 부동한 층차에서의 절묘한 안배를 보아낼 수 있겠는가? 우리가 본 다른 공간의 일부 광경 혹은 미래의 장면 중 어느 것이 구세력의 배치인지, 어느 것이 우리의 수련 제고를 위하고 중생을 더 잘 구도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특별히 펼쳐 보여주신 것인지를 우리는 진정으로 분명하게 가릴 수 있는가? 이 일련의 일을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의 그 마음을 찾았는가?

나는 예언에 집착하는 배후에는 사실 정법이 결속하는 시간에 대한 집착이 있음을 체득했다. 어떤 수련생은 고통 속에서 하루를 일 년 같이 보내면서 예언에서 다소 위안을 얻는다. 어떤 수련생은 예언에서 미래의 발전 방향을 찾았으며, 심지어는 예언에 근거해 자신의 속인 생활을 안배한다. 예를 들면, 예언에 홍수가 일어난다고 하니 식량을 사재기하고 방수 용품을 구매했으며, 예언에 제2차, 제3차 역병 유행이 발생할 거라고 하자 각종 물자를 사재기하고……

작년에 역병이 발생했을 때, 어떤 수련생은 순간 당황하면서 정법이 곧 끝나고 대도태가 시작될 것인데, 자신이 아직 수련을 잘하지 못했고 아직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고 여겼다. 역병이 완화된 후에 어떤 수련생은 2025년 무렵에 결속된다는 예언을 보고는 갑자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아직 시간이 있다면서 또 속인의 생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는데, 집착하던 일을 계속 집착했다.

‘정법이 끝나는 시간에 대한 사고(思考)와 예언’ 이 문장에서 결속 시간은 2028년 개기일식이 일어날 때라고 예측하고, 대만, 트럼프, 중공 당의 괴수 등을 예측했는데, 일부 수련생은 어째서 아직도 그렇게 긴 시간이 남았느냐고 여겼을 수 있다. 그 뒤로 낙담하거나 심지어는 사부님에 대해 부정(不正)한 생각이 생겼다! 또 어떤 수련생은 아직 시간이 있다며 천천히 하자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여기에서 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은 수련의 주춧돌이라는 것을 체득했다. 믿음이 없이 무슨 수련을 말하겠는가! 사부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은 어떠한 조건도 없는 것으로, 시시각각 우리 수련의 소소한 부분까지도 관통하고 있다. 이런 고대 사람의 예언, 속인의 예언, 수련생의 예언을 보면, 우리는 대법으로 가늠하고 냉정하게 분석한 후에 다시 이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항상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다!

천체는 이미 하늘땅을 뒤엎을 변화가 발생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안을 향해 자신의 부족함을 찾는 것이다. 빗나간 이는 서둘러 사부님의 대법으로 가늠하고 귀정(歸正)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이 깨달은 것으로서, 바르지 않은 곳이 있다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서: ‘북미 제1기 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2011년 뉴욕법회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5/4216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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