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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칼리아리 시민, 중공(中共)의 파룬궁박해 규탄

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2월 27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온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이 주도 칼리아리 도심에 위치한 가리발디 광장에서 진상 활동을 전개했다.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사실의 진상을 알렸고, 중공의 박해저지를 위한 서명을 받았다.

수련생들은 가리발디 광장에서 파룬궁 전시간판, 현수막, 전시대 등 시설물을 설치한 후 음악에 맞춰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많은 시민이 가던 길을 멈추고 지켜보았고, 수련생들이 전하는 진상 자료를 받았다. 시민들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이 왜 중국에서 집단학살을 당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고 자발적으로 중공의 박해저지를 위한 서명에 참여했는데, 이탈리아 정부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도록 조치를 할 것을 촉구했으며, 중공이 잔인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에 대해 슬픔과 분노를 토로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촉구

'图:学员们在加里波第广场上炼功'
수련생들이 가리발디 광장에서 연공 시연을 하다

한 부부는 중공의 파룬궁박해 진상을 알고 나서 수련생에게 “공산주의와 중공이 전 세계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한 후 서명을 마쳤다. 그는 “파룬궁을 적극 지지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남성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그런 끔찍한 일을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진상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중공은 인간으로서의 도덕 관념이 없다“고 비난하고, 청원서에 서명했다.

여러 명의 여학생이 멈춰 서서 수련생이 설명하는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내용을 경청했다. 그중 한 여학생은 “우리 젊은 세대들이 잔악한 중공의 박해 현실을 똑바로 인식해야 하고, 그런 악행을 방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신 수련생 모니카는 몬테셀라토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다. 그녀는 진상 행사가 끝난 후 자신이 법을 배우면서 얻은 심득체험을 교류했다. 모니카는 생활하면서 늘 생명의 목적에 대해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더 높은 진리(眞理)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다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고 매우 감동했다. 드디어 평생 힘들게 찾던 인생의 목표를 찾았다고 생각했다. 모니카는 다음에는 칼리아리의 진상 행사에 꼭 참가할 것이라면서, “제자가 책임져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7/4218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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