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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정오, 그리고 대법이 첫째다

몇 마디 말로 소감을 말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이번 투고 글에서 두 가지 방면의 문제를 이야기하려 한다. 하나는 미국 대선에 관한 문제다. 바이든이 취임한 지 이미 40일이 지났다. 대법제자들을 포함해 사람들의 마음은 차츰 평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마음 상태가 안정됨은 대법제자의 수련에 따른 것이지만 과거 자신이 한 일까지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우리는 과거 대선에 대한 발정념을 그토록 중시했었고 또 우리 자신이 우주의 바른 역량을 수호하는 수호자임을 잘 알고 있었는데, 트럼프가 취임하지 못했다고 하여 이제 수호하지 않아도 되겠는가? 이건 정사대전(正邪大戰)인데 우리가 대법제자로서 일함에 속인처럼 시작만 있고 끝이 없어도 되겠는가? 전쟁터에서 한 전사가 대세가 기울어진 것을 보고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된단 말인가? 속인 중의 전사라 할지라도 끝까지 싸우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중국만 보더라도 우리가 박해를 반대한 지 21년이 됐지만 박해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박해를 반대하지 않는단 말인가?

두 번째 문제는 밍후이왕에 최근 발표된 ‘정법이 끝나는 시간에 대한 사고(思考)와 예언’ 이 글에 관한 것이다. 우선 내가 느끼기에 문장을 발표한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는 각도에 기초해 발표한 것 같다. 그의 목적은 아마 수련생들에게 더욱 차분하고 평온하게, 그리고 더욱 질서 있게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하여 마음이 들뜨지 않고 트럼프가 낙선할 때처럼 풀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동시에 대재난의 정도를 진일보로 알게 해 수련생들이 시간을 다투어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글은 필경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법공부 소조에서 수련생들이 교류한 결과 서로 인식한 점도 달랐다. 수련한지 아주 오래된 일부 노수련생들은 문장을 읽고 난 후 괴로워했다. 박해가 이제 곧 끝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문장대로라면 아직도 일정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감옥에 수감돼 있는 수련생들이 지금까지 여전히 난을 감당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렇다, 압력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잘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것이 수련이 아닌가? 태상노군의 연단로(煉丹爐) 안이 편안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최후에는 결국 진짜 금으로 연마되지 않았는가?

어떤 수련생들은 또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역병이 종식되고 박해가 몇 년간 더 지속되며 중공이 무력으로 대만을 통일할 가능성도 있겠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수련생들은 글을 쓴 수련생이 단지 바이든 취임에 대해 맞게 말했다고 하여 이후의 사건 발생에 대한 예언들이 다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으로 우리는 법을 스승으로 여겨야 한다면서 사부님께서도 중공에게는 무력으로 대만을 통일하는 복이 없다고 말씀하셨다는 등등의 의견을 내놨다.

나로 말하자면 문장을 읽은 후 나는 첫 일념에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동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중생의 구원과 대법제자의 수련상태를 고려하시어 시간을 연장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 다음으로 나는 공능이 있는 사람이 본 일에는 맞는 것도 있지만 정확하지 않은 것도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법을 사부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언이 정확하지 못한 원인에는 층차의 제한에 의한 것도 있겠지만 구세력의 교란과도 관계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대법제자로서 일에 부딪히면 정념, 정행 및 정오(正悟)를 했는지 여부를 봐야 하며,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했는지, 법을 사부로 모셨는지를 봐야 한다! 정법이 끝나는 시간이 늦고 빠른지는 사부님께서 통제하고 계시기에 오직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우리에게는 곧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더욱이 대만 문제에 대해 만약 우리가 무력통일의 결과를 인정하게 된다면 이는 얼마나 큰 집착이며 얼마나 큰 역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이겠는가! 중요한 문제는 무력통일의 문제가 아니라 사부님께서 이미 대만 문제를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로서 이후에 어떠한 결과가 있든지 막론하고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해야 하지 수련생이 무엇을 말했는지를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신사신법해야 하며 흔들려서는 안 된다! 무슨 일이든 대법에 대한 우리의 바른 믿음을 흔들리게 할 수 없다! 이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문장에서 언급된 삼퇴를 한 사람들 수에 대해 우리 많은 수련생은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는바, 그것은 바로 절반 인구수를 14억 명의 절반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14억 명의 사람 중 어린이들이 얼마이고 영유아가 얼마이며 이외에도 공산당원과 공청단원, 소선대원이 아니면서 동시에 대법도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지 못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 다섯 손가락을 내미셨는데 아마 50%를 가리키신 것일 수도 있고 아마도 정해진 수가 없다는 뜻임을 알려주신 것일 수도 있는데 힘을 다해 하면 된다는 뜻일 수도 있다.

다시 대만 문제를 말해보겠다. 중공도 확실히 줄곧 무력 통일을 생각하고 있지만 천상의 배치가 없다. 현재 언론에서도 시진핑이 앞으로 2년 내에 무력으로 대만을 통일하려 한다고 떠들어대고 있다. 나는 매일 발정념을 하는데, 늘 해왔듯이 발정념을 하는 것 외에 나는 두 번째 5분에서 마지막에 이런 염을 가해서 한다. 즉 미국 대선에 대한 공산 홍마(紅魔)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고, 시진핑을 조종해 무력으로 대만을 통일하려고 망상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와 사악한 생명을 깨끗이 제거하며,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구세력을 부정하며 모든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는 일념을 더한다.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편집자 주: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4/42157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3/7/1912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