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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들의 ‘예비당원’ 서류를 소각하다

[밍후이왕]

어머니가 자녀의 ‘예비당원’ 서류를 소각하다

2015년 상반기에 외지의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는 헤이룽장성의 한 3학년 학생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학교 인근에서 셋방을 얻어 아들을 돌봤다. 이 남학생의 성적은 줄곧 반에서 일등이었으며 전 학년에서 10등 내외였다.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남학생의 어머니를 불러 ‘입당원서’를 쓰라고 주면서 “학교에서 학생을 입당시키려 합니다”라고 했다.

남학생의 어머니는 시(市) 정부 기관의 공무원이자 당원이었다. 당에 가입하면 아이의 장래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어머니는 집에 돌아와 아들을 대신해 ‘입당원서’를 썼다. 입당원서를 다 쓰고 일어서는데 허리가 꼼짝도 못하게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어머니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지?’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디스크가 원인이라고 했다. 이후 이유 없이 여러 차례 디스크 증세가 발작해 치료를 받았다.

그녀의 친척인 한 대법제자가 그녀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의 중요성을 알려주자 그녀는 꿈에서 깨어난 듯 선뜻 ‘삼퇴’하고 아들까지 ‘삼퇴’시켰다.

남학생은 지린(吉林) 대학에 합격했다. 학교에 등록하기 전 어머니는 아들이 갖고 있던 서류 봉투에서 ‘예비당원’ 서류를 꺼내 소각했다. 이후 그녀의 허리 디스크는 사라지고 직장 일이 잘 풀리며 승진하는 등 가정생활이 원만해졌다.

남학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2020년 역병이 극심한 3월에 인터넷을 통해 만족스러운 직장을 구했다. 지금 베이징에서 근무 중이다.

랴오닝의 여성 “파룬궁은 필승, 공산당은 필패!”

지금 파룬궁에 대한 공산당의 탄압이 여전히 심하지만 진상을 아는 사람은 더 이상 중국공산당(중공)의 위세에 겁먹지 않고 있다. 한 여성이 이웃들과 한담하다가 “제가 조용히 알려드리는데 파룬궁은 필승하고 공산당은 필패해요!”라고 말했다. 이웃이 “왜 그렇게 말해요? 중국에서 공산당은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데요(역주: 권세를 이용해 사람들을 속인다는 뜻)”라고 했다.

그러자 이 여성은 작은 목소리로 “뭘 가려도 소용없어요! 제가 파룬궁이 쓴 자료에서 봤는데 전염병에서 죽은 사람은 대부분 공산당 사람이라고 했어요. 또 죽을 고비에서 살아난 사람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제때 외운 사람이라고 했어요. 지금 파룬궁이 우리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있어요. 진실을 믿는 사람은 살 수 있고 공산당 말을 듣는 사람은 죽을 것인데 그럼 결국 누가 이길까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아주머니도 “우리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척이 있어요. 저도 공산당은 나쁘고 사람을 해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먼저 말한 여성은 이 아주머니의 말을 들으면서 이 주위에도 파룬궁수련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여성이 이 일을 나에게 말하자 나는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이것도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복을 쌓는 것이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3/421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