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독일 보도국 보도) 2021년 2월 28일, 일부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남부 바이에른의 란츠후트(Landshut)에서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해 독일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며 사회에 관심을 호소했다. 동시에 독일 시민들에게 중공의 위험과 중공 해체의 중요성을 알려줬는데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
란츠후트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이자르(Isar)강 강변에 위치했고, 란츠후트시 휘장에는 세 개의 투구가 있어 ‘세 투구의 도시’라고 불린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부스는 드라이팔티케츠 광장에 설치됐는데 현지에서 유명한 트라우니츠 성(Burg Trausnitz)과 세인트 마르틴 교회를 볼 수 있었다. 햇빛 아래 파룬궁수련생들의 노란색 점퍼는 파란 하늘과 성루와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일부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에 대해 알고 특히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과 전염병 은폐 등 국제사회에 대한 위험에 대해 안 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서명해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여러분은 마치 굳건한 기둥 같습니다”
한 50대 부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설치한 파룬궁 공법소개와 중공의 파룬궁 박해 및 중공 해체 등 전시판을 자세히 구경했다. 파룬궁수련생 안드레아스(Andreas)가 그들에게 파룬궁 공법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상황을 소개했다. 남편은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저지와 중공해체 청원서에 서명했다.
서명한 후 그 남성은 떠나기 아쉬워하며 연공장 정보 등에 대해 자세히 문의하며 안드레아스와 오랫동안 깊이 있게 교류했다.
그들은 파룬궁의 기본원칙인 ‘진선인(真·善·忍)’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고, 또한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죄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무엇 때문에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또 인류의 유명한 예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안드레아스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언급된 몇 가지 사전(史前) 문명 사례를 들기도 했는데 이 남성은 자신도 이런 일을 매우 믿는다고 했다.
화제는 이어서 인류 대재난에 관한 문제와 현재 중공 바이러스가 독일 사회에 준 영향 및 현재 독일 사회에 대한 공산주의 사상의 위험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자신은 어릴 때 동독에서 자랐기에 공산당 통치사회가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 남성은 매우 동감하며 자신의 많은 친구도 원래 동독인으로, 늘 그와 비슷한 생각을 교류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 남성은 말했다. “여러분은 저에게 마치 굳건한 기둥과 같습니다. 계속해 이렇게 나가세요. 여러분의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신앙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두 청년은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눈 후 바로 서명했다. 그중 라틴아메리카에서 온 한 청년은 자신은 공산사회를 경험했다고 말하며 전 세계의 도덕성 타락에 대해 매우 걱정했다. 중공이 이렇게 사악해 그것을 해체해야 하는데 세상을 바꾸기란 매우 어렵다고 하면서 수련생에게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 문의했다.
파룬궁수련생 자오(趙) 씨는 그들에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 누구도 장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예를 들었다. 별안간 동독 시민들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렸다. 그녀는 말했다. “사악한 세력은 마치 종이호랑이와 같아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고, 신께서 모두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도덕을 논하고, 신앙이 있으며, 마음속에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최후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청년은 듣고 매우 감동하며 말했다. “맞습니다. 우리는 신앙을 절실히 필요합니다.” 자오 씨는 그에게 사람은 정의가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자 그는 말했다. “그렇다면 오늘 저부터 시작해 정의롭게 되고 선량함의 힘을 믿으며 악의 세력을 반대하겠습니다.” 그는 친구를 가리키며 말했다. “우리가 이런 정보의 에너지를 전달할수록 사람들이 각성할 거야.” 친구는 듣고 매우 기뻐했다.
중국에서 생활하는 독일인이 진상을 명백히 알다
부스를 지나는 한 가족에게 파룬궁수련생 텅(騰) 씨가 서명을 받고 있다고 알려주자 이들은 호기심을 가졌다. 그들은 중국에서 7년간 생활했기 때문이다. 교류 중 부인은 중국에서 사는 외국인은 잘 살지만 중공 통치하의 중국인들의 생활은 힘들다고 말했다.
텅 씨는 그들에게 중공 해체 청원서에 서명을 요청했다. 부인은 의문스러워하며 물었다. “중국이 그렇게 크고 인구도 많은데 공산당이 없으면 누가 중국을 이끌 수 있겠어요? 14억 인구를 이끌기 쉬울까요?” 텅 씨는 그들에게 이런 견해는 사실 중공의 세뇌선전이라고 해석했다. 중국은 5천 년간 공산당이 없었고, 중공이 정권을 수립하기 전 중국 영토는 더욱 광대했다고 알려줬다.
텅 씨는 말했다. “중화문화는 포용하는 특징이 있는데 중국인들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갖추고 불도(佛道)의 신앙으로 오늘까지 이르렀고, 중국 역사에는 종교전쟁이 전혀 없었습니다.” “중국인들이 함께 단결할 수 있는 것은 공동 가치관이 있기 때문이며 공산당 통치에 의존해서가 아닙니다.”
부인은 들은 후 파룬궁수련생의 견해를 인정하며 흔쾌히 서명했다. 남편은 자신이 중국에 갈 때 비자와 근무에 영향이 미칠까 봐 두려워했다. 텅 씨는 그에게 ‘9평 공산당’을 추천하며 그가 중공의 본질을 알 수 있기를 희망했다. 남편은 반드시 9평을 읽을 것이며 그때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4215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