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에서 적어도 7명의 파룬궁수련생이 2020년 12월경 푸란뎬(普蘭店)시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금 파악하기로는 다음과 같다.
다롄시 진저우(金州)구 신수(杏樹)진 파룬궁수련생 두융펑(杜永豐)이 푸란뎬시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하이(長海)현 샤오창산(小長山)진 파룬궁수련생 장춘펑(張春鳳)은 푸란뎬시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7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와팡뎬(瓦房店) 옌뎬(閆店)향 파룬궁수련생 판융메이(範永梅)는 4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지금 이미 항소 중이다.
푸란뎬시 다류자(大劉家)진 장리핑(張麗萍)은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2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현재 이미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는 수속을 밟았다.
이미 보석된 파룬궁수련생 웨이둬(韋鐸)와 남편 추정제(初正傑)가 1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서명을 강요당했다.
듣기로는 와팡뎬시 네이시커우(內西口) 파룬궁수련생 허융친(何永琴)은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지금 다롄(大連)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고 한다. 더욱 많은 상황은 사정을 아는 사람이 보충해주시기를 바란다.
2020년 7월 10일 저녁부터 11일까지 랴오닝성 다롄시 공안국,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통일적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다롄시 뤼순(旅順)구, 진저우구, 와팡뎬시, 푸란뎬구, 좡허(莊河)시, 간징쯔(甘井子)구 등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통일적인 납치,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중간 통계에 따르면 적어도 30명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납치됐다고 한다.
진저우구 신수툰진 타이쯔(台子)촌 파룬궁수련생 두융펑 부부는 7월 11일에 다롄 푸란뎬구 공안국에 의해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두융펑 부부는 그 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와팡뎬 옌뎬향 파룬궁수련생 판융메이(範永梅)는 7월 11일에 푸란뎬 롄산(蓮山)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작은 나팔 세 박스, 프린터 3대를 강탈당했다.
와팡뎬시 와저우(瓦軸) 파룬궁수련생 웨이둬와 남편 추정제는 7월 11일 오전 8시쯤 집안에서 다롄 진푸신(金普新)구 보란(孛蘭)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집안의 두 명의 장애인 오누이는 보살펴 줄 사람이 없게 되어 웨이둬 부부는 7월 12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허융친(何永琴)의 집 공장도 불법 조사를 당했다.
밍후이왕에서 보도한 중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설날까지 다롄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34명이다. 그들은 판쉐밍(潘學明, 여, 63세), 자오전화(趙振花), 친수전(秦淑珍), 양수메이(楊淑梅), 왕수빈(王淑彬), 리푸룽(李福榮), 푸리화(付麗華), 왕즈칭(王芝清), 허융친, 쑹수찬(宋淑嬋), 리잉(李穎), 류샤오훙(劉曉紅), 장추이(張翠), 예칭리(葉青麗), 뉴스징(牛思晶), 궈페이루(郭佩璐), 장바오링(張寶玲), 장수보(薑淑波), 츠메이윈(慈美雲), 쑨아이란(孫愛蘭), 런하이페이(任海飛), 목수 쉬(徐) 씨, 우춘(吳春), 충샤(叢霞), 저우옌보, 치옌(齊燕), 리신핑(李新平), 쉬밍화(徐明華), 장수제, 디징(翟晶), 성롄잉(盛連英), 위춘메이(於春梅), 쑨메이옌(孫美豔), 펑지메이(馮際梅)이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5/4213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