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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것은 내 것이고, 내 것은 모두 내 것”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당신 것은 내 것’이기에 당신의 어떠한 노동 성과와 인력자원도 나는 모두 내 호주머니 속에 집어넣을 수 있는데 ‘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내 것은 모두 내 것’이기에 내가 가지려는 것과 내가 이미 얻은 것은 내 명리와 내 염원을 만족시키며 모두 내 명의로 되어야 한다.

이것이 사실 바로 공산당 문화와 도덕이 변이된 표현으로,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련단체와 항목 속에 이것을 가져오게 되면 또 자신의 수련을 해치거나 다른 항목, 더 나아가 정체를 상쇄시킬 수 있다.

개혁 초기 중국에는 ‘국외에는 캐나다(加拿大)가 있고, 중국에는 다자나(大家拿: 다들 가진다)가 있다’라는 만담 문구가 있었다. 사회주의 공유제를 풍자하는 말인데 다들 국가자원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사람마다 국가자원을 위해 책임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짧은 몇십 년이 지나 이런 행위는 더 이상 조롱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능력’이 됐다. 이것은 세상이 저급해진 표현이며 아주 불행한 일이다.

예전에 중국의 인터뷰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인터뷰를 받은 사람은 짝퉁 명품가방을 만드는 상인들이었다. 그들은 여러 명품 디자이너가 얼마나 많은 고생과 원가를 들여 그런 디자인을 해냈는지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듣기에 그들은 자신의 행위가 어떠한 도덕적 문제가 있는지, 타인의 것을 횡령한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오히려 자기가 기술이 높고 모조하는 속도가 빠르며, 모조품에 대해 매우 전문가이고 식견이 있다고 떠벌리고 있었으며, 자신의 ‘고품질 짝퉁가방’으로 명성을 얻으려 하고 있었다. 이것은 중국의 말세 상태였는데 남의 것을 다툴 수 있고 뺏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도덕적인 면에서 말하면 이 상태는 틀린 것으로, 그것이 타인의 권익을 해쳤고 덕을 손상시키는 행위다.

수련단체에서 여러분은 수련 중의 사람으로서 각자 부동한 상태가 있겠지만 만약 진상 알리기 항목을 하는데 표절이 풍조가 된다면 아주 좋지 않다.

최근에 일부 사람들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했는데 파룬궁과 홍콩 파룬따파학회 등 명의를 내걸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일부 파룬궁수련생의 일과 생활에 관한 사진, 혹은 동영상을 ‘가져왔는데’, 시민들에게 홍콩 파룬궁 공식 계정인 줄 오인하게 했고 많은 시민이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렀다. 보기에 좋은 일 같은가? 사실 그렇지 않다. 홍콩 불학회는 성명에서 그들은 어떠한 공식적인 소셜미디어 계정도 개설하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홍콩 파룬따파학회나 현지 파룬궁 계정을 만들라고 위탁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이 때문에 법률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제멋대로 밍후이왕 작품을 가져가는 것도 사실 동일한 문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밍후이의 것은 여러 매체에서 모두 참조하고 있으며, 밍후이가 보도한 정황에서도 형세를 알 수 있다. 게다가 속인들 역시 갈수록 밍후이왕을 인식해 가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대법을 접촉하기 시작할 때 모두 밍후이를 볼 것이다.”[1]

그러나 일부 해외 수련생들은 밍후이 작품을 전재하면서 출처를 표시하거나 링크를 추가해 더욱 많은 사람이 밍후이왕과 밍후이왕 정보를 알게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밍후이왕의 좋은 것을 보게 되면 가져가서 다른 사람의 이름을 제거하고 자신의 로고를 넣어 자신의 작품으로 만들어 방문자를 늘리는 용도로 삼는다. 따라서 지적 재산권을 존중하지 않는 문제만이 아니라 밍후이왕의 전파를 인위적으로 저지시키는 좋지 못한 작용을 일으켰다.

‘당신 것은 내 것이고, 내 것은 모두 내 것’이라는 심리나, 자신이 동기가 좋기만 하면 허락 없이 남의 것을 가져갈 수 있다고 여긴다. 이 공산당 문화 사유논리는 전통문화 중에는 없다. 수련단체 속에서 이런 것을 방종하거나 격려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마땅히 수련해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누군가 가족을 대신해 삼퇴를 해주는 문제에 관한 수련생의 질문에 대답해주실 때, 수련생은 가족을 대신해 주장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가족들의 일마저도 제멋대로 처리할 수 없고, 매 개인의 의견과 선택을 존중해야 하는데 무엇 때문에 해외에 온 지 여러 해가 됐는데도 아직도 중국대륙의 그런 무지막지한 방법을 해외로 옮겨오는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19/421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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