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서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의 인파가 들끓자 여러 단체가 그들의 요구를 표현하려고 광장에 나왔는데 그중에서 평화로운 파룬궁의 활동이 가장 돋보였다.
2월 21일 오후, 많은 행인은 파룬궁을 성원하는 마음의 소리를 서명으로 표명했다. 파리의 중국인들도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을 들은 뒤 중공의 당(黨), 단(團), 대(隊) 조직에서 탈퇴했다.
아글리 보우누아르는 용접 기술자다. 그는 파룬궁의 고요함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서명한 후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여러분의 행동은 아주 훌륭합니다. 사람들을 일깨우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이것은 범죄이며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라고 말했다.
주비르는 회계사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중공의 박해를 알려주자 그는 깜짝 놀랐다. “인간의 장기를 적출해 파는 것은 범죄이고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 우리는 유대인을 겨냥한 반인륜적인 범죄를 TV에서 늘 볼 수 있고 또 매일 볼 수 있는데 왜 이 사람들(파룬궁)은 보도해주지 않나요? 너무나도 충격적이어서 감히 제 귀를 믿기가 어렵고 그야말로 믿기 어려워요. 중공 정부가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유럽과 무역을 하고 있는데 이는 프랑스 정부가 중공 독재를 지지한 것입니다. 이것은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세상은 완전히 미쳐버렸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국민의 각성과 평화롭고 비폭력적인 항쟁만이 참혹한 박해를 멈출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마르크는 “중공의 박해는 너무나 끔찍한 일이며 위구르족이든 파룬궁이든 티베트인이든, 아니면 홍콩인을 향한 박해이든 완전히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하는데 이것은 집단학살죄입니다.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이런 범죄는 버젓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키코 마라시는 프랑스 박물관 가이드이자 해설가다. 그는 ‘중공 해체’에 서명하고 나서 “악마는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존재합니다”라고 말했다.
기독교 신자인 마라시는 말했다. “머지않아 전 세계가 해방될 것입니다. 우리가 들었던 중국에서 발생한 모든 것들, 그리고 전 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고난과 문제들은 인류 최후 순간의 징후이며, 머지않아 세계는 이런 고난에서 벗어나 중국, 프랑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지구상에 남게 되고 영원히 지구에서 살게 될 겁니다. 더는 마귀가 없을 것입니다.”
“악마가 존재하면 세상이 조용할 수 없습니다. ‘중공 해체’에 잘 쓰여 있네요. 누가 그것을 해체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는 하늘을 가리키며 “오직 신께서만이 그것을 해체하고 세상의 모든 악마를 해체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자유가 올 겁니다!”
이날 프랑스 기자들은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중국에서 겪은 박해를 기록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24/421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