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미국 대선의 난상은 나에게 매우 큰 충격을 줬고 많은 사람 마음이 반영되어 나왔다.
우선 유명인사들이 뻔뻔하고 공공연하게 흑백을 전도하고 도둑이 도둑을 붙잡으라고 외칠 때 그들을 어떻게 처리하면 속이 후련할까 하는 ‘증오’가 나왔다. 냉정해진 후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것은 대법제자에게 있어야 할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의 정서에 좌우지 되어서는 안 되고 이 가상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 이곳의 모든 혼란한 상태의 배후에는 사악한 요소가 조종한 결과다. 주의력을 사람에게만 집중하고 사람에게 나쁜 생각을 가지면 구세력의 속임수에 들 것이다. 구세력은 사람을 도태시키기 위해 사람에게 이렇게 하게 했다.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면 구세력에게 사람을 도태시킬 이유를 더 주어 구세력은 ‘이 사람은 구할 수 없다’는 구실로 그들을 더 나쁘게 변하게 하고 그들이 도태시키려 한 사람도 도태시키려 할 것이다.
사람은 이렇게 된 이유를 모른다. 무지하게 구세력에게 좌우지 되어 도태의 변두리를 향해 가는데 가엾고 슬픈 일이다. 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그런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최대한 자비롭게 사람을 구해야 한다. 정말로 구할 수 없는 사람이더라도 증오하지 말고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 ‘증오’는 사악하고 부정적인 것이기에 대법제자는 언제든지 그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런 정서는 ‘진선인(真·善·忍) 특성과 어긋나기 때문이다. 사상이 사람 측면에 있지 않으면 법에서 사상과 마음이 평화롭게 되고 바로잡을 수 있다.
그러나 때로 그런 사람이나 그런 일을 보면(때로 심지어 방금 가라앉았을 때도) 여전히 사람의 정서가 생기고 심지어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어 그런 정서에 오랫동안 이끌린다. 이후에 발견하고 다시 사상을 법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아 표준에 도달하면 철저하게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
두 번째는 일이 이런 상황에 이르자 또 나도 모르게 마음이 비관적이고 낙담했다. 이런 사람의 정서도 수련인이 닦아야 할 것이다. 구세력은 인간세상의 가상을 만들어 당신의 정념과 정신(正信)을 타격하려 한다. 당신이 수련인의 정념이 없어 인간세상의 형세가 진짜라고 여기고 사람 생각이 나와 이 가상을 진짜로 여기면 그것을 승인하는 것과 같고 그것에게 계속 생존할 공간을 주고 그것에게 계속 교란하는 구실을 주게 된다. 게다가 속인을 초월한 정념이 없으면 속인을 초월하는 힘이 없어 사악(邪惡)을 제거할 수 없다. 병업과 마찬가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정말 병이라고 여기면 병을 인정한 것이다. 완전히 사람의 생각이기에 속인인 것이다.
우리가 늘 속인의 생각이라면 속인이기에 속인의 상태와 능력일 뿐이다. 속인이 어찌 비범할 수 있는가? 이런 것을 이해하면 반드시 이런 속인의 사상과 정서를 돌리고 바로잡아야 함을 알게 될 것이다. 아무리 화나고 비관적이든 그것을 억제하고 돌려세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수련이다. 이 과정에서 또 정서를 ‘억제’하는 데만 멈춰서는 안 되고 반드시 인식을 돌려세워야 한다. 속인의 이런 형세는 천막에 올려진 방수포 같다. 방수포가 어떻게 스스로 거기에 있을 수 있는가? 뒤에 천막 기둥이 받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방수포를 치울 때 치워지지 않는다고 비관하거나 화를 낼 수 있는가? 천막을 기둥이 받치는 원리를 모르는 어린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
밍후이왕에서 미국의 지금 형세로 인해 99년 중국과 유사한 사람 마음이 움직이는 현상이 있다고 언급한 교류를 봤다. 사람이 수련하기에 사람 마음이 있기 마련이지만 꼭 사람의 인식을 돌려세우고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이런 난상이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을 끌어내지 않았는가? 이것은 우리가 닦아야 할 사람 마음이고 사람에서부터 걸어 나와 신으로 향하는 기회가 아닌가? 우리가 곧 지나갈 이 마지막 기회를 잡고 정체(整體) 제고하고 공동으로 사람에서부터 걸어 나와 진정으로 신으로 향하기 바란다.
끝으로 수련생에게 ‘정진요지3’의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를 읽어보길 제안한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1/418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