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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지도자의 부재중 전화를 본 후

소란을 부정한 한 차례 체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악이 나의 휴대폰을 모니터링하므로 나는 수시로 진상을 알리기 위해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창밖의 베란다에 놓는다.

어느 날 오후 휴대폰에서 직장 지도자의 부재중 전화를 발견했다.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내일 오전 8시 모(某)국의 모모과로 오세요. 일이 있어요.”라고 했다. 내가 “무슨 일이에요?”라고 묻자 그는 “당신이 그해에 자료를 배포하다 붙잡힌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국에 가서 서명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악당이 소란을 피우는 것이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려고 의도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냉정히 사존의 관련된 설법을 생각하고 법에 따라 하고 이 난관을 잘 넘기겠다고 생각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설령 정말로 박해를 당한다 할지라도, 수련인의 선(善)으로 일체를 대해야 한다. 견정한 수련인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1] 나는 사존께 향을 올리고 “저는 사존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가고 다른 모든 배치는 원치 않습니다. 모든 것은 사존께서 주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나는 정정당당하게 출근했다. 사무실에서 나는 마음이 안정되었고 냉정하고 평화로웠다. 나는 나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내가 대법을 수련한 아름다움을 말해 그들을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다.

이틀이 지난 후 저녁에 나는 또 지도자의 부재중 전화를 발견했다. 나는 그가 또 전화로 대법에 불경한 말을 해 그에게 좋지 않을까 봐 전화하지 않았다. 이튿날 나는 그의 사무실에 가 면담했다. 그는 무례하게 나를 협박하며 “당신에게 5일간 시간을 주겠어요. 당신이 서명하지 않으면 첫날에는 어떻게 하고 둘째 날에는 어떻게 하며 또 어찌, 어찌하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냉정하게 발정념을 했다. 나는 속으로 그를 통제하는 공산악령에게 말했다. ‘너는 대법제자를 위협할 필요 없다. 며칠 기다릴 필요 없이 내가 지금 너를 전면적으로 부정할 것이다. 나는 너의 배치를 조금도 인정하지 않고 발정념으로 너를 제거하겠다.’ 나는 지도자가 말이 끝나자 그의 선념(善念)을 일깨워주었다. 나는 그를 도와 방금 했던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불경한 말을 폐기했다. 나는 “조금 전에 한 말은 당신이 한 게 아니에요. 당신은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전한 거예요.”라고 했다.

그는 즉시 평온해지더니 마치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았다. 그는 “네, 그래요.”라고 했다. 나는 “알았어요. 당신은 나에게 말을 전해주었으니 임무를 완수한 거예요. 당신은 할 일이 없어요. 당신은 좋지 않은 말을 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는 “만약 국에서 전화로 물어봐서 당신이 가지 않았다고 말하면, 내가 자료를 가져와야 해요.”라고 했다. 나는 “당신은 나쁜 일을 하러 가지 마세요. 당신과 상관없어요. 당신은 그녀가 서명하지 않아 방법이 없다고 말하세요. 가지러 가지 마세요.”라고 했다.

자신의 직위를 위해 그는 나의 직장 동료를 찾아 그에게 가져오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사무실에 가 나를 찾으라고 했다. 그는 미안해서 나에게 서명하라고 하지 않고 “그들이 찾아와 서명하라고 하지 않던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줄곧 사무실에 있었는데 나를 찾아온 사람이 없었어요. 그들은 감히 하지 못해요.”라고 했다. 말이 떨어지자 그 동료는 즉시 갔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마난(魔難)에 부딪힐 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이는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과 그것들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어떻게 잘할 것인가 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럼 이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마주한 일은 바로 구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이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2]

나는 깨달았다. ‘사존은 우리에게 고층차에서 문제를 보며 정념으로 박해를 대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마땅히 머리가 청성해야 하며 소위 소란행동의 박해를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근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악당이 무엇을 하든지 모두 자신만 들볶는 것인데, 나는 곧 발정념을 많이 해 공산악령을 제거하면 된다. 우리 대법제자는 피동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또 그것을 승인하지 말며 피동을 주동으로 만들어야 한다.’

법리가 똑똑해지자 마음이 더욱 안정되었다. 안으로 찾으니 두 번이나 전화로 나를 찾은 것은 모두 내가 휴가를 내거나 외근한 후 조퇴할 때였다. 내가 직장에 정상 출근하면 그들은 감히 나를 찾지 못했다. 나는 아마 내가 외근하면서 제시간에 출퇴근을 잘하지 못한 것과 관련이 있는데 구세력이 빈틈을 탔다고 깨달았다. 왜냐하면, 나는 일찍 집으로 돌아가 법공부하거나 세 가지 일을 해야겠다고 일하려는 마음이 생겨 제시간에 출퇴근하는 방면에서 비교적 잘하지 못했다. 그래서 앞으로 바로잡아야겠다.

나는 또 몇몇 수련생을 찾아 소통하면서 과시심, 환희심, 일하는 마음을 폭로하고 그것을 해체했다. 그들에게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달라고 청했고 중생,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게 통제하는 것들을 제거하고 이 중생들이 구원받는 것을 저애하는 흑수, 썩은 귀신, 공산악령을 깨끗이 제거했다.

사부님은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고 우리에게도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말라고 하셨다. 한 수련생은 말했다. “사실 우리도 무슨 박해요, 박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승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와 중생은 구도와 구도 받는 관계입니다.”라고 했다. 우리와 중생은 구도와 구도 받는 관계다. 그러면 공안, 검찰, 법원, 사법국, 정법위원회, 610, 국내안정보위국[國保大隊] 사람 역시 구원받아야 할 생명이다. 그들이 오면 우리는 진심으로, 자비롭게 진상을 알리고 구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진상을 듣는지 안 듣는지는 그들 자신의 선택이다.

사존은 “어떤 제자는 말하기를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머리가 떨어져도 몸은 여전히 가부좌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비교해 보면 수련함이 어떠한가가 일목요연(一目了然)하다.”[3]고 말씀하셨다. 나도 이렇게 견정하고 금강처럼 움직이지 않겠다. 나는 절대로 서명할 수 없다. 나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사람을 구하겠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 온 목적이다. 그 순간 신의 정념에 나는 생사를 내려놓았고 마음속에는 자비와 신성함이 충만했다.

점심때 식당에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나는 짙푸른 하늘에 선운(仙雲)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햇빛이 눈 부시게 찬란한 것을 보고 휴대전화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그 결과 태양을 중심으로 분홍색의 ‘큰 꽃잎’ 8개가 반사하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큰 연꽃 같았다. 하늘에 피었고 매우 장관이고 감동적이었다. 나는 사존께서 나를 격려하시고 난관을 넘었다고 점화하신 것에 감사드렸다. 그 결과 누구도 더는 나를 찾지 않았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나는 꿈속에서 테이블에 책이 두 더미 쌓여 있는 것을 보았는데 학생 교과서였다. 한 더미는 국어이고 다른 한 더미는 역사책이었다. 내가 역사책을 펼쳐 보니 책에는 공산악령 부체가 붙은 예전의 인간에 대리인인 마두상(魔頭像)이 있었다. 마오(毛) 마두, 저우(周) 마두 등이었다. 내가 막 펼쳐보니 그 마두상에 저절로 불이 붙었다. 마두상이 다 탄 곳은 저절로 불이 꺼졌고 종이에 난 구멍 한 장 한 장이 ‘제로’가 되었다. 나는 이것은 공산악령이 ‘자멸’한 것이며 스스로 ‘제로화’되었다고 생각했다.

층차의 한계로 법에 부합되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대폭로(大曝光)’

 

원문발표: 2021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9/4167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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