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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다시 폭발해 중생이 조급하게 구원을 기다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일 년간 전염병이 점차 나아졌다가 최근에 또다시 여러 지방에서 창궐해 상황이 아주 좋지 않다. 우리 지역도 고위험지역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은 각자 2천여 위안(34여만 원)의 돈을 내고 정부에 의해 격리를 당했다. 주민들은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워 외출 횟수를 줄이고 웬만해선 집에만 있다. 또한, 식량과 생필품을 비축해두고 무자비한 전염병이 다시 돌아온 것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때 수련생들은 엄동설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밖으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해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1.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점오해주시다

얼마 전 날씨가 몹시 추웠는데 한파가 밀려와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우리 지역의 10여 년 기록을 깼다. 주민들은 모두 집 밖을 나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나는 진상 자료를 제작하는데 수련생이 나에게 자료를 받고 나면 살을 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나가서 사람을 구했다. 나는 마음속으론 수련생의 행동을 지지하지만 또 한편으론 수련생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생겼다.

한 번은 자료를 요구하는 두 수련생에게 “현재 날씨가 추우니 밖에 나가지 말고 날씨가 풀릴 때 더 많이 보충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한 수련생은 내가 남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고 칭찬해 줬다. 나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잠시 멈췄고 나도 자료 제작을 잠시 중단했다.

하루를 지나고 나는 법공부를 마치고 수련생들과 아주 좋고 가벼운 느낌을 느꼈다고 교류했다.

그날 밤 잠자리에 들어 잠이 들기도 전에 다른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거대한 우주의 한 층 천체 공간의 하늘이 맑고 투명했다. (여기까지 썼을 때 컴퓨터 모니터에 작은 태양처럼 생긴 금색 파룬이 나타나 금빛 찬란했다. 나는 이 문장을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음) 나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무량의 중생이 모두 다리를 틀며 가부좌하는 것을 보았다.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의 첫 번째 동작을 하고 있었는데 앉은 자세가 아주 바르며 매우 정연했다.

순간 나는 중생 가까이 다가갔다. 그들은 아름다운 파란색 의상과 우아한 파란색 모자를 썼고 하얀 용모가 비범하고 생기가 넘치며 찬란한 빛이 반짝거려 자석처럼 내 눈길을 끌었다. 내 느낌은 매우 좋고 아름다웠다!

하지만 내 눈길은 저절로 천체 공간의 전방위로 이동했다. 중생이 하나하나의 사각형 밭에 앉았는데 어느 쪽에서 봐도 열을 이뤘다. 밭 하나는 온몸이 파란색 의상(마침 해외 퍼레이드 행렬 중의 천국악단 수련생 의상과 같았음)을 입은 중생이었고, 또 하나는 온몸이 연한 초록색 의상을 입은 중생이었다. 의상 색상은 선명하고 아름다웠다.

열을 이루는 매 밭 면적은 모두 똑같으며 네 개의 정사각형이 하나의 아주 큰 전(田) 자를 이뤘다. 매 전 자 안에 있는 중생은 파란색을 입은 이도 있고 초록색을 입은 이도 있었으며 파란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져 시와 그림과 같았는데, 인간 세상에는 없는 바다와 같은 거대한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줬다. 보기엔 마치 끝이 없는 신계(神界)의 연공장과 같았다. 경치가 뛰어나고 웅장하며 한눈에 이루 다 볼 수 없었는데 나는 심취해 더없는 행복에 빠졌다.

나는 보고 또 보았지만 계속 보고 싶었다. 내가 정신을 놓고 풍경에 푹 빠져 감상하고 있을 때 시선이 갑자기 다른 데로 옮겨졌다. 갑자기 끝없는 중생 사이에 몇 군데 비어 있는 밭을 발견했다. 거기에는 중생이 없었고 어떻게 된 건지 영문을 몰랐다. 이때 천목이 닫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그 후에 나는 잠이 들었다.

나는 또 꿈속에서 한 폭의 색이 없는 신계의 그림을 보았다. 그림에 한 줄의 큰 예서 글씨가 나타났다. ‘목전(目前: 현재)’이라는 두 글자만 똑똑히 보였고 뒤의 몇 글자는 똑똑히 보이기 전에 사라져 몹시 아쉬웠다. 나는 꿈에서 깨어났고 그 후 다시 잠들었다.

나는 꿈에서 또 아주 많은 사람이 두 손을 받치면서 나에게 무엇을 달라고 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나는 빈손이었고 아무것도 없었다. 이어서 나는 아주 많은 사람이 똑같이 두 손을 받치면서 나에게 무엇을 달라는 것을 보았다. 많고 많은 사람이 모두 두 손을 받치면서 두 눈으로 날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나는 몸에 아무것도 없어서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아주 미안함을 느꼈다. 그리고 순간에 모두가 사라졌다. 나는 다시 한번 꿈에서 깨어났다.

나는 이번에 조금의 잠기운도 모두 사라지고 더는 잠들 수 없었다. 나는 천목으로 본 장면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처럼 정리했다. 드디어 나는 내 세계의 제도를 받아야 할 일부분 중생이 아직 제도받지 못하고 회귀하지 못해 몇 군데 빈 밭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전염병이 다시 폭발했는데 아직 제도받지 못한 중생은 수시로 위험에 직면하고 생명이 매분 매초에 모두 위협받고 있으니 그곳의 색깔이 없었던 것이다. 위기 속에서 중생 중 누가 살고 싶어 하지 않을까?! 모두 나에게 복음과 평안을 달라고 하고 구원받는 것을 조급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오직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만 사람을 살려 위험에 벗어나게 하실 수 있고 아홉 자 진언이 사람들에게 큰 재난을 피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진상을 바로 알리는 중에서 당신은 더욱 많은, 나아가 더욱 큰 기타 방대한 천체와 그 천체 속에 있는 생명까지도 구도하는 것이다. 이는 대법과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이기 때문이다. 내가 조금 전에 말했듯이 세상의 많은 생명이 모두 내력이 있으며 그들은 무슨 왕이고 무슨 주이며 아주 큰 천체의 신(神)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대표하는 것은 바로 아주 큰 천체와 수많은 생명군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당신이 그를 구도했다면 당신은 한 신(神)을 구도한 것이 아닌가? 아주 높은 신(神)일 수도 있는데 그에 대응되는 것은 더욱 방대한 천체와 무수한 중생이다.” “잘 수련한 사람이 돌아가면 정말로 하나의 대원만(大圓滿)으로 그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던 중생들은 모두 그에게 구원받는다. 그러나 일부 수련을 잘하지 못한 사람이 돌아가 보면 그의 그 우주가 온전치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1]

대법에 대조하니 내가 수련을 잘못한 것을 깨달았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공능을 주어 진상을 보게 하셨다. 몇 군데 빈 밭은 무한한 희망을 품은 중생이 아직도 구원받지 못했음을 충분히 설명했다. 그리하여 그가 대표하는 방대한 생명군이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것이다. 반대로 구원받은 생명군은 이미 거기서 가부좌하고 연공을 하며 신통을 가지하고 있었다.

나는 나 자신을 반성했다. 날씨가 추워서 제멋대로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막았다. 날씨가 풀리면 다시 구한다는데, 구원을 기다리는 중생이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모두 두 손을 들고 한시도 지체하지 못하고 진상을 원하고 복음을 찾고 있다. 모두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싶은 것이다! 심정이 얼마나 절박할까?! 구원받고 싶어 하는 소원이 얼마나 강렬할까?! 나는 내 문제의 심각함을 인식했다. 이는 원칙적인 큰 문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사부를 도와 중생을 구할 책임을 지고 세상에 내려온 신으로서 하계(下界)의 중생을 구도할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당신은 나 개인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상관이 없으며 역사상의 수련방식과 같다고 느끼고, 이로 인해 어떤 사람은 그리 정진하지 않으며,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한다. 그러나 당신은 생각해 봤는가? 당신은 이 세상에 올 때 일찍이 나와 서약을 맺었고, 당신이 그런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맹세했기에 당신은 비로소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며, 당신은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행하지 않았다. 당신이 완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당신이 담당한 당신에게 분배해준 배후의 그러한 무량한 중생과 방대한 생명군(生命群)을 당신은 모두 구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간단하고도 간단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문제인가?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큰 범죄이다! 비할 바 없이 큰 죄이다!”[2]

“이 일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나마저도 너무나 조급한데, 당신들은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러나 최후에는 울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 “당신은 중생의 희망이고, 당신은 그 지역 생명의 희망이다!”[2]

사부님의 간곡한 가르침은 마치 법고(法鼓)나 법종(法鐘)처럼 날 일깨웠고 헤매는 마음을 흔들었다. 사부님께서 길을 잃은 나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셨다. 나는 내가 잘못한 것을 알았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멈추는 것은 중생에게 죄를 짓는 것이고 큰 죄이다. 날씨가 추운 것으로 수련생들이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면 안 되고 수련생들 간의 정으로 자료 제작을 방해하면 안 된다.

현재 전염병이 다시 폭발했는데 중공 홍마(紅魔)에게 속은 세인을 구하는 것은 얼마나 긴박한 일일까?! 확실히 몹시 긴박한 일이다! 사존께서 내가 게으른 것을 보시고 못난이 제자에게 세 번이나 천목을 열어주셔서 다른 공간의 모습을 보게 해 날 점오하고 가르쳐주셨고 나와 수련생들에게 어서 빨리 사람을 구하라고 일깨워주셨다.

현재 전염병이 다시 폭발해 중공 사령에게 세뇌를 받고 구원받지 못한 생명은 위험에 직면해 수시로 역신에게 잡아먹힐 수 있다. 대법제자인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중대한 사명이 있으며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위기 속 중생을 구해야 한다.

2. 전염병 속 중생이 구원을 몹시 기다리고 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점오로 나는 깨어났다. 법공부를 보장하는 기초하에 자료를 열심히 만들기로 했다. 수련생들도 가장 빠른 시간에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걸어서 배포하는 수련생이 있었고, 오토바이를 타는 수련생이 있었으며, 오토바이로 다른 수련생을 태워주는 수련생이 있었다. 모두 위대하고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는 일에 몰입했는데 나도 함께 참여했다.

어느 장날, 구름이 많이 꼈지만 바람이 없고 따뜻했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 가는 길에 눈꽃과 같은 파룬이 나와 동행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한 마리 나는 용이 내 눈앞에 날아다녔는데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시장 주변에서 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자료를 배포했다. 하나는 장을 덜 본 사람들의 차에 놓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장을 보고 온 사람들에게 직접 자료를 나눠주는 것이었다. 나는 삼륜차 한 대 옆에 다가갔다. 차 안에 두 사람이 앉았는데 모녀처럼 보였다. 나는 자료를 꺼내 연상인 분에게 말했다. “좋은 것을 드리겠습니다.(나는 자료에 쓰여 있는 ‘전염병 특집’이라는 큰 글씨를 보여줬음) 전염병이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드릴 겁니다. (나는 자료를 뒤집어 다른 한쪽의 ‘당신이 평안하기를 기원한다’는 글씨를 보여줬음) 여기는 어떻게 평안을 지킬지 알려드릴 겁니다.” 그녀가 자료를 받기도 전에 옆에 있던 어린 여자가 곧바로 받아가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다.

내 손에 마지막 자료만 남았다. 시장 정문 옆에 삼륜차 한 대가 멈춰 있었는데 차에 어르신 한 분이 앉아 있었다. 나는 내 차를 밀고 가서 자료를 드리려고 했다. 차를 세우고 보니 또 세 명이 금방 장을 보고 와서 차에 탔다. 운전석에는 중년 남성이 앉았다. 나는 그가 바로 운전해 떠날까 봐 그를 향해 뛰어갔다. 나는 자료 위 글자를 가리키며 내용을 잘 보라고 당부했다. 그러면 어떤 전염병이 와도 두려울 것이 없고 피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중년 남성은 기쁘게 받아서 주머니에 넣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집에 가서 보겠습니다.” 내가 가려고 몸을 돌렸더니 어르신이 입을 열었다. “당신은 물건을 주는데 사람을 골라서 줍니까?” 그 말이 날 몹시 난처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안 남아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돌려서 보십시오”라고 설명했다.

이 문장을 썼을 때까지도 내 마음은 가라앉지 못했고 자료를 덜 가져갔다며 후회하고 있었다. 중생은 우리의 구원을 급히 기다리고 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중생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점을 나는 아주 명확하게 여러분에게 알려 줄 수 있는데, 대법제자들이 그들을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세계의 어느 구석에 있든지, 당신들이 그를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희망이 없다.”[3]

현재 전염병이 세계 많은 나라를 휩쓸어 중국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헤이룽장, 지린, 랴오닝, 허베이, 산둥성 등 성, 시는 모두 위험 지역이 됐고 특히 허베이 농촌에서는 수만 명이 이동해 단체로 격리됐다.

역사가 막바지에 다다랐고 눈앞의 상황이 아주 긴박하다. 중생이 급히 구원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게으르지 말자! 우리는 게을러서 안 된다!

층차가 한계가 있으므로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9-씬탕런방송토론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1/30/4192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