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安徽) 화이난(淮南)시 파룬궁 수련생 샤쩌훙(夏澤紅)이 억울하게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판결에 불복한 샤쩌훙은 현재 화이난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한 상태다.
소식에 따르면, 원래 2020년 12월 14일 인터넷에서 재판한다고 결정했지만, 샤쩌훙은 이를 승낙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재판한다면 당신들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문건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비밀리에 재판 당했다.
사건 개요
2020년 2월 3일 저녁, 샤쩌훙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하다가 잠복 감시하는 국가보안 경찰 7명에게 납치당했고, 진상 자료와 전동차를 빼앗겼다.
그 후 경찰은 어떤 수색영장이나 증명서도 없이 그녀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했다. 당시 책임자는 국가보안경찰 탕샤오화(湯孝華)였으며, 동행한 경찰 10명 모두 사복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대법 서적, 복사기, 핸드폰(이미 2대는 반환했음) 4대, 현금 1만7300위안, 태블릿 PC, 플레이어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샤쩌훙은 톈구(田區) 분국으로 끌려가 불법 심문당한 후 구치소로 압송됐으나,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돼 그날 저녁 귀가했다.
같은 해 8월 3일, 탕샤오화는 그녀가 이미 검찰원에 기소당했다며 분국으로 가라고 말했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2/4194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