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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팔순 대법제자가 수련하면서 경험한 신기한 일

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4세이고, 2012년 6월에 호주 멜버른에서 법을 얻었다. 이렇게 나이도 많은 내가 우주대법을 얻고, 4차례 미국에 가서 사존의 설법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인생 최대의 행운이다. 나는 사존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구도로 신체가 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높고 깊은 수많은 법리를 명백히 알게 되었다. 정말로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복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나는 원래 고혈압, 고지혈증, 현기증, 흉민, 심계 항진증이 있어 매일 약을 먹었다. 대법을 수련한 지 8년이 되었는데, 약도 안 먹고 지금은 귀도 잘 들리고 눈도 침침하지 않으며 걸음도 날쌔다. 또한, 사유도 민첩하고 기억력도 아주 좋다. 아들, 며느리도 “우리 어머니는 아직 정정하시네! 기억력도 다른 사람보다 좋아요”라고 했다.

나는 법이 마음에 들어오도록 공부하면서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고, 많은 집착심을 내려놓았다. 예를 들어, 자식이 남보다 뛰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등등이었다. 지금은 오랜 친구들이 얼마나 편안하게 살던지 더는 부러워하지 않는다. 수련하기 전에는 내 사상 속에 당문화가 있어 다른 사람을 통제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는데, 직장이든 가정이든 다 내 주장대로 했다. 특히, 가족은 내 말을 들어야 했다. 수련을 통해 나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때로는 듣기 안 좋은 말을 들어도 논쟁하지 않고, 우선 나 자신이 어디 잘못이 있는지 생각하면서 시시각각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여 사람들과 갈수록 사이가 좋아졌다.

나는 항상 아들과 손자들에게 이것은 모두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때문이라고 말해준다. 애들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인정한다.

아래에 내가 수련하면서 있었던 몇 가지 신기한 작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데, 사존께서 곁에서 제자를 보호하고 계신다고 깨달았다. 사존의 은혜에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

1. 사부님께서 정념을 견정히 하도록 나를 격려하시다

2015년 10월 중순 어느 주말 저녁에 나는 대형 법공부팀에 참여하여 수련생들과 함께 ‘전법륜’을 읽었다. 책을 계속 읽다 보니 매 글자의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마침표 크기의 작고 붉은 점이 가득한 것이 보였고, 배열이 아주 정연했다. 페이지 전체가 그랬고, 한 장 넘겨도 마찬가지였다.

2주가 지난 11월 2일 저녁에 수련생 집에서 열리는 작은 법공부팀에 갔을 때, 또 같은 장면이 나타났고 긴 시간 지속되었다.

나는 이 형상이 두 차례 나타난 것은 사부님께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착실하게 정진하라고 나를 격려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로 나는 대법을 더 견정하게 믿고 더 견정히 수련했다.

2. 순조롭게 출국하여 국제법회에 참가하다

2018년 6월 20일~22일은 미국 워싱턴DC 국제법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나는 다른 수련생 7명과 함께 표를 사서 법회에 참가했다. 우리가 산 비행기표는 캐나다에서 갈아타는 비행기였다. 출발이 얼마 안 남았을 때에야 중국 여권을 소지하면 캐나다 국경을 통과할 때 반드시 합법적인 캐나다 입국비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일행 8명 중에 나만 중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 당시 나는 표를 환불하고 캐나다에서 환승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산 표는 환불이 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비자를 받아야 했으나 시간이 긴박했다. 여행사를 통해 비자를 신청한 후에 도통 소식이 없었고, 출발시간이 가까울수록 초조해졌다.

나는 수련생과 이 일을 교류했다. 수련생은 “사부님께 청하세요. 해결해주실 겁니다”라고 일깨워주었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사부님, 워싱턴 법회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사부님을 뵙고 싶습니다. 그런데 비자가 발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길 청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우리는 6월 19일 오전 비행기였지만 17일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그래서 당일 오전에 새 비행기표를 사기로 한 지 몇 분이 지난 후에 여행사에서 전화로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지금 우체국에 있으니 오후에는 받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했다. 나는 격동되어 온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즉시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 감사드립니다!”라고 연신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 비자라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셨고, 바라던 대로 순조롭게 법회에 참가해 직접 사존의 설법을 듣고 많은 수혜를 입었다.

3. 버스에서 넘어졌으나 멀쩡하다

2019년 여름 어느 주말, 나는 아들 집에 있다가 내 거처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아들이 직접 운전해 집까지 바래다주려 했지만 나는 버스정류장까지만 데려달라고 했다. 아들이 정류장에 데려다줘서 나는 버스에 탔다. 이렇게 나는 처음으로 버스에 타봤다. 매번 아들 집에 오갈 때마다 아들이 차로 태워줬기 때문에 종점이 어딘지를 몰랐다. 버스를 타고 한 시간쯤 됐을까, 버스 승객이 다 내리기에 나도 종점인 줄 알고 양손에 가방을 들고 내릴 준비를 했다.

그런데 다시 보니 내릴 곳이 아니어서 기사에게 물어보니 아직 한 정거장이 남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몸을 돌려 좌석을 찾았다. 이때 기사가 갑자기 출발했고, 나는 똑바로 서 있지 못하고 넘어졌다. 이때 ‘쿵’하는 소리만 들렸다. 기사를 급히 차를 멈췄고, 나는 기어 일어나며 “괜찮소. 감사합니다, 사부님!”이라고 말했다. 기사는 내가 괜찮은 것을 보고 계속 운전했다.

나는 나이도 많은데,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나 대신에 감당하신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자 감격의 눈물이 쏟아졌다.

대법은 참으로 신기하다! 내 생활 속에서 이런 일은 자주 발생하는데, 매번 위험에서 평온하게 지나간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는 것이다. 나는 대법의 위대함과 사부님의 위대하심을 깊이깊이 느낀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5/419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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