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옌(尹言)
[밍후이왕] 2001년 1월 23일 베이징 천안문광장에 큰불이 발생해 부상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리 잘 짜여진 이 ‘분신자살사건’이 일단 중공 재앙매체들에 의해 방송되자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전문가들이 느린 화면, 화면 확대 등의 분석을 거쳐 사건의 진상이 곧 밝혀졌다. 이것은 바로 중공 장쩌민 깡패집단이 파룬궁(法輪功)에 재앙을 떠넘기고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탄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된 사기극이었다. 이 사건 이후 지금까지 지속된 박해를 통해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집을 잃고 떠돌거나 파산했고 심지어 목숨을 잃기에 이르렀다. 밍후이왕에 올라온 신원이 확인된 박해 사망자만 해도 4천 명이 넘는다.
더욱 심각한 것은 중공은 ‘분신자살’ 사기극 선전을 이용해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선동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사회 밖으로 배척했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대규모 장기적출을 저질렀다! 2021년 상하이 화산(華山)병원의 한 의사가 해외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 “내가 당신들보다 진상을 더 잘 아는데 중공은 1년에 당신들(파룬궁 수련생들) 십여만 명을 살해합니다. 나는 당신들을 몹시 동정하고 당신들을 지지하며 당신들이 성공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밍후이문장 ‘大陸醫生:中共一年殺掉你們十幾萬’을 보기 바란다.)
란저우(蘭州) 대학 제1병원 전 외과주임이자 제2병원 신장외과에서 신장이식을 담당했던 의사가 그에게 알려준 말에 따르면 “당신 이 신장은 24세 젊은이의 것으로 아주 건강합니다. 다른 것은 당신이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했다.
저장성 모 화장터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대략 2주에서 한 달 사이에 군용차량으로 화장할 물건을 운반해 오는데 모두 일일이 비닐봉지에 잘 포장되어 있고 전부 사람의 창자라고 말했다.
“‘(화장이) 끝난 후 시체는 어떻게 처리합니까?’라고 묻자 가족이 있으면 화장 후 유골함을 주는데 가족들에게는 급성병으로 사망했다고만 알려줍니다.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거나 가족이 없으면 그냥 화장하면 끝나며 아무도 관리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이상은 참혹한 박해사건 중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저 흠집투성이 ‘분신자살’ 연기로 인해 수많은 가정이 깨졌고 가족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마를 날이 없게 했는데, 중공 CCTV에서 거짓말을 퍼뜨린 가담자들이 과연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나 있겠는가?
지난 20여 년간 중국 국내는 물론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이 끊임없이 진상을 널리 알려 세인들 중에도 많은 이들이 모두 중공의 사악을 간파하고 중공 당단대(黨團隊)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렇다면 일찍이 이 분신자살 사기극을 꾸미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가담자들 그들의 말로는 어떠할까?
리둥성(李東生): 전 CCTV 부사장이자 중공 610 사무실 주임으로 직접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조종하는 불법 조직의 두목이다. 그는 현재 15년 판결을 받았다.
천멍(陳虻): 2001년 CCTV 뉴스평론 부주임으로 ‘실화실설(實話實說)’ 및 ‘신문조사(新聞調查)’ 프로그램을 주관했다. 하지만 그는 진실을 무시하고 거짓 뉴스를 대대적으로 날조해 ‘천안문분신자살’ 사기극을 제작했다. 200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위암으로 사망했고 당시 나이는 불과 47세였다.
뤄징(羅京): CCTV 간판으로 ‘천안문분신자살’ 사기 사건의 거짓 뉴스를 퍼뜨린 앵커다. 2008년 7월 임파암이 발견되어 2009년 6월 5일 사망했으며 당시 나이는 48세였다. 그가 입원해서 치료받던 기간에 그의 모친 역시 갑작스런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뤄징이 사망한 후 부인은 다른 곳으로 시집갔다.
여기서 더욱 의미심장한 것은 천멍이 사망하기 전 뤄징과 베이징 종양병원에 같이 입원해 있었다. 이들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자신들이 왜 이런 처지에 이르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았을까?
팡징(方靜): CCTV에서 ‘천안문분신자살사건’ 거짓말을 퍼뜨린 또 다른 프로그램의 사회자다. 위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2015년 11월 사망했고 당시 나이가 불과 44세였다.
세상 어디에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는가?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중대한 일이니 중공이 배양한 ‘공산당 관념’에서 뛰쳐나와 다른 각도에서 인생을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반성의 기회가 얼마나 남아 있을지 그 누가 알겠는가?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에 이르길 “재앙과 복은 따로 문이 없고 오직 스스로 초래하며, 선과 악의 보응은 그림자처럼 형태를 따른다.(禍福無門,唯人自招;善惡之報,如影隨形)”고 했다. 동서고금에 큰 악을 저지른 자들 특히 불법(佛法)을 비방한 무리들 중에 하늘이 용서한 자가 누가 있는가?
2019년 2월 9일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파룬궁을 박해했다가 악보(惡報)를 받아 사망한 자들의 명단이 지금까지 알려지고 수집된 것만 2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작년 중공 정법(政法) 계통에서만 다섯 마리 ‘호랑이’, 73명의 청장(국장)급 관원 및 청장(국장급) 이하 관원 수백 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이중 절대다수가 일찍이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다.
“선과 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따르지만 단지 빨리 오느냐 아니면 늦게 오느냐의 차이뿐이다.” 지금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자들은 이미 대대적으로 악보를 받고 있다. 이렇게 다사다난한 때에 평안을 원한하면 반드시 중공을 멀리하고 중공에서 탈퇴해야 한다.
속담에 “사람이 앞날을 고려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우환이 생긴다.(人無遠慮,必有近憂)”는 말이 있다. 역병의 상황이 끊임없이 변하면서 점점 더 맹위를 떨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바로 중공사당과 결별할 때이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여러분 모두 하루빨리 중공 조직을 탈퇴해 하루빨리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1/419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