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공장은 가구를 만드는데, 산둥성에 분점을 냈다. 2020년 11월 어느 날, 가구 만들 나무판자를 컨테이너에 가득 실은 트럭이 공장 창고 앞에 정차해 있었다. 나무판자 길이는 약 2.5m, 한 묶음당 높이 1.2m, 무게는 1톤이었다. 나무판자 두 다발을 쌓아 묶으면 높이는 2.4m며 무게는 2톤이나 된다.
그날 곽씨 성을 가진 트럭 기사는 지게차로 나무판자를 창고로 옮겨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그가 마지막 나무판자 더미를 옮기려 하자, 갑자기 나무판자가 꼼작하지 않았다. 지게차는 다시 나무판자를 묶은 밧줄을 잡아끌었다. 두 번을 당겼지만, 역시 움직이지 않았다. 운전기사와 함께 나무판자를 옮기던 인부 샤오쥔(小軍)이 차에 올라가 나무판자 두 더미의 매듭을 풀었다. 그때 갑자기 ‘쾅’ 하는 소리가 났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2톤 나가는 나무판자 묶음이 샤오쥔을 덮쳤다. 부근에서 일하던 사람들 몇 명이 황급히 뛰어왔다. “나무판자 밑에 깔렸어요! 나무판자 밑에 깔렸어요!” 샤오쥔의 외침이 두 번 들린 뒤 더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운전기사 곽 씨는 급히 차에 올라갔다. 나무판자 밖으로 오른팔로 머리를 감싼 샤오쥔의 머리가 보였다. 사람들은 서둘러 샤오쥔의 몸을 누르고 있는 나무판자를 들어냈다.
이전에 곽 씨와 얼마 전에 대법을 얻은 파룬궁 수련생은 나무판자를 옮기면서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고 한다. 사고가 나기 전, 이미 우리는 곽 씨에게 파룬궁(파룬따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다.
샤오쥔을 나무판자 더미에서 무사히 구해냈을 때 그의 의식은 정상이었다. 공장 직원은 120구급차를 불러 샤오쥔을 병원으로 보냈다. 의사는 CT와 MRI 촬영을 하고 나서 괜찮다며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서 집으로 돌려보냈다.
우리는 샤오쥔을 보러 집으로 찾아갔다. 샤오쥔은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었고, 머리를 감쌌던 오른팔의 피부만 약간 푸르스름했다. 그는 정말 괜찮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파룬따파가 저의 남편의 목숨을 구해줬어요!”라고 하면서 기뻐했다.
내가 샤오쥔에게 나무판자 밑에 깔렸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봤다. 그는 “처음엔 머리와 몸이 모두 나무판자 밑에 깔렸고, 살려달라고 외쳐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어요. 정신은 멀쩡해서 빨리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두 번 외치고 그 후에 정신을 잃었어요. 몸이 깔릴 때 머리도 분명히 나무판자 밑에 깔렸는데 제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머리가 나무판자 밖으로 삐져나와 있었어요. 정말 신기해요!”라며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샤오쥔의 아내가 말했다. “지난해 파룬궁 진상을 들은 후, 우리 둘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항상 외웠어요. 그 후로 좋은 일이 끊이지 않아요. 작년 설에 공장 복지 추첨에서 남편은 1등에 당첨돼 4천 위안(한화 약 68만 원)되는 휴대전화 1개(공장 전체 인원 150여 명에 1등은 2명)를 받았어요. 설을 쇠러 고향에 갔을 때 아들과 딸 그리고 친구 한 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모두 ‘삼퇴’했어요.”
샤오쥔은 ‘삼퇴’ 명단을 우리에게 주면서 에포크 타임스 사이트에 올려달라고 했다.
이어 샤오쥔의 아내가 말했다. “남편의 친구가 우리 집에서 30만 위안(한화 약 5173만 원)을 빌린 뒤 6년이 넘도록 갚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지난해 설에 스스로 30만 위안을 갚았어요.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정말 복을 받아요!”
우리와 함께 갔던 갓 법을 얻은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 공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나무판자 가공공장이 있어요. 작년에 한 남자 직원이 나무판자 밑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일주일 만에 사망했어요. 공장 측은 가족에게 2백만 위안(한화 약 3억 4488만 원)이 넘는 돈을 배상했어요. 멀쩡하던 가장이 죽자, 아내와 아이는 한 가정이 풍비박산이 났다며 대성통곡했어요. 대법 진상을 듣고 ‘삼퇴’를 한 사람은 정말 대법 사부님께서 지켜주시네요.”
나는 아직도 ‘삼퇴’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빨리 대법제자를 찾아 시간이 더 늦기 전에 탈퇴하라고 알려주고 싶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중공(중국공산당)을 멀리하면 재난과 전염병에서 멀어질 수 있으며 생명과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0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0/4178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