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뉴욕 브루클린 구평 진상 거점의 이야기

글/ 뉴욕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판(潘) 씨는 올해 70여 세이며, 함께 연공하는 파룬궁 수련생은 아직 예전처럼 그녀를 판 언니라고 부른다. 퇴직 전 판 언니는 주말 이틀간의 휴식을 이용하여 뉴욕 브루클린 진상 거점에 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당, 단, 대에서 탈퇴)를 권했다. 퇴직 후에는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모두 삼퇴 거점에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현수막을 펴고 사람에게 삼퇴를 권한다. 판 언니는 말한다. “지금 세인은 갈수록 진상을 더 많이 알고 어떤 사람은 자발적으로 진상 자료를 가져가며, 어떤 사람은 말하면 알고 삼퇴에 동의합니다. 내가 여기에 서 있으면 거의 매일 사람들을 삼퇴시킵니다.”

“당신들은 아주 좋은 일을 합니다”

뉴욕 브루클린 진상 거점은 어느덧 20년이 지났다. 매번 사람들은 거점에 와서 묻는다. 판 언니는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을 알려고 온 것을 알고 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타이완,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온 화인이다. 판 언니는 그들에게 연꽃을 주고 그들에게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소중히 여기고 꼭 기억하라고 한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한 타이완 사람은 연꽃을 가져가면서 판 언니에게 말했다. “저는 훙링진(红领巾,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없지만 저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당신들은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법을 배워 복을 얻다

2년 전 한 여자가 진상 거점에 왔다. 판 언니가 그녀에게 삼퇴하면 무사하다는 것을 알리자 그녀는 삼퇴에 동의했다. 판 언니는 이어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돌아가 남편에게 알려 남편도 소선대를 탈퇴하라고 해요.” 그녀는 판 언니에게 남편은 뇌출혈로 입원했고 지금은 침대에 누워 혼미상태라고 알려주었다. 판 언니는 그녀 남편에게 삼퇴 일을 알려주고 만약 삼퇴에 동의하면 남편에게 당신 손을 한번 누르라고 말하라고 했다. 이틀 후 그녀는 돌아와 판 언니에게 말했다. “남편이 정말로 내 손을 누르고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판 언니는 그녀에게 ‘보도’, ‘제세’ DVD를 주면서 남편에게 들려주라고 했다. 그녀는 기계가 없다고 했다. 판 언니는 그녀에게 기계를 사주었다. 또 한동안 지난 후 그녀는 판 언니에 좋은 물건이 있는지 물었다. 남편은 이미 말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판 언니는 그녀에게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주었고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청하게 했다. 나중에 그녀는 판 언니에게 남편은 갈수록 좋아졌다고 했다. 딸과 아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읽으라고 했고, 함께 션윈도 보러 갔다고 했다.

이렇게 좋은 것은 물론 가진다

한번은 판 언니가 막 부스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한 여자가 다가와 물었다. “이것은 무엇인가요?” 판 언니는 답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사람들에게 평안을 지키는 것을 알려줘요. 지금 전염병이 아주 심해 무사한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판 언니는 그녀에게 삼퇴 일을 알렸다. 그녀는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고 진상 자료와 연꽃을 가지고 돌아갔다.

작년 말 11월과 12월에 판 언니는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이 진상 거점에서 많은 밍후이 달력과 삼퇴 진상 달력을 배포했다. 많은 사람은 이런 달력을 좋아하고 즐겁게 삼퇴한다. 판 언니는 말한다. 한 남자는 진상 달력을 가져갔고 나중에 돌아와 또 가져갔다. 그는 어머니와 누나에게 준다고 했다. 하지만 밍후이 진상 달력은 이미 다 배포됐다. 판 언니는 삼퇴 진상 달력을 가져가겠는지 물었다. 그는 말했다. “가져가겠어요. 이렇게 좋은 것을, 물론 가져가지요.”

소책자를 한 페이지씩 찍어 위챗으로 중국에 보내다

2020년 12월 어느 날 판 언니는 마찬가지로 탈당 거점에서 진상 소책자를 배포했다. 한 중년 남자가 다가와 진상 소책자를 받았다. 이튿날, 그는 또 탈당 거점에 왔다. 판 언니는 알아보지 못하고 또 그에게 진상 소책자를 주었다. 그는 말했다. “저는 어제 가져갔어요. 저는 한 페이지씩 찍어 위챗으로 국내에 보냈어요.” 그는 휴대전화기로 판 언니에게 진상 소책자를 찍은 것을 보여줬다.

판 언니는 말했다. “우리 부스는 위치가 아주 좋고 화인 거주 중심에 있으며 어느새 20년이 지났습니다.” 판 언니와 진상을 알리러 오는 수련생은 모두 소중히 여긴다. 때로는 나쁜 사람이 와서 소란을 피우고 사진을 찍는다. 수련생은 바른말로 질책한다. 정의감이 있는 사람은 도와준다. 나쁜 사람은 이렇게 몇 번 소란을 피우다가 더는 오지 않는다.

작은 부스에는 진상이 골고루 있고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 사람을 구하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리고
중생 구도는 나의 소원이라네

 

원문발표: 2021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19/41875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