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과정과 결과에 대한 사고(思考)
글/ 바오지(寶雞)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경문 ‘대선(大選)’을 발표하신 이래, 대법제자들은 모두 미국 대선을 겨냥해 발정념을 하고, 대선의 진행에 관심을 가지면서 마음이 거기에 매달려 있다. 지금 우리의 정상적인 사유로는 이미 이해할 수 없다고 느껴, 현실과 사유가 이미 연결되지 않고 사람의 정상적인 사유 논리로는 이미 판단할 수 없게 되었다.
나는 곤혹스러웠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수많은 수련생의 문장과 매체를 봐도 머리가 복잡하고 진상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마음에는 은근한 기대가 있었고, 어쩌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간절히 기대했다.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바로 지금의 이런 결말이고,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말이었다. 마음속에는 물음표가 나열되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트럼프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너무 많았지만, 예상했던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고 결과는 모두에게 완전히 놀라웠다.
이 일은 나의 사상에 큰 충격을 주었고, 그러기에 이전의 정형화된 사유로는 어떤 결과도 생각해 낼 수 없었다. 하루는 ‘홍음’을 배우는데, 사부님의 시 한 구절이 갑자기 내 머릿속에 밀어 넣어졌다. “하늘이 무도(無道)하거늘 또 누가 신(神)인가”[1] 나는 갑자기 놀랐다. 사부님께서 우리는 신우주의 불(佛), 도(道), 신(神)이라고 하셨잖은가? 우리는 수불(修佛), 수도(修道)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 대법제자는 신의 길 위에서 걷고 있는 생명이 아닌가? 구우주는 이미 해체되었고, 신우주가 곧 탄생한다!
사부님께서 ‘대만법회에 보냄’에서 우리에게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아야만”[2]한다고 요구하셨는데, 어쩌면 바로 우리 자신을 신우주의 불, 도, 신의 위치에 놓으라고 요구하신 것일 수도 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대법제자 하늘 높이 올라 천지를 주관하여 인도(人道)를 바로잡는도다”[3]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나는 문득 명백해졌다. 현재, 이 형세는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의 최후 원만을 위해 출제하신 시험문제가 아닌가? 우리 대법제자가 신우주의 원용불파한 대법을 어떻게 증오(證俉)하는가를 보시는 것인데, 앞으로 자신의 천체에 유사한 문제가 나타났을 때, 우리 자신이 대법 중에서 증오해낸 법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 법에서 자신의 것을 증오해낼 수 있다면, 비로소 우리의 과목을 원만하게 완성한 것으로 치며 여기에서 졸업을 한다. 이것은 우리가 속인 중에서 대학원에 응시하고 박사과정에 응시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서, 단지 더 신성하고 수승(殊勝)할 뿐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개창해주신 지구라는 수련환경 속에서 긴 세월의 연마와 법공부 수련을 거쳐 곧 원만하게 된다. 우리는 우주 대궁의 멀고도 먼 천체에서 이곳에 모인 주(主)와 왕(王)이기 때문에 원만하면 장차 우리 각자의 천체로 돌아가는데, 이를 귀위(歸位)라고도 한다. 귀위한 후에는 곧 신우주 각개 천체의 주와 왕이다. 요컨대 우리의 수련이 곧 끝난다. 원만하기 전에 우리 매 사람은 각자의 표준에 도달했는지, 이 역사의 큰 책임을 맡을 수 있는지 시험을 치러야 한다. 즉, 최후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기에 현재의 이 형세도 어쩌면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내신 문제일 수 있다. 생각해보자. 구우주의 발전법칙은 성, 주, 괴, 멸이라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신우주는 불멸이다. 괴멸에 도달할 때는 곧 원용하여 수리하여 복원시킨다. 즉, 이후의 우주는 이미 새로운 우주 기제에 따라 운행하게 된다. 더는 ‘멸’이 없는데, 사부님께서 이미 우주의 기제를 갱신하셨다. 사부님께서 신우주의 법을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구우주의 생명이고, 신구의 교체 가운데에 처한 생명이다. 우리의 개념, 사유방식에는 오직 괴멸만 있다. 어떻게 원용할 것인가? 이런 개념과 사고가 없다.
그러므로 미국의 이 현재 상황으로 말하자면, 내가 생각하기에 이 일보에서 많은 대법제자의 생각은 모두 대도태, ‘멸’의 개념이 있을 것이다. 즉, 구우주의 개념과 사유방식 모든 것이 이 일보에 이르렀다. 연방대법원도 정의와 헌법을 수호하지 않고, 의회도 일당(一黨)의 의회가 되었으며, 당파적 이익을 수호하고 사회주의 짓을 하며 변이되었다. 의원, CIA, FBI의 중요 인물들이 매수되었고, 주정부도 매스컴도 매수된 등등, 하나만이 아니다. 인간 세상의 이 한 층 법이 마치 나쁜 사람을 제약하지 못하게 된 것 같은데, 사악한 사람, 나쁜 사람이 득세하고 우세를 차지했다. 이제 사부님께서 손을 쓰셔서 대도태가 일어날 것을 바란다. 이는 대법제자의 사상이 여전히 구우주의 운행 기제 중에서 맴돌고 있는 것으로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재적인 힘이 나쁜 사람을 잡아주거나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내신 시험문제, 관건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법에서 답을 찾고, 이런 한 문제에 대해 자신의 답을 제출하고, 선택, 실천을 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매 사람의 층차가 다르기에 법에 대한 이해도 인식도 다르며, 답안도 다를 수 있다. 어떤 이는 생각이 바뀌어 사악을 따라가기도 하고, 법을 믿지 않는데, 아마 도태될 수도 있다. 나는 이것이 아마도 마지막 큰 시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답은 책 속에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쉽게 맞히도록 놔두진 않을 것이다!
어제 두 가지 소식을 들었다. 하나는 5년 동안 옥살이를 한 대법제자가 정념으로 사악의 마굴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구치소에 있던 대법제자가 사악과 타협하여 ‘3서’를 썼다는 소식이었다. 5년간 옥살이를 한 대법제자는 사악의 박해에 직면하여 ‘끝까지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하겠다. 나는 신이다! 그는 사람이다! 사람의 손으로 어찌 금강불괴의 몸을 박살낼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이 신념(神念) 앞에서 사악이 파견하여 대법제자를 구타하던 건장한 남자 네 명이 스스로 물러났다! 정말 인간과 신의 일념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상의 사고(思考)는 단지 약간의 깨달음일 뿐이며, 써내어 모두와 토론하고 교류하고자 한다. 타당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5-우주 망나니 며칠이나 더 설쳐 댈쏘냐’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예견’
원문발표: 2021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9/419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