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훙다(洪達)
[밍후이왕] 20년 전, 2001년 1월 23일 중공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조작 동영상을 전국에서 통일적으로 방영했으며, 모든 중국 사람을 경악하게 했다. 처참한 ‘분신자살’은 사람들의 파룬궁(法輪功)에 대해 극단적인 증오와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파룬궁만 말하면 많은 사람은 알 수 없는 원한이 생기면서 자기도 모르게 두려워했다.
이 조작극을 만들어낸 중공과 장쩌민 악당은 국가적 차원에서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했으며,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한다’라는 탄압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분신자살, 살인과 재물을 모았다는 등 극악무도한 거짓말을 날조하면서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하려 했고, 수많은 ‘가짜 뉴스’를 조작해 국내외 세인들을 기만하고 박해했다.
만약 20년 전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의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영상을 느린 동작으로 분석하면, 많은 의문점이 드러난다는 것은 이 ‘분신자살’ 사건이 철저히 꾸며진 간계이자 사기극이었음을 설명한다.
1. ‘초점방담(焦點訪談)’의 영상이 실증하다시피, 류춘링(劉春玲)은 불에 타 죽은 것이 아니라 군경의 무거운 물체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2. 천안문에서 순찰하던 경찰들은 몇 분 사이에 경찰차 두 대에서 소화기 20여 개와 소화용 담요를 꺼내어 소위 ‘분신자살 조작 사건’과 ‘돌발’ 사건에 대응했다.
3. ‘분신자살 조작 사건’ 중 큰 화상을 입은 여자아이 류쓰잉(劉思影)은 기관지를 절개한 후 나흘 만에 인터뷰에 응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었다.
4. 베이징(北京) 지수이탄(積水潭) 병원은 분신자살 조작 사건에서 큰 화상을 입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어떠한 보호조치도 하지 않고 기자가 근거리에서 인터뷰하는 것을 허락했는데, 이것은 의학상식에 완전히 어긋나는 것이다.
5. 왕진둥(王進東)이 분신자살할 때 옷이 모두 까맣게 탔지만 가장 타기 쉬운 머리카락은 여전히 그대로였으며, 두 다리 사이에 놓인 휘발유를 가득 담은 음료수 페트병도 온전하게 남아있었다. 그가 그럴듯한 구호를 외치기 전에 경찰 손에 쥐어진 소화용 담요는 도리어 그의 머리 위에서 아주 길게 한가로이 흔들흔들하였는데, 불을 끄려는 긴박함이 전혀 없었다.
6.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과 신화사의 ‘분신자살 조작 사건’ 보도에서는, 차례로 완전히 다른 세 사람의 ‘왕진둥(王進東)’이 출연했다. 대만대학 언어식별 실험실에서 ‘파룬궁 박해조사 국제조직’의 위탁을 받고 왕진둥의 목소리에 대하여 음성 감정을 했는데 얻어낸 명확한 결론은 ‘초점방담’의 제1회에 나온 왕진둥과 후에 나온 왕진둥은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7. 상술한 조작 흔적이 너무나 분명할 뿐만 아니라, ‘워싱턴 포스트’는 2001년 2월 4일 머리기사로 ‘분신자살 조작 사건의 불길이 중국의 흑막을 환히 비추다-공개 분신자살 조작 사건의 동기는 바로 파룬궁에 대해 투쟁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는 조사보고를 게재했다. 워싱턴 포스트의 기자는 분신자살 조작 사건으로 사망한 류춘링의 고향 카이펑(開封)에 직접 가서 조사했는데, 이웃들은 류춘링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중공은 ‘분신자살 영화를 보기만 하면 파룬궁에 대해 원한을 깊이 한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촬영자의 편의성, 소화기의 출처, 불에 타지 않는 페트병, 의학 상식에 어긋나는 치료 등 기본적인 상식도 생각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사악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촬영장’에서 류춘링(劉春玲)이 쓰러지기 직전 군복을 입은 중년 남성에게 맹격 당했다는 이 ‘치명적’인 장면에 대해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의 편집 심사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것이다. 또한, 기관지 절개 후 노래를 부르면서 인터뷰에 응한 어린 류쓰잉(劉思影)은 위험에서 벗어났는데도 갑자기 사망 선고를 받은 것은, 중공에 이용당하고 나면 ‘죽음’의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다.
‘국제교육 발전기구’는 2001년 8월 14일 개최된 유엔 회의에서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중공 당국의 ‘국가 테러리즘’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은 파룬궁에 대한 모함으로, 놀라운 음모 및 모살과 연관된 것으로 밝혔다. 성명에서는 녹화영상을 분석하여 밝힌 바로는 전반 사건은 ‘중국 정부에서 자체 연출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당시 중국 대표단은 확실한 증거 앞에서 변명하지 못했다.
이후 수많은 중국 시민과 해외 중국인은 ‘분신자살 조작 사건’을 이해하고 나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예를 들면, 일부 중국 사람은 동영상 분석을 보고 나서 놀라면서 “이것은 기만이 아닌가요?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이며, 너무 부도덕합니다.”라고 말했다.
분신자살 조작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더는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중공 악인들이 두려워했다. 자신들이 치밀하게 꾸민 분신자살 사기극이 들통나자 악인들은 중국 시민들이 진상을 알게 될까 봐 더욱 두려워했으며, 이 점은 ‘창춘(長春) 케이블TV 삽입방송사건’에서 알 수 있다.
2002년 3월 5일 밤 8시경,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케이블TV 여덟 개 채널에서 일제히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자살인가 아니면 속임수인가?’ 등 40~50분에 걸쳐 삽입방송을 했다. 창춘 케이블TV는 30만 가구에 1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땐 파룬궁 박해의 절정이었고 사람들이 진상을 거의 몰랐다. 창춘 케이블TV 삽입방송은 많은 시청자에게 충격적인 영향을 주어, 중공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운 비열한 심보를 전면적으로 폭로했다.
이 삽입방송사건은 중국인들의 양심을 일깨웠을 뿐만 아니라, 중공 고위층을 경악하게 했다. 장쩌민 악당은 이 사건에 직면해 두려움에 경악해 ‘죽여도 죄가 없다’라는 비밀명령을 내려, 지린(吉林) 경찰이 불법으로 창춘 파룬궁 수련생 5천여 명을 체포했다. 대 체포에서 적어도 7명이 폭행당해 사망했고, 다른 15명은 불법으로 형 4~20년 선고받았다. 그중 파룬궁 수련생 량전싱(梁振興), 류청쥔(劉成軍)은 불법으로 형 19년, 저우룬쥔(周潤君)은 불법으로 형 20년을 받았다.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한 중공은 원한과 공포를 조성했지만, 도리어 거짓, 사악, 난폭한 본질을 더욱 드러냈다. 그리고 아무리 ‘죽여도 죄가 없다’해도, 사람들의 진상을 바라는 것과 진상을 알게 된 사람 마음의 각성은 막을 수 없었다. 2021년 1월까지 식견이 있는 사람들 3억7천여만 명이 중공의 당·단·대(黨·團·隊)조직에서 탈퇴했으며, 현재 매일 탈당자 수는 몇만 명이다. 탈당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중공의 해체가 빨라지는 추이는 역전될 수 없다. ‘진선인(真·善·忍)’은 보편적인 가치이며, 국가와 사회에 유익하기에 마땅히 붉은 악마의 ‘거짓, 사악, 투쟁’에 박해당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 사람들이 거짓을 간파하고 중공을 멀리해, 하루빨리 문명의 전통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1/41879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23/1900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