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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좡시 가오청구 파룬궁 수련생 양룽샤, 5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고 수감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2020년,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 가오청(藁城)구 파룬궁 수련생 양룽샤(楊榮霞)는 5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탕산(唐山)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양룽샤(남)는 스자좡시 가오청구 쩡춘(增村)진 마(馬)촌에 거주하는데, 2019년 9월 5일 집안에서 허베이성 바오딩(保定)시 왕두(望都)현 경찰과 허베이성 공안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경찰은 불법으로 차 두 대 분량의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2020년, 양룽샤는 가오청구 법원에 의해 5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금 탕산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양룽샤의 아내는 병으로 마비돼 온종일 몸져누워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밥을 먹고 옷을 입는 것마저 양룽샤의 보살핌에 의지해야 했다. 양룽샤의 살뜰한 보살핌으로 아내의 병세는 막 다소 호전되고 있었다. 양룽샤는 곧 바오딩시 왕두현 경찰에 의해 강제로 납치당했다.

양룽샤의 유일한 딸은 외지에서 직장에 다녀 집안에는 더는 다른 사람이 없었다. 이 무리 경찰들은 양마촌 촌 위원회와 협력해 비인도적으로 마비된 노 부인을 마을 안의 초라한 양로원에 던져 넣고 그녀에게 자생 자멸하게 했다.

현재 역병이 가오청구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양마촌은 샤오궈좡촌(小果莊村)에 접근하고 있는데 여러 명의 촌민이 확정 진단을 받아 온 마을이 격리당했는데, 양룽샤 아내의 상황은 매우 걱정된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7/4191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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