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河南)성 핑딩산(平頂山)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리궈신(李國欣, 72)은 7개월 이상 구금된 상황에서 억울하게 징역 9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루산(魯山)현 법원의 불법 판결로 징역형이 확정된 후 정저우(鄭州) 감옥으로 이감됐다.
2020년 6월 30일 오전, 리궈신은 핑딩산 허빈(河濱) 공원에서 핑딩산시 잔허(湛河)구 난환(南環)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납치돼 가택 수색당한 뒤, 체포 영장이 발부돼 핑딩산시 공안3분국에 의해 우강(舞鋼) 구치소에 감금됐다.
이 소식은 최근에 알려진 것으로 상세한 내용은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인데, 그는 2016년 8월 23일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의 지시를 받은 베이두(北渡)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돼 시세(西斜) 구치소에 감금된 후, 14일간 구류처분으로 계속 감금상태로 있다가 그해 9월 6일 풀려나 귀가한 바 있다.
핑딩산시 루산현 파룬궁 수련생 쓰타이안(司太安, 68)은 2020년 10월 26일 재판에 회부돼 28일 루산현 법원의 불법 판결로 징역 4년과 2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투옥됐다. 또한 그의 아내 하오즈(郝芝)는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의 교란과 괴롭힘을 당하다가 정신적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2020년 5월 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원문위치: 2021년 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21/4188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