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리후이룽 타이완 타이베이 보도) 2021년 1월 16일 주말 오후,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이 타이베이 자유광장 앞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시범했다. 전염병이 돌고 있는 타이베이는 예전처럼 들끓는 관광객이 없지만, 여전히 일부 외국 관광객이 중정기념당의 자유광장을 방문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평온한 장면을 보고 모두 깊은 감동을 하며 잇따라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룩셈부르크에서 온 관광객은 “이 장면이 매우 장관입니다”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온 청년 관광객 두 명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이미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는 파룬궁수련생의 소개를 듣고 크게 칭찬했다. 그 이외에 타이완 주재 프랑스 기자는 파룬궁수련생이 오늘 자유광장에서 단체 연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특별히 와서 사진을 찍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하며 1992년 중국 창춘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전하기 시작했다. ‘진선인(真·善·忍)’을 기본 지침으로 하는데 다섯 가지 평온하고 부드러우며 아름다운 동작이 있다. 짧은 몇 년 사이에 중국 대중의 광범위한 사랑을 받았다. 1999년 장쩌민은 질투와 두려움 때문에 잔인한 박해를 시작했다. 2001년 1월 23일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하기 위해 또 ‘톈안먼 분신자살'[위화(偽火)-가짜 분신자살 사건]을 연출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잔인한 탄압을 받은 파룬궁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칭찬받았다.
타이완 타이베이시 중정기념당 공원 안에 위치한 자유광장은 타이베이시의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타이완에 관광 온 외국 관광객이 반드시 방문하는 명소 중 하나다. 타이완 파룬궁수련생은 20여 년 동안 자유광장에서 연공 및 진상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열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시민들이 즐기고 관광하러 가는 명소인 톈안먼광장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하는 장소가 되었다. 따라서 전염병 상황에서 같지 않은 두 세계가 나타났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7/4186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