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오랫동안 수련을 중단하다가 2년 전에 다시 시작한 대법제자다.
올해 8월, 발이 좀 붓고 천식도 있어서 마치 지병이 재발한 것 같았다. 가족이 나를 설득하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했다. 상태가 좋아지지 않자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신체검사에서 많은 부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한 달 동안 입원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도 구하지 못했다.
어느 날, 언니(수련생)와 다른 수련생이 신경문을 들고 나를 보러 왔다. 우리는 함께 법에서 교류했다. 나는 수련생의 정념과 격려 덕분에 깨달았다. 구세력의 박해를 절대로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 날 나는 즉시 퇴원했다.
퇴원한 후 농촌 본가에 갔다. 그날 나는 숨이 심하게 차서 말을 하지 못했다. 온몸에 땀이 나서 옷까지 젖었고 밤새도록 고생했다. 다음 날, 딸이 내가 눈을 감고 인사불성이 된 상태를 보고 내 몸을 닦아줬다. 남편과 가족이 내 장례 준비를 했고 언니에게 연락했다.
언니는 계속 나를 병원에 데려가자고 했다. 남편은 내가 병원에 가는 도중에 죽을까 봐 두려워했다. 언니는 어차피 길에서 죽어도 죽는 건 마찬가지니 병원에 데려가자고 했다. 병원에 도착한 후 의사가 나를 진찰하고 말했다. “장례를 준비하세요. 그녀의 심장, 뇌의 각 부위가 이미 쇠약해졌습니다.” 가족은 지방에 있던 아들을 불러 마지막으로 나를 보라고 했다. 아들과 며느리가 바로 돌아왔다.
모두가 모여서 속수무책으로 위독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언니 수련생이 내 귀에 대고 “너는 아직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으니 정념이 강해야 한다.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해. 오직 사부님만이 너를 도와주실 수 있어”라고 했다. 나는 좋다고 한 후 바로 “사부님,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내가 숨이 심하게 차자 남편이 내 자세를 바꿔주려고 했는데 내가 말했다. “나가봐요.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실 거예요.” 얼마 안 되어 나는 잠에 들었다.
내가 잠에서 깨어난 후 남편이 “우리를 알아보겠어?”라고 물었다. 나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씩 말했다. “저는 방금 사부님을 뵈었어요. 사부님께서는 노란 가사를 입으셨어요. 너는 법 중에 있는데 왜 사부를 일찍 안 불렀느냐고 하셨어요.”
그래서 나는 퇴원을 요구했고 가족이 퇴원 수속을 시켜줬다. 집에 돌아온 후 빠르게 회복되어 점점 살도 쪘고 다시 나가서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0/4166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