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운이 좋아 7살 때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사존께서 자비롭게 보호해 주셔서 현재까지 20여 년을 수련할 수 있었다. 수련생 여러분과 진상을 알린 경험과 일부 경험을 교류하겠다.
진상을 말하지 못하다가 중학교 때부터 진상을 말하게 되다
중공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하기 시작한 후, 얼마 지나서 나는 중학교에 입학했다. 중학교 1~2학년 때는 법공부를 적게 해 정념이 부족해서 친한 친구들에게 나의 신앙에 대해 말할 엄두도 내지 못했고 때때로 수련생 가족과 함께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어느 날 저녁, 나와 가족은 주택가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골목에 들어섰는데 그 골목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 나와 가족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입구에 진상자료를 놓았다. 한참을 배포하다가 한 중년 남자가 집 앞에 앉아서 바람을 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족은 나에게 서둘러 떠나라고 손짓했다. 나는 그 사람이 인연이 있는 사람이며 대법제자가 떳떳해야 한다는 생각에 가족과 함께 떠나지 않았다. 마침 ‘9평 공산당’이 한 권 있어 그 사람 앞으로 당당하게 가서 건네주면서 정중히 말했다. “이 책은 매우 귀중하니 반드시 소중히 여기셔야 합니다.” 그도 정중하게 책을 받으면서 꼭 소중히 대하겠다고 말했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올 때, 법공부를 통해 정념이 생겨서 친한 친구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일부 동급생은 듣고 나서 잘 이해했으며 한 여자 동급생은 파룬따파 수련을 하게 됐다.
당시 학교에 감시 카메라가 없어서 점심시간에 나는 그녀를 사람이 드문 곳에 데리고 가서 연공을 가르쳤다. 진상을 믿지 못하고 의심스러운 말을 쏟아내는 친구도 있었다. 그때 법을 많이 학습하지 못해 일부 의혹에 대해 초조하기만 할 뿐 해답할 수 없었다. 지금은 그 의혹들을 충분히 해답할 수 있다.
처음 몇 년간 나는 진상을 분명히 말하지 못할 때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곰곰이 생각해 봤고, 가족이 진상을 알릴 때 열심히 들으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생각했다. 평소에 수련생 교류문장에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진상을 알렸는지 진지하게 봤다. 겉으로는 내가 공을 들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사부님께서 내 지혜를 열어주신 것이다. 내가 배우려 하면 사부님께서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배우게 하시고 많은 중요한 대목에서 단번에 깨닫게 하셨다. 이렇게 점차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고등학교 때 당당히 대법을 수호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처음엔 정념이 없어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많은 법공부를 통해 점차 친한 친구와 교사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일부 사람은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다.
한동안 정치 교사가 수업 시간에 늘 대법을 비방해 나는 무척 괴로웠다. 그때 내 수련 층차의 한계 때문에 자신의 서약을 실행하는 것과 조사정법(助師正法), 이 거대한 사명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완수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대법에서 그렇게 많은 것을 얻고도 다른 사람이 대법을 비방하는 것을 보고 감히 나서서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두려워 선뜻 나서지 못했다. 그래서 며칠 동안 법공부를 많이 하자 정념이 생겼다.
한동안 지나서 정치 수업 시간에 정치 교사가 또 대법을 비방하는 나쁜 말을 했다. 나는 정념을 확고하게 한 다음 손을 들고 일어나 말했다. “다시는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파룬따파는 불가의 대법이며,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날조된 겁니다.” 정치 교사와 70여 명의 동급생이 조용히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었다. 한 친한 친구가 내 뒤에서 옷을 잡아당기면서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그녀를 무시하고 몇 분간 진상을 알린 후 자리에 앉았다.
내가 말을 끝내자 정치 교사는 “고등학교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대학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면 지도원이 널 찾아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라고 위협적인 어조로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말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 가족은 파룬궁을 수련해 여러 번 박해당했습니다. 우리 현지의 한 여성 수련생은 박해당해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은 정법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모두 자유롭게 믿을 수 있지만, 유독 중국에서만 박해당하고 있습니다.” 정치 교사는 내 말을 듣고 나서 어조가 완화됐다.
내가 앉았을 때 너무나 감격해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하늘에서 뭇 신불(神佛)들께서 내 머리 위에서 장엄하게 나를 보호해 주시는 것을 봤다. 또한 천신(天神)들께서 북을 치면서 위세를 돋우어 주시고, 천녀들께서 꽃을 뿌려주시는 것을 봤다. 그 미묘하고 신성한 느낌에 크게 감동했다. 나는 20여 년을 수련했지만 천목은 단지 그때 한 번 열렸을 뿐이다.
나중에 나는 수줍어하던 한 여자 동급생의 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들었다. 내가 수업 시간에 알린 진상을 듣고 그 동급생이 감동해 인생관이 바뀌었다고 말씀하셨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평소에 나와 말을 잘하지 않던 남자 동급생이 내 동창 명부에 이렇게 적었다. “그렇게 여리게 보이는 여자애가 이렇게 큰 용기가 있을 줄은 몰랐어.”
가족들의 나에 대한 정과 두려움의 교란을 받을까 봐 정치 시간에 진상을 알린 것을 가족에게 전혀 말하지 않았다. 반년이 지나서 가족들에게 이 얘기를 꺼내니 모두 놀라며 기뻐했다.
정치 시간에 진상을 알린 것은 나에게 아무런 번거로움도 가져다주지 않았고, 교사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모두 알게 됐다. 한동안 학급 환경이 잘 조성돼 나는 ‘9평 공산당’과 기타 진상자료를 학급에서 전파했는데 많은 친구가 매우 좋아했고, 자료가 없으면 내게 달라고 했다. 대입 시험 때 나는 거의 650점 성적을 받아 한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이 점을 깊이 깨달았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 정념이 생겨 자신의 사전(史前)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비록 나는 아직 어리지만 수련인은 근본적으로 사부님 말씀을 따라야 하며, 사부님의 법을 지도로 삼아 따라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실 우리는 누가 어떠하든 법은 오로지 하나이며, 오로지 이 대법(大法)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한 표준이다.”[1] 나는 아직 어리지만 만약 수련생 가족의 수련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본다면 수련 상태를 배려해야 하고, 이야기를 나눌 때 감수성도 고려해야 한다.
가족이 박해당할 때 정념이 생기다
어린 시절에 나는 가족이 중공에 박해당한 것을 여러 번 경험했다. 어릴 적에 온 가족이 갑자기 내 곁에서 없어졌는데, 가정의 따뜻함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져 그 처량하고 고통스러움이 마음에 큰 상처를 줬다. 수련과 함께 나는 이런 집착을 떨쳐버리고 그 처절한 심경을 다시는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2]
나는 어렸을 때도 수련생 가족의 대법 실증을 교란하지 않기 위해, 가족들에게 나의 두려움과 고통에 대해 말한 적이 없었다. 가족이 납치됐을 때 조부모님 댁에 갔으며, 조부모님께도 내 마음속 고통을 말한 적이 없다. 조부모님께 고통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지 않아 괴로울 때면 한밤중에 이불 속에 숨어서 소리 없이 흐느껴 울었다.
1999년 어머니께서는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천안문에 대법을 수호하러 가셨는데, 아버지께서도 가고 싶으셨지만 날 보살필 사람이 없어 망설이셨다. 나는 확고하게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아버지도 마땅히 가셔서 바른 도리를 말씀하셔야 합니다. 저는 조부모님 댁에 가면 되니 절 걱정하지 마세요.”
가족이 박해당했을 때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구하러 갔다. 그때 나는 법공부가 부족하고 정념이 부족해 감히 많은 말을 하지 못했는데, 간혹 한마디 말을 해도 대법에 부합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다.
일부 사람이 그들의 부모님이 파룬궁을 수련해 박해당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정말 놀랐다. 자신의 부모님이 대법을 수련해 혜택을 받았음을 분명히 알고 있고, 파룬궁은 정법이며, 중공은 아주 사악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면서도 사악에 굴복해 무고하게 박해당하는 좋은 사람들에 대해 원망하는 것은 정말로 옳지 않다.
대학교 때 낯선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다
대학에 합격한 후, 어떤 수련생들이 나에게 대학에 가면 자신의 앞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쉽게 진상을 말하지 말라고 알려줬다. 나는 그때 정진하지 않아 시험에 견디지 못하고 마음을 움직였다. 처음 대학에 들어간 후 나는 감히 진상을 말하지 못했고, 법공부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속인과 혼동했다. 수년간 수련을 통해 명리를 담담하게 생각하며 명리를 다투지는 않았지만 하루하루 빈둥거리며 살아갔다. 그러다가 각종 원인으로 잘못되어 학교 대형 서클 사회자가 돼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숙소에 있는 동급생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내심 고민이 많았다. 가끔 다른 수련생이 같은 숙소에 사는 동급생을 도와 삼퇴를 해준 교류문장을 봤다. 나는 사람을 구하기는커녕 다른 사람과 갈등까지 일으켰는데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수련을 다시 잘하기로 했다.
방학 때 집에 돌아오면서 고향 수련생에게 내가 대학에 다니는 도시에서 법공부 팀을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그 수련생은 힘들게 노력해 마침내 법공부 팀을 찾아냈다. 나는 매주 수련생 집에 가서 법을 공부하며 수련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속인의 연애감정 때문에 법공부를 중단했다. 이성적이지 못한 열애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을 맹세하며 잠시 달콤했지만 잠시 후 또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빠져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스스로 헤어나지 못해 아주 괴로웠다. 나는 마음이 극심하게 괴로울 때 무릎을 꿇고 울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잘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방학 때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전부 한 번 학습하고 나서야 근심 걱정이 없어졌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인연을 선해(善解)해 주셨다.
대학교 4학년 때, 나는 밍후이왕에서 많은 수련생이 거리로 나가 진상을 알린 교류문장을 보면서 나도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진상자료를 지니고 거리에 나갔지만 감히 말을 꺼내지 못했다. 때로는 진상자료를 버스 좌석에 놓아두거나 아파트 단지에 가서 배포했다. 버스를 오랜 시간 타고 현지에 있는 구치소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하고 인근 동네에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한번은 수련생 집에서 법을 학습하고 나서 직접 진상을 알리기로 결심했다. 때마침 한 중년 남자가 다가오자 나는 조금 두려워하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삼퇴를 했는지 물었다. 그는 열심히 듣고 나서 말했다. “아이고! 당신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아무것도 못 들었어요!” 나는 매우 실망했으며 처음으로 입을 열었는데 결국 아무 일도 이뤄지지 않았다. 그는 내가 실망해 하는 것을 보고 흔쾌히 “당신이 말한 대로 탈퇴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기뻐서 그와 작별 인사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마땅히 좀 더 큰 소리로 진상을 다시 잘 알렸어야 했다.
한번은 길에서 아주 착한 여성을 만나 진상을 알리려고 생각했지만 조금 두려웠다. 드디어 입을 열었지만 나는 단지 그녀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되세요”라고 말했다. 이 말은 정말 급작스러웠지만 그녀는 진지하게 나를 보면서 말했다. “좋아요, 기억했어요.”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격려해 주신 것이다!
어느 추운 겨울날 밤, ‘9평 공산당’ 한 권을 갖고 있었는데 인연 있는 사람에게 주고 싶었다. 나중에 한 중년 여성을 만났고 책을 그녀에게 주자 그녀는 매우 흥미를 느끼면서 나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나는 어릴 적부터 대법을 수련하면서 혜택을 받은 경험을 말하며 ‘천안문 분신 거짓사건’ 진상 등을 알려줬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들의 이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길거리에서 근무하는 말단 요원이라 한 가지 일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는 늘 벽에 부착된 진상 표어를 제거하는데 파견됐는데, 이것은 그들의 업무에 지장을 준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에게 알려줬다. “일부 파룬궁 수련생이 이렇게 하는 것은 공산당이 파룬궁을 비방하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이 모든 언론을 통제해 말할 수 있는 경로가 없어 하는 수 없이 각종 방법으로 우리가 결백하다는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녀는 듣고 나서 이해했다. 우리는 추운 겨울밤에 길거리에서 1시간 동안 이야기했다. 날씨는 추웠지만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나에게 감사를 표하고 떠났다.
그때 나는 ‘9평 공산당’과 션윈 공연 CD를 동창들과 친구들에게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직장을 다니면서 좋은 여성이 되어 대법을 실증하다
직장에서 일하면서 처음엔 사무실에서만 진상을 알렸다. 나중에 회사의 많은 동료가 나를 좋게 생각했고 굉장히 능력 있고 상냥하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칭찬하는 말을 자주 들었고, 일부 나이 든 직장 동료들은 “지금 같은 세상에 그런 여자는 너무 적어”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찌 진상을 알리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 직장의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비록 대부분 사람이 삼퇴를 하지 않았지만 훗날 구원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가끔 택시를 타면 정면에 카메라를 볼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말하지 않는 게 좋겠지?’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아 발정념을 했다. 잠시 후 백미러에서 기사가 생계를 위해 일하는 고달픈 모습을 보면서 하늘의 생명이 구원되기 위해 이렇게 험악한 속세에 내려왔다고 생각하니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아침 비행기를 타고 외지로 가면서 전날 밤 잠을 자지 못해 비행기에서 잠을 자려고 생각했다. 비행기에 오른 후, 옆 좌석에 앉은 할머니가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졸려 급히 잠을 자려고 했지만 할머니가 인연이 있어 나에게 진상을 들으러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피곤하다는 것을 잊고 정신을 차려 진상을 알렸다. 비행기를 3시간 탑승하면서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할머니는 처음에는 의문이 좀 있었지만 나중에 받아들였다. 할머니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옆에 있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를 대갓집 규수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진상을 알린 일부 경험
1) 속인에게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일부 사람은 완전히 믿으면서 아주 감격했고, 일부 사람은 의심했다. 일부 사람은 내 안전을 걱정했으며, 일부 사람은 듣지 않으면서 비웃었다. 이들이 형형색색의 모습을 보여주며 나의 다양한 마음을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건드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나는 이들에게 끌려다니면 안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는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고 사람들과 관계를 바로잡으며, 心性(씬씽)을 지키고, 끊임없이 心性(씬씽)을 제고해 속인의 각종 이익의 유혹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1],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할 것이다.”[1]
진상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뻐하지 말고, 의심하는 사람을 만나면 조급해하지 말며 이성적으로 상대 마음의 매듭을 찾아내야 한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바른길로 인도해야 한다. 예를 들면 중국 옛사람들이 한 말을 알려주면 좋다. “부귀를 가졌어도 부패하지 않고, 가난하고 힘들어도 포부를 버리지 않으며, 권위와 무력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옳은 일을 해야 하며 어떠한 유혹이나 무력의 위협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데, 중화 전통문화의 이념이야말로 옳은 것이다. 이런 말을 듣고 많은 사람은 이해한다고 했다.
듣기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도 실망해서는 안 된다. 정말 어떤 사람이 듣기 싫어한다면 작별 인사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자비를 남겨두면 된다. 어떤 사람은 곧바로 받아들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좀 듣고 싶어 하는 것 같으면 먼저 발정념을 한다. 그런 다음 몇 마디 하면 그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줄 수 있다. 비웃는 사람을 만나도 대법제자의 자비와 위엄을 보여줘야 한다. 착실하게 마음을 닦으면서 인간 세상의 표현이 어떠하든 마땅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나니 오로지 이것만이 큰일이로세”[3]에 따르면 사부님께서 우리가 제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다.
2) 생명을 선하게 대하다
법을 배우면서 사부님께서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록 현대 사회는 아주 혼란하고 많은 사람의 행위는 아주 나쁘지만 많은 사람은 여전히 선한 생각을 갖고 있다. 일부 사람은 처음에는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지만, 두 번째부터는 받아들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처음에 받아들이지 않다가 발정념을 한 후 다시 말하면 잘 받아들인다. 어떤 사람은 아주 흥미롭게도 그와 진상을 말하면 듣는 둥 마는 둥 하지만, 나중에 정말 위급한 상황을 만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잊지 않고 읽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니 속인의 표현에 미혹되지 말고 사부님 말씀에 따라 사람을 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세세생생 윤회 속에 애간장 태우며 고달프게 기다렸네 속세 이 끝없는 욕망의 바다에서 이 평범해 보이는 종이 한 장을 위해 기다려왔네”[4] 어떤 사람은 흐리멍덩하지만 우리는 머리가 명석하지 못해서는 안 되며, 선한 생각으로 계속 진상을 알려야 한다.
3) 중생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거짓말을 폭로하고 닫힌 마음 열어주면 양지(良知)를 불러오지 못하리라 믿지 않노라”[5]. 처음 몇 년간 나는 진상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몰랐지만 사부님의 이 시를 공부하고 나서 상대 마음의 매듭을 풀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사람을 만났고 삼퇴는 들어 본 적이 있다고 했지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날조한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만약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이 조작됐고,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수련자가 살인하고 자살했다는 것은 비방과 모함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그들은 삼퇴를 거부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무엇을 연마하든지 잘못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천안문 분신 사건’의 진상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텔레비전에서 본 분신하거나 자살하는 사람은 수련을 잘못했지만 진상을 알리는 사람은 수련을 잘했다고 느낄 수 있다. 이것은 그들 마음의 매듭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들이 우주 대법을 의심하는 것은 아주 나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은 불가의 대법이며,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알려졌다고 말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가짜인데, 중공이 파룬궁을 비방하고 박해하기 위해 몇몇 사람을 분신하게 배치하고는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웠으며, 일부 정신병 환자가 살인한 것도 파룬궁을 모함하는 데 이용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살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히 알려주셨다. 텔레비전 방송에는 거짓말이 아주 많기에 조작된 거짓말을 믿지 말아야 한다. 다큐멘터리 ‘위화(僞火)’에 근거해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조작된 의문점들을 분석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렸다.
또 일부 사람은 텔레비전에서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을 잠시 이해하지 못했는데, 나는 그들에게 공산당은 항상 그래왔다고 말하며 모든 언론을 통제하고 있으며 누군가를 타도하려고 하면 먼저 먹칠부터 한다고 말했다. 국가주석이던 류사오치를 순식간에 타도했다가 나중에 누명을 벗겨 줬다. 지주를 타도할 때 지주는 사악한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지주들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다. 문화대혁명 때 공산당은 문인들을 악질 지식인으로 몰아붙여 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죽었다. 공산당은 최근 몇십 년간 늘 이렇게 해왔다. 그것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일부 사람은 중공의 사교의 본질을 모르고 있어 중국과 중공을 혼동했다. 나는 ‘9평 공산당’에서 말한 대로 중공은 유럽에서 전해온 사교이며, 당초 파리 코뮌을 운영하다가 실패해 유럽인들에게 쫓겨났고 러시아가 혼란한 틈을 타 그곳을 점령했으며, 소련이 중국의 내란을 틈타 중공을 지원했다고 알려줬다. 최초의 중공은 ‘소비에트 극동지부’라고 불렀으며, 공산당의 유래는 중국이 아닌 외래의 그릇된 설에서 온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소년선봉대와 공청단을 일찍이 탈퇴했으니 삼퇴가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애초 소년선봉대나 공청단에 가입할 때, 주먹을 들고 자신의 일생을 공산당에 바치겠다고 맹세했다. 삼퇴는 이 맹세를 지우는 것이기에 아주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공산당을 청산할 때 함께 피해를 받게 된다고 알려줬다. 예나 지금이나, 혹은 국내에서나 외국에서나 어느 정당도 사람에게 주먹을 들고 자신의 일생을 바치겠다고 맹세하라고는 하지 않는다. 공산당이 이렇게 하는 것은 중국인들을 순장품으로 만들려는 의도이기에 꼭 삼퇴 성명을 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때로는 상대방이 말하지 않거나 그의 마음 매듭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일부 사람은 너무 바빠서 몇 가지 진상만 알릴 수 있어 중요한 부분을 개괄적으로 강조했다. 예를 들면, 파룬궁은 불가의 대법이며,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알려졌고, 유독 중국에서만 박해당하고 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조작된 것이며, 대법 사부님께서 수련하는 사람은 살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텔레비전 방송에 거짓 보도가 많으니 미혹되지 말길 바라며, 당신에게 좋지 않으니 파룬궁에 대해 나쁜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산당은 중국이 아닌 유럽에서 전해온 그릇된 설이며, 지주들을 타도하고 문화대혁명을 진행했으며, ‘1989년 6.4운동(천안문 사건)’에서 탱크로 대학생들을 죽였고, 또한 중국의 전통문화를 파괴하면서 많은 중국인을 살해했는데, 당신에게 좋지 않으니 그것에 줄을 서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줬다.
4) 안전에 주의하다
진상을 말 때는 대법제자의 자비와 위엄을 보여줌과 동시에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한번은 나에게 의견이 있는 듯한 여성에게 진상을 말했는데, 잠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상대방이 녹음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말하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니 파룬궁 세 글자를 말하지 않으면서 계속해 말했다. 그녀가 내가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 ‘이것’ 두 글자로 파룬궁을 대체해 말해 그녀가 녹음해도 위험하지 않았다. 때때로 수련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구하고 싶어 사부님께 가지(加持)해 주시길 빌면서 발정념을 했는데 그러자 에너지가 생겨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5) 진상을 알리는 것은 늘 신성하다
매번 진상을 알리는 것은 모두 아주 신성하기에 마땅히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중생이 하늘로부터 인간 세상에 내려와 생생세세 윤회 환생한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한 것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마땅히 자신의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신의 일면을 갖고 있고, 진상을 이야기할 때 자신 신의 일면을 보여줘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6]. 자신이 고비를 넘지 못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혹은 임무 완수 식으로 진지하게 대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맺음말
며칠 전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환경이 느슨해졌고, 담이 커지며, 두려운 마음이 좀 작아졌는데, 결코 두려운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고, 두려운 마음이 좀 작아지니까 감히 할 수 있게 되었고, 감히 걸어 나올 수 있었다.”[7]는 설법을 학습했다. 나는 자신이 이전에 이러한 상황이어서 잘하지 못했으며 많은 기연을 놓쳤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힘의 각도에서 말하면, 자주 가서 진상을 알리는 이 사람들은, 그럼 정말로 대단하고, 또한 아주 경험이 있으며, 행한 수량 역시 아주 크다.”[7] 나는 정말로 그런 상태로 수련하고 싶고,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 진상을 알린 경험을 되짚어 봤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적으면서 여러분을 격려하고 싶다. “청정한 연꽃 법에서 생기고 자비는 향기를 풍기네 세상에 감로를 뿌리나니 연꽃 피어 하늘에 가득하네”[8]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타당치 못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마음고생’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법을 얻다’
[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3-유의(留意)’
[5]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3-제세(濟世)’
[6]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두려울 것 뭐냐’
[7]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8]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향연(香蓮)’
원문발표: 2020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4/416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