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염병 속에서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롄즈

[밍후이왕] 올해 설이 지나고 1월 10일에 저는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동료 수련생 A와 함께 전화 진상으로 사람을 구하러 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염병이 심한 지역은 아니지만, 저희 아파트 단지에는 남북으로 각각 두 개의 문이 있고, 30층이 넘는 고층으로 20여 개의 동이 있는 큰 단지로, 단지가 봉쇄되면서 북문으로만 출입할 수 있고 기록을 남겨야 했습니다. 전염병이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검사도 엄격해지고 있지만, 다행히 나갈 때는 기록하지 않고 돌아올 때만 기록했습니다.

저는 매주 사흘, 걸어서 법공부팀에 가며, 집에 돌아올 때마다 발정념을 했습니다. 손에는 야채나 과일을 들고 다녔고, 사람이 많을 때는 사람들에 섞여서 단지로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적을 때는 체온만 재고 기록은 하지 않았습니다.

매주 이틀은 오전에는 집에서 혼자 법공부를 했고, 오후에는 밖에 나가 전화 진상으로 사람을 구했습니다. 찬거리를 사 오면서 길에서 우연히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해 사람을 구했습니다. 밤에는 시간을 내어 자료를 만들고, 토, 일요일 저녁에는 자료를 배포하여 사람을 구했습니다. 막 시작했을 때는 단지가 완전히 봉쇄되지 않아 자료를 나눠 주었는데, 일주일도 안 돼 전부 봉쇄되어, “어떻게 하지?” 하는 마음으로 몹시 조급했습니다.

매일 밍후이의 교류문장을 모두 읽으며, 수련생이 자신이 사는 단지에서 자료를 배포하는 문장을 보았습니다. 우리 단지는 신축단지로, 2년 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어 처음 자료를 배포할 때, 두려운 마음이 있어 30여 가구에 배포했을 뿐 더 하지 못하고, 단지 밖이나 큰길가에 나가 차 문에 끼워 두었습니다. 전염병이 퍼지면서 모두 출근하지 않아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없어, 저는 바로 제가 사는 단지에 배포했습니다.

한 동에 라인 당 2세대씩 모두 약 200세대가 살고 있어, 저녁 7시에 30분쯤에 발정념을 하고 출발하기 전, 제자가 배포를 끝낼 때까지 중생들이 모두 집에서 기다리고, 그들이 모두 자료를 보고 진상을 똑똑히 알아 구원되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청을 드렸습니다.

처음 배포할 때 저는 밍후이의 각종 간행물, 밍후이 주보, 기타 진상 자료 등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중간층 끝쪽에 살고 있어, 먼저 계단으로 꼭대기 층을 올라간 후, 계단을 따라 내려와서, 우리 집이 있는 층을 거쳐 1층까지 내려간 뒤, 다시 계단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조금 피곤했지만, 그 방법이 안전했습니다.

입구가 다른 곳은 현관으로 들어가 모두 같은 방식으로 계단을 이용해 배포했습니다. 배포 후 건물 내 혹은 쓰레기장에 버려진 자료는 볼 수 없었습니다. 밍후이 각종 간행물, 밍후이 주보는 내용이 풍부하고 전염병에 대한 사실 보도가 생생하여 모두 보고 싶어 했습니다. 단지 봉쇄가 점차 해제되면서 외부에서도 진상 자료를 배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청소부, “이 라임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어느 날 오전, 우리 팀의 법공부가 끝나고, 오후에 저는 법공부팀 동료 수련생 C와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려고, 자료를 차 문손잡이에 꽂아 두었습니다. 30분 정도 배포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뒤에서 “뭘 하는 거야?”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돌아보니 60여 세 돼 보이는 남자 청소부가 손수레를 끌고, 큰소리로 “전단을 뿌리면 내가 모두 당신에게 버릴 거야.”라고 했습니다.

저는 뒤돌아 침착하게 그에게 걸어갔고, 그의 손에 밍후이 정기 간행물 ‘명백(明白)’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 남자는 마치 무엇에 억제된 듯 우호적으로 말했습니다. “아! 사람을 구하는군요! 그럼 됐어요!”

저는 그에게 가까이 가서 “아저씨는 매우 착한 분 같아요. 아저씨가 들고 있는 ‘명백’을 잘 살펴보세요. 바로 사람을 구하는 거예요. 집에 가져가셔서 가족도 읽어보라고 하세요. 복보(福報)를 받을 거예요!”라고 말하자,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명백’을 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와 봐요” 그는 그의 손수레로 걸어갔고 저도 따라갔습니다. 그는 “이 라임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손수레 안을 보니 10여 개의 라임이 보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집에 가져가세요, 이 라임은 꽤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저는 “감사합니다! 가지고 계셔요!”라고 했습니다.

그 생명의 명백한 일면이 그를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하는 동시에 구원받게 해준 것을 이런 방법으로 대법제자에게 감사를 표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지키고 보호해주신 것이었습니다.

남자 주인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어 전화로 삼퇴하다.

전화하면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마음이 절실했습니다. 전염병이 급속히 퍼지면서 중생이 모두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한번은, 어느 여자 주인이 받았고, 제가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중국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권해도 여주인은 주저했습니다. 남자 주인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는 전화를 빼앗아, 주저하지 않고 삼퇴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가명으로 당, 단, 대(중국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을 탈퇴하게 했습니다. 여주인도 따라서 삼퇴했습니다.

저도 매우 감정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중생은 모두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남성 태도가 180도로 바뀌다

전화 진상은 자신의 씬씽(心性)을 지속해서 제고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한번은 전화했는데 중년의 남성이 태도가 난폭하고 거친 말을 했으나, 제가 그에게서 교란을 받지 않으니 말투가 부드럽고 온화해졌습니다.

제가 전화를 주고받는 것이 연분이고, 어떻게 전염병을 피하고 평안해지는지 그에게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태도가 어떻든지, 저는 당신이 선량한 사람일 거로 생각합니다! 신이 당신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당신이 삼퇴하면 왜 평안해지는지 알려드릴게요. 우리는 어릴 때 학교에 가면 붉은 스카프를 메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청년단에 가입하는데, 주먹 쥐고 손을 들어 ‘평생 공산주의를 위해 싸우겠다.’라고 맹세합니다. 당신이 맹세하면 이마에 자국이 남습니다. 옛날 고인들은 ‘함부로 맹세하면 안 된다. 맹세하면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사악한 당에 바친 것입니다. 전염병은 중공을 겨냥하여 온 것으로 당신이 탈퇴하고 그것의 대오에서 빠져나와야 생명을 유지하고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 남자는 조용히 듣더니,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어 “그러네요! 삼퇴하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를 가명으로 삼퇴시켜 주었습니다. 제가 “파룬(法輪) 불법(佛法)은 사람을 구합니다.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재난을 만나도 순조롭게 해결되고 평안해집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젊은 농부가 웃으며 말하다. “알겠어요, 탈퇴하겠습니다!”

전염병 유행하는 동안 전화를 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대면 진상 등 많은 방식으로 사람을 구했습니다. 매일 문을 나서기 전, 사부님 법상 앞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주변에 오게 해달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삼퇴를 권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를 절실히 체험했습니다.

한번은 전화하고 어느 마을 입구를 지나는데, 거기에서 농산물을 파는 30여 세의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복더위 날씨에 36도의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펼쳐 놓은 채소가 햇볕에 모두 말라 버렸습니다. 젊은이는 차 안에 있다가 제가 오는 것을 보고, 친절히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뭐 드릴까요?” 제가 “대파 한 단에 얼마에요?”라고 묻자, 그는 “모두 3위안에 가져가세요.” 저는 “그래요, 저 비닐봉지에는 뭐가 있나요?”라고 묻자, 그는 “봉지를 열면서, 마른 오이인데 2위안만 내시고, 모두 5위안에 가져가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럴게요”라고 대답하자 젊은이는 매우 기뻐했는데, 채소가 모두 말라 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회를 보아 젊은이에게 ‘삼퇴’하여 평안을 찾고 큰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소중한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단, 대에 가입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탈퇴해도 신은 사람의 마음을 본다.”라고 하자 젊은이는 웃으며 “알았어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합니다.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에게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평안 호신부와 대법진상 USB를 주니 젊은이는 기뻐하며 받았습니다.

이주 노동자, “파룬따파가 세상을 구합니다!”

교차로를 지나 벽돌로 새로 포장된 작은 도로는 아직 가장자리가 처리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좀 편하게 하려고 작은 야채 봉지를 큰 봉지에 담아 가려고 들고 일어서며 돌아보니 뒤에 이주 노동자 한 사람이 손에 공구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마치 하늘에서 막 떨어져 내려온 사람과 같았는데, 저는 별생각 없이 채소 봉지를 들고 떠났습니다.

십여 걸음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그 사람은 아직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다시 십여 걸음을 간 뒤 또 돌아보니 여전히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한걸음에 신속히 돌아갔습니다. ‘이 사람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인연 있는 사람이 아닌가?’ 재빨리 돌아가 말했습니다. “여기서 일하나요?”, “그렇습니다”, “아직 할 일이 남았나요?”, “마무리해야지요.”라고 하여 그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연분이네요! 이 기회에 당신에게 전염병을 피하고 평안해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말해주었습니다. “어떤 의사가 우한(武漢) 폐렴에 걸렸는데, 해외에 있는 외 조카가 그에게 전화하여 9자 진언을 외우라고 알려 주었답니다. (그는 이미 삼퇴를 했음) 그 외삼촌은 ‘내가 이 지경인데 아직도 그런 소리를 하니?’라며 화를 냈어요. 조카는 ‘그렇다면 속인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대파를 삶아서 그 물을 드세요’라고 했대요. 외삼촌이 해봤지만, 소용없었어요. 조카는 ‘그러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를 외워보세요.’라고 알려주었어요. 외삼촌은 밤새 외운 뒤 ‘정말 좋아졌네!, 숨을 쉴 수 있게 됐어!, 정말 좋아졌네! 대법 사부님, 생명을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답니다.”

“그 의사 부인도 의사인데 성질이 좋지 않고, 믿지 못해, 병세가 악화하여 중환자실에 입원했어요. 그녀는 남편이 정말 좋아진 것을 보고, 그녀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했어요. 의사 부부는 모두 좋아졌고, 대법 사부님께 생명을 구해 주신 은혜에 큰 감사를 올렸답니다!”

그 이주 노동자는 제 말을 모두 듣고 말했습니다. “나도 대법이 좋다는 건 알고 있어요. 장 두꺼비(장쩌민)가 좋은 일을 하지 않았고, 공산당은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부패한 관리만 키웠어요.” 제가 소년선봉대에 가입했는지 물으니 그는 가입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마음속으로 그것으로부터 탈퇴하세요! 신에게 태도를 밝히세요. 큰 전염병이 다시 와도 우리는 두렵지 않아요! 당신이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좋은 사람으로 평생 평안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 호신부를 주었습니다. 그는 두 손으로 호신부를 받아 손에 넣고 두 손으로 합장을 했습니다! 두 눈을 살며시 감고 “파룬따파는 세계를 구한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당신 말이 맞아요!”라고 하자 그는 우리 가족이 어떤지 물었고, 저는 그에게 우리 가족은 모두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족을 생각해서 안전에 주의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를 인간 세상의 이주 노동자로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혹시 고층차에서 내려와 수천 년 동안 대법을 기다렸을지 모릅니다. 그는 호신부를 소중히 품에 넣으며 말했습니다. “이제 일해야 해요”

세상 사람은 파룬따파를 주시하고 있고, 중생은 모두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대법제자는 최후의 마지막에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느슨히 할 수 없고, 법 위에서 수련하며 다급하게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6/41597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