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호주 시드니 기자 보도) 새해를 맞이하여, 호주 시드니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인근의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과 하이드파크(Hyde Park)에 모여, 먼 곳 미국에 계신 파룬따파(法輪大法) 창시자이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는 문안 인사를 올렸습니다!
2020년 12월 19일 오전,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 참여한 각 민족 대법제자는 단정한 옷차림과 비할 바 없는 감사한 마음을 안고 두 손을 합장하고 함께 낭송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대법제자 사존께 삼가 새해문안 인사 올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대법 수련으로 일과 삶이 조화롭고 아름답다
15년 전, 알렉산더 닐슨은 파룬궁을 찾았습니다. 그는 “저는 파룬궁이 대단히 평화롭고 연공한 뒤에는 활력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전법륜’을 읽어보고 진정한 깨달음을 얻어 책 속에서 제가 알고 싶어 했던 많은 (인생의) 문제를 알게 됐어요. 제가 ‘전법륜’을 계속 읽었을 때, 저는 그 속의 법리는 모두 우리가 어떻게 아름다운 삶으로 매진하는가 하는 것을 가르쳐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제가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열등감이 있으며 사소한 등의 일에 대해 초조해하던 수련 전의 많은 나쁜 습관들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자 모두 점차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닐슨은 허리 부상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지 몇 주 후 완쾌됐습니다.
닐슨은 파룬궁 수련이 많은 방면에서 그의 삶을 변화시킨 것을 체득했고 이것은 진정한 변화였습니다. 그는 “저는 머리가 매우 명석해져서 삶 속에서 진정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게 됐어요. 저는 영화와 녹화 촬영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 일을 하기로 했어요. 결국, 저는 시드니에서 영상 제작사를 설립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룬궁 수련은 제게 완벽한 직업, 평형을 이루고 조화로운 결혼 생활, 아름답고 훌륭한 가정생활을 갖게 해줬어요. 이런 좋은 점을 본 뒤, 가족들도 대법 수련으로 잇달아 걸어 들어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닐슨은 또 “사실, 저도 파룬궁 이런 완전히 자유로운 수련형식을 좋아해요. 이는 다른 종교처럼 ‘회원자격’과 같은 절차와 물건이 없이 단지 무료로 가부좌를 틀고 수련하는 방식이에요. 모든 사람이 마음껏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이 점은 정말 매우 훌륭해요. 그래서 저는 늘 제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제가 수련과정에서 얻은 아름다운 경험을 알려주곤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닐슨은 “이 기회를 빌려 저는 진심으로 리훙쯔 사부님께 우리를 가르쳐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새해를 즐겁게 보내십시오!”라고 밝혔습니다.
“파룬궁 수련으로 나는 몸이 가볍고 마음이 편해졌다”
젊고 아름다운 모습의 황스페이는 시드니의 한 베트남계 파룬궁 신 수련생입니다. 그녀는 행복한 가정이 있고 두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지금 그녀는 매우 건강해 보이지만 뜻밖에도 2020년 8월의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위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가 내린 결론을 듣고 황스페이는 불안해하며 집으로 돌아와 낙담한 채 남편에게 “의사가 나에게 위암이라고 했어요. 의외의 일이라도 생기면 당신이 두 아이를 잘 돌봐줘요”라고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한 달이 된 남편은 침착하게 그녀를 격려하며 “당신은 괜찮을 거예요. 파룬궁 수련을 해봐요”라고 말했습니다.
황스페이는 “그날 밤, 저는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공법을 연공해 봤어요. 저는 더 머리가 아프지 않았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마음이 편해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황스페이는 새벽 연공 시간을 정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파룬따파가 대단히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련을 결심했어요. 두 아이가 아직 어려서 가끔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고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보장하지 못해요. 그러면 곧 안전한 느낌이 사라져요. 제가 정진하면서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보장하면 저는 곧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느끼게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황스페이는 “저는 ‘전법륜’을 읽은 후 많은 것을 깨닫게 됐어요. 저는 수련인으로서 반드시 심성을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예전에 자주 남편에게 화를 내거나 잘 대해주지 못했어요. 지금 저는 진정한 대법 수련자로서 반드시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수련해서 모든 나쁜 습관을 닦아 없앴어요. 비록 제가 단번에 전부 해낼 수 없지만 저는 줄곧 자신을 일깨우면서 서서히 스스로 잘 수련할 수 있게 됐어요. 지금 어떤 사람이 저를 잘 대하지 않을 때 저는 더 화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황스페이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제가 법을 얻은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한 번은 제2장 공법을 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았어요. 제 마음속에 사부님은 이처럼 사람들로부터 존중받으시고 저와 중생을 위해 수많은 고난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연공하면서 계속 울었고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어요. 제가 비록 막 법을 얻었지만, 저도 대단히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송구영신을 맞이하여 오늘 대법제자들과 함께 사부님께 삼가 새해 문안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저는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 주시고 저를 위해 이처럼 많은 업력을 감당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새해를 즐겁게 보내십시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고 말했습니다.
“대법 수련으로 나의 사람 됨됨이가 완전히 바뀌다”
윌리엄 왕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그는 사람 됨됨이와 인간의 목적에서 한 방면으로는 마음속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한 방면으로 수많은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한동안 몹시 곤혹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할 무렵 자신에게 “앞으로 철저한 이기주의자가 돼서 자신을 위해 돈을 많이 벌고 타인의 사활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아무튼 나 자신의 삶만 잘 살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운 좋게 대학 졸업 후, 윌리엄은 파룬궁을 만났습니다. 1998년 하반기, 그는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고 대법의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는 가르침 하에 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의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저의 사람 됨됨이는 이로써 완전히 바뀌었어요. 저는 더 철저한 이기주의자가 되지 않을 거예요. 저는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열정적으로 사람을 돕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윌리엄은 남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태도가 바뀌었고 올바른 일을 하는 법도 알게 됐습니다. 그는 한 가지 사례를 들었습니다. 그는 2010년 초, 친구의 부탁으로 한 어린 남자아이를 입양하게 됐고 한 달도 안 돼서 관련 정부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보조금을 보내주었습니다. 그가 은행 계좌를 조사해본 결과 다른 한 정부 기관에서도 보조금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윌리엄은 ‘이것은 모두 납세자의 돈이다. 만약 잘못된 것이면 나는 그들에게 알려줘서 관련 보조금을 되돌려주어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윌리엄은 해당 정부 기관에 연락했고 그들은 그 보조금은 아이에게 주는 정당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제가 예전의 그 철저한 이기주의자였다면 이 돈을 가졌어도 아무도 몰랐을 거예요. 왜 안 가져요? 하지만 한 파룬궁 수련자로서 저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올바른 일)를 알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윌리엄은 이 돈을 잘 저금해두기 시작했습니다. 1년 뒤, 아이의 부모와 아이가 만났을 때, 윌리엄은 이 돈(약 8천여 호주 달러, 한화 약 672만 원)을 전부 아이의 부모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윌리엄은 “20여 년간 계속 제자 곁에서 보호해주시고 제자를 끊임없이 올바른 길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사존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사존 새해를 즐겁게 보내십시오!”라고 밝혔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8/41713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2/30/189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