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 애틀랜타 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11월 29일 ‘미 동남부 2020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조지아, 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주에서 온 중국인과 외국인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참가했다. 신, 노수련생 21명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으로 심득체험을 발표했는데 조사정법 하며 비학비수 한 체험담을 함께 교류했다.
서양인 수련생 올렉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할 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지 못했고, 마음도 시시각각 법에 있지 않았다. 그런 마음은 편안함에 빠져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변함없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추구한 것이다. 대법 수련, 가정의 일, 직장 등 모든 것을 일정하게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 수련의 관건이다. 대법을 제1위에 놓으면 다른 모든 일은 조화롭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베트남 수련생 끌로에는 여대생으로 2017년 대법 수련을 시작한 젊은이다. 그녀는 오빠의 소개로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는데, 오빠는 처음 많은 말을 하지 않고 다만 “좋은 책이니 한번 읽어보라”라고 했다. 그녀는 처음 법을 소개받은 지 3개월이 지나서야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했으며, 모든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생겼고 진정한 생명의 의의를 찾았다. 그녀는 조사 정법으로 잘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2019년 말 신기한 꿈을 꾸었다. 꿈에 사람들은 모두 고대 중국옷을 입고 있었다. 한 중국인 여인이 그녀에게 “너의 마을은 베이허(北河)에 있다”라고 말했다. 꿈을 깨고 지도에서 중국의 허베이(河北)성의 ‘베이허촌’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후에 중공 전염병이 창궐하게 되어 갑자기 그 꿈이 생각났다. ‘이것은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라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베트남 수련생 팻은 원래 몇 개 회사를 경영하는 큰 회사의 사장이었다. 그는 수련을 시작한 뒤 생활할 수 있는 정도만 남겨 놓고 대부분 회사를 정리했으며 시간을 내어 수련했고, 진상을 알리고 션윈 공연을 널리 홍보했다. 그는 가족 중에서 제일 먼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1년 뒤 어머니, 그 뒤 아내도 따라서 수련을 시작했다. 지금은 남동생, 여동생, 제부 등 온 가족이 모두 수련을 하고 있다.
베트남 수련생 톰은 말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매일 연공을 견지하면서 연공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늦잠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수련을 시작했을 때 바쁜 일이 생겼는데 그 일은 2년간 지속했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발정념, 연공 1시간을 견지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게 되었고, 점차 연공효과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만 한동안은 늘 1시간 연공 후에 눈까풀이 무겁고 피곤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의 심신 상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그것은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한 가지는 잠을 더 자고 연공을 적게 하고 항목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잠을 더 적게 자고 시간을 내어 연공을 하는 것이다. 그는 생각하다가 두 번째 방법을 선택한 뒤 전화로 하는 아침 연공 팀에 참가했는데, 좀 지나서 가부좌 정공 때 명석해졌다. 그는 “개인 이익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수련을 최우선에 놓아야 우리가 좋아하는 직업과 진수 제자의 심성을 결합할 수 있으며, 진정 대법을 실증할 수 있다”라고 발표함으로써 많은 젊은 대법제자들에게 교훈을 일깨워주었다.
서양인 소녀 사파이어는 교류에서 말했다. 19세의 젊은 대법 수련자다. 어려서 아버지로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라”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대법이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게으름을 피우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머뭇거리다가 나중에는 결국 수련까지 멈추게 되어 속인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속인 생활을 하면서 공허감을 느끼게 되었고, 비참해지기까지 했다. 그녀는 다시 생명의 의의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날이 갈수록 더욱 많은 번거로움이 나타났는데 세간에서 침몰하는 듯했다. 그녀가 다시 수련을 시작했지만, 혼자 세 가지 일을 한다는 것에 역시 부정적 관념과 나쁜 습관이 생겼지만, 마음을 다시 잡아 점차 세 가지 일을 하기 시작했다.
화인 수련생 프랭크는 교류에서 말했다. 작년 반년 동안 자주 한 수련생의 초조함을 발견했다. 그는 말하고 일할 때 매우 격정적인 태도였고 질투심도 강했다. 그런 그의 모습을 한 달 동안 지켜본 것이다. 그러나 남의 그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작 자신은 안으로 찾지 못했다. 조용히 안으로 찾아보았다. 사실 그의 격정적인 기세와 사람을 짓누르려는 질투심은 자신의 집착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화인 수련생 스티븐은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설법에서 법공부를 잘해야 하는 중요성을 말씀하셨다. 그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줄곧 법공부를 잘 하지 못했다. 문제는 법공부가 마음에 와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했으며, 법공부 효과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법이 머리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가 상태가 좋지 않고 마음이 조용하지 않을 때는 법 외우는 속도가 느렸고, 눈으로 법을 읽으면서도 마음에 닿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그러면 법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자 전에 법을 통독할 때와 같은 상태로 되었다. 법을 외우는 것이 싫어져서 눈은 법을 보고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형식에 흐르고 말았으므로, 진정 법을 배우지 않은 것이다.
스티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반복적으로 법을 외워 마침내 법을 머리에 넣을 수 있었다. 법을 진지하게 외우고 기억할 때 법리는 더욱 명료하게 이해되었다. 때로 수련상태가 좋지 않을 때 법을 외움으로써 수련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로 조정된다고 했다.
화인 수련생 케빈은 교류에서 말했다. 수련 전, 속인일 때는 예리한 사람이어서 이치가 좀 맞지 않는 사람은 가만두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아주 난처하게 만들기 일쑤였고, 그러면서 통쾌함까지 느꼈다. 학창시절 몇몇 학생들로부터 “너는 너무 예리하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는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에야 ‘참음이 가장 약한 점’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수련에서 ‘참음’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20년 동안 법공부팀에서 교류할 때 한 번도 수련생과 충돌한 적이 없다고 했다.
서양인 아이린은 말했다. 우선 사부님 은덕에 감사드린다. 그녀는 수련생에 감사를 드린 것이다. 수련이 없었다면 자신이 오늘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젊었을 때 가출해 타향에서 마약을 하는 등 잘못을 저지르며 출로를 찾으려고 했지만, 완전히 방향감각을 잃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업력의 악마와 대면한 것이다. 나중에는 그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소원이었고, 더는 떨어져 내려가지 않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녀가 처음 ‘논어’를 읽었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나중에 이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느꼈다. 진리를 만난 것이다. 그녀가 줄곧 생명을 바치며 찾던 것이다. 업력, 천목, 꿈, 윤회 심지어 공간, 외계인, 모든 것은 사부님의 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수련 후 1년간에 가장 큰 변화가 생겼고 부모와의 관계가 개선됐다.
온종일 이어진 교류회는 수련생들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현재 특별한 시기, 특별한 시대, 특별한 환경에서 각자 수련을 잘하고, 비학비수하고 조사정법하면서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9/416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