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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과 협조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0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이래 나는 매일 공원에서 연공하고 법을 전하는 것을 견지했다. 수련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지금은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고 있기에 반드시 중국을 향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하는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래서 컴퓨터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초기 컴퓨터로 진상을 알릴 때는, QQ 번호 하나만 있어도 온종일 바삐 보내기에 충분했다. 왜냐하면 그때는 봉쇄가 없었기에 진상을 모르고 마구 욕설을 퍼붓는 네티즌들만 마주쳤기 때문이다. 그 불쌍한 중국인들은 거짓에 속아 진상을 모르기에 사당(邪黨)을 따라 춤을 추는데 나중에 좋지 않은 결말을 가져올 것이다. 나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항상 고생을 아랑곳 하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데 전념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했으며, 항상 새벽까지 바삐 보내서야 쉬곤 했다. 아침이면 평소대로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는데 하루에 2~3시간을 자고도 피곤하지 않았다.

진상을 모르는 중생이 너무 많아 구원의 절박함을 느꼈다. 많이 구하고 싶었고, 시간을 다그쳐 구해야 했기에 사부님 말씀이 더욱 깊이 느껴졌다. “다그쳐 구도하고 빨리 알리세”[1] 한 사람의 힘으로는 한계를 느껴 더 많은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는 행렬에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주변 수련생들에게 함께 컴퓨터를 배워 진상을 알리자고 격려하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한 후, 컴퓨터의 운용과 진상을 알리는 실제 기술들을 배웠다. 점차 인터넷 진상이 우리 지역에서 활발해지기 시작했고 적잖은 수련생이 함께 참여했는데 특히 많은 노년 수련생들도 참여했다. 하루 또 하루, 이렇게 눈 깜짝할 사이에 10여 년이 지나갔다. 지금도 몇 명 노년 수련생들은 여전히 굳건히 컴퓨터 앞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느라 온종일 매우 바쁘게 보낸다!

처음에는 노년 수련생에게 컴퓨터 진상을 가르치기가 쉽지 않았는데, 마우스를 잡는 기본기부터 가르쳤다. 하지만 모두들 반복적으로 열심히 연습함에 따라 점차 컴퓨터 조작이 어렵지 않게 됐고, 소중한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수 있게 됐다. 그때는 수련생들이 빨리 배우고 사람을 구하는 기능을 빨리 숙달하길 바랐다. 지속적인 격려와 교류로 자신감을 강화하는 것 외에, 심성 시험이 끊임없이 왔다. 같은 질문을 계속 되풀이하거나 이쪽 수련생의 문제를 아직 처리하지 못했는데, 저쪽 수련생이 또 빈번히 불렀다. 때로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고 심성도 지켜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얼른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긴장을 완화시켰다. ‘나는 사부님을 도우러 오지 않았는가? 이것은 내가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 아닌가?’ 종종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고 일도 처리하기 쉬워졌다.

한 여성 수련생은 행동이 좀 불편해 삼륜차를 몰고 법공부를 하러 온다. 그날 법공부를 끝낸 후 그녀도 다른 수련생과 함께 교실로 내려와서는 컴퓨터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녀가 행동이 불편한데다 나이도 많은 것을 보고 그녀의 안전이 걱정돼 컴퓨터 진상은 배우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배워서 사람을 구하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람을 구하려는 그 마음이 나를 감동시켰고 정말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리하여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는 외에 전심전력으로 가르쳐줬다. 결국 그녀의 학습 능력이 괜찮아 아주 빨리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어느 날, 현지 법공부 팀에서 교류할 때 그 수련생의 딸이 진심을 담아 말했다. “낮에는 직장에 다녀야 하기에 와서 배울 시간이 없었습니다. 컴퓨터로 진상을 알리는 방법은 어머니가 가르쳐 주셨는데, 제 어머니께 가르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때는 한 사람을 가르친 것이 이런 효과가 있을 줄 정말 몰랐다. 다행히도 당시 수련생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았기에 이 수련생의 사람을 구하려는 서약을 지체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때 소소한 기억들을 떠올려 보면 항상 기쁨과 위안을 느낀다. 비록 매일 많은 시간과 심혈을 쏟았지만 피곤한 줄 몰랐는데, 당시 탈당한 사람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사악의 광적인 탄압과 교란으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인터넷 봉쇄와 QQ번호 동결이 너무 심해 일부 수련생은 이런 충격과 시련을 뛰어넘지 못하고 이 환경을 떠나게 됐다. 수년간 나는 아무리 어려운 곤란에 부딪혀도 물러서지 않고, 여전히 인터넷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했다. 왜냐하면 인터넷 진상은 매우 전면적이고 섬세하며, 시간이나 공간, 장소와 기후 등의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견지한 이유다.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형성하고, 인터넷 진상을 더 전면적이고 사람을 구하는 실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며, 참여 수련생들이 더욱 자심감을 갖고 하나의 정체를 이룰 수 있게 하려고 인터넷 탈당센터에서는 매주 전체 플랫폼이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개척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나 생활 중에서, 혹은 수련에서 부딪힌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모두 법에서 교류하고 체득을 공유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촉진했다. 나는 이런 안배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거나 개인 수련에도 모두 많은 도움이 되며 수확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 그룹이 교류할 기회도 아주 소중히 생각한다. 나중에 참가자 수는 점점 적었지만 일부 수련생은 여전히 온라인 교류를 하고 있다. 비록 참가 인원이 그리 많지 않지만 모두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교류하며 함께 제고하고 공동정진하고 있다.

지역 인터넷 탈당 창구를 책임진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속에서 나는 많이 성장하고 제고했지만 시련도 적지 않았다. 예를 들면 노년수련생에게 진상 알리는 것을 가르치려면, 종종 한 번에 가르치면 끝나는 것이 아니며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들여야 가르칠 수 있었다. 물론 그 과정에는 또 수련생과의 호흡과 심성 갈등 등등이 있는데, 모두 자신에게 안으로 찾도록 촉진한다. 깊이 찾으면 아직도 많은 부족함과 집착심이 잠재되어 있었는데, 마침 이 시기를 이용해 법의 기준과 요구에 따라 자신을 다시 검사하고 바로 잡는다. 수련은 엄숙하고 힘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원만해 돌아갈 때까지 꼭 끝까지 견지하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수련한 그날부터 시작하여 당신의 일생은 이미 새롭게 배치됐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이 일생은 이미 수련인의 일생이고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또 우연한 일이 나타나지 않는데, 인생길의 일체는 모두 당신의 제고와 수련에 직접적 관계가 있다.”[2]

당초 진상 알리기를 시작했을 때를 회상해보면, 나는 인터넷이 낯설었고 아무것도 몰랐다. QQ로 진상을 알리는 것밖에 몰랐지만 그 도구를 굳게 지켜 오늘까지 왔다. 어느 날은 지역 보도원이 불쑥 나를 찾아와 인터넷 탈당 창구의 중책을 맡아달라고 했다. 당장은 두렵고 불안했지만 나는 이 우주대법이 너무 좋은 것을 알기에 분명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이며 절대 우연이 아니리라 생각했다. 생생세세는 모두 이 대법을 얻으려고 왔다. 사부님께서는 더욱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심혈을 전부 쏟아 중생을 위해 감당하고 대가가 그렇게 많으신데 내가 무슨 거절할 이유가 있겠는가? 따라서 최선을 다해 잘 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책임지는 것이 바로 조사정법(助師正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해 또 한해, 해와 달이 거듭되면서, 지금도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사람을 구하느라 바쁘지만 정말로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하다. 사부님께서는 “실제로 모든 기반을 다 잘 다져 놓았으므로,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3]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4]는 말씀에 대해서도 더 깊고 똑똑히 인식하게 됐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서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무한한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이 수련의 길은 너무 소중하다. 매 한 번의 마음을 닦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원망과 집착이 없이 근면하고 착실하게 수련한다면 모두 자신을 제고할 좋은 기회다.

작년에 도무지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역 보도원 임무를 맡게 됐다. 이는 또 한 번의 새로운 시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저 자신이 심성 용량을 더 넓히고 이 모든 배치를 받아들여야 할 뿐이다. 더 박차를 가해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보도원 업무를 잘할 수 있다. 반드시 더욱 적극적으로 법공부의 질을 높여야만 자신을 제고할 수 있다. 왜냐하면 법을 잘 배워야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잘 걸을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수련생을 마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보도원들이 매일 처리해야 할 일들은 번잡하고 자질구레해 시간이 적어진 것 같다. 하지만 해야 할 세 가지 일은 적어서는 안 된다. 다만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법을 많이 외우고, 낮에 틈틈이 반복적으로 복습해 암기하는 이런 방식으로 법공부의 질을 높일 수밖에 없다.

보도원 업무를 마주한 책임은 중대하다. 방금 맡았으니 모르는 점은 당연히 허심탄회하게 수련생분들께 가르침을 청하고 배워야 했다. 오직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강화하고 흉금을 넓혀야만 진정으로 수련생들을 잘 이끌 수 있다. 우리 담당구역 관광지의 홍법과 진상에 참여한 수련생이 매우 적어 두세 명만 연공하고 있다고 반영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들어보니 확실히 너무 적었기에 나는 조건이 되는 수련생들을 찾아 교류했다. 모두들 나와서 관광지 홍법과 진상알리기에 참가하도록 격려했다. 왜냐하면 당시 중국인들은 한 팀씩 대만에 관광하러 왔기에 그들이 진상을 알 드문 기회였으므로 중시해야 했다.

비록 인터넷 진상으로 매우 바빴지만 직접 체험해 봐야 했고 그래야만 수련생들이 참여하도록 이끌 수 있었다. 관광지에 도착하니 과연 많은 중국인이 보였다. 그들은 파룬궁 연공팀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했고 또 아주 궁금해했다. ‘대만에서는 어떻게 이렇게 자유롭게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을까?’ 그래서 모두들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고 또 끊임없이 사진을 찍었으며 이후 가족들과 공유하려 했다.

나는 관광지는 직접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단번에 참여자가 10여 명으로 증가했고, 모두들 아주 협조적이었다.

올해 초, 타이베이 10대 구역 법공부 교류 때, 나는 관광지에 인원이 부족한 현상을 여러 수련생과 교류하고 조건이 되는 수련생들이 관광지 진상에 적극 참여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자고 호소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라, 틀림없이 고생스럽다. 이는 역사적인 책임이 당신들에게 이렇게 큰 중책을 부여했으며, 역사적인 사명이 당신들에게 관건적인 시각에 반드시 이 역사적인 책임을 짊어지게 했기 때문이다. 우주가 성(成)·주(住)·괴(壞)·멸(滅)하는 과정 중에서 대법제자의 출현이 바로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생명이든, 물질이든 모두 최후 가장 나쁜 때에 이른 것이다. 표현 역시 가장 복잡하고 선악(善惡)과 정사(正邪)의 분별이 가장 어려운 때이다. 이런 때에 대법제자가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감당하기란 정말로 너무나도 어렵다. 대법제자가 대단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가 이런 시기에 중생을 구도하고 조사정법 하며 자신이 완성해야 할 사명을 완성하기 때문인데, 이것이야말로 참으로 대단하다. 역사상 그 어떤 시기와도 비교할 수 없다.”[5]

나는 법에서 깨달았다. 수련 과정에서 우리가 기꺼이 책임지려 하고, 고생을 하려 한다면 모두 제고될 것이다. 고생해야 소업할 수 있고 백색물질로 전화되어 덕이라는 이런 물질을 공으로 형성해야 높은 공이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자신과 타인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며,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원만할 때까지 나는 대법 속에서 계속 정진하고 수련할 것이다.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2-빨리 알려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20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9/416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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