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수련을 돌아보며 파룬궁(法輪功)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다. 필라델피아 출신 81세 파룬궁수련생 밍전(明眞)은 20여 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경험을 교류했는데 사부님께서 여러 번 죽을 고비의 난을 없애주시고 생명을 구해주신 이야기를 했다. 이 특별한 명절에 밍전은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며 사부님의 무량한 은혜에 감사드렸다.
어린 시절의 기억
나는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몇 대의 사람 모두 거사(居士)였다. 어머니께 들었는데 우리 형제자매는 출생 후 모두 부모님에게 이끌려 불문에 귀의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가족에게서 인과응보, 천당과 지옥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나는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아주 강했다. 어린 나는 가끔 빈 마당에 혼자 서서 돌아갈 곳이 없다는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느꼈던 신의 세계를 향한 그리움은 내 마음에 기쁨과 평온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공산당이 와서 무신론과 진화론을 주입하며 세뇌하고 종교를 탄압하자 나는 어릴 적 신에 대한 그리움을 완전히 잊게 됐다.
“이 공법은 정말 신기해!”
나는 어려서부터 건강했으나 1994년 유방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1995년 정월 유방암 확진을 받고 왼쪽 가슴을 넓게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어 방사선 치료, 약물치료, 각종 한방과 양방치료를 받았고 여러 기공과 태극권을 연마했으나 신체적 고통에다 정신적 두려움, 불면증까지 더해져 하루가 1년처럼 괴로웠다. 2년 후 재검 때는 갑상선 전이가 의심됐다. 약을 달이고, 약을 먹는 것이 내 생활의 전부였고 매일 약에 목숨을 걸었다. 남편은 몸이 좋지 않지만 나를 돌봐야 했고 딸이 매주 바쁘게 집에 와서 도와줬는데 온 가족이 겪는 고통과 압력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1998년 1월, 내가 가르쳤던 한 학생이 와서 그의 아내가 파룬궁을 연마한 지 두 달 만에 폐기종이 나았다며 나에게 공법을 배워보라고 권했다. 1998년 1월 16일, 나는 그의 집을 찾았고 이날은 내 생명의 전환점이 됐다.
학생의 아내가 나에게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줬고 다리를 틀고 정공을 연마하는 것을 배우게 했다. 학생 부부의 권유로 하룻밤 머물기로 했다. 1995년 병환 이후 불면증이 심했던 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녁 10시경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잤고 아주 푹 잘 잤다. 당시 나는 ‘이 공법은 참 신기하구나!’라고 생각했다.
7권의 대법서적과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 비디오테이프, 연공음악 등 한 세트의 자료를 몽땅 갖고 집에 돌아와 즉시 사부님의 설법을 틀고 듣기 시작했다. 그날부터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녹음기를 틀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는데 잠자리에 들 때까지 그렇게 했고 혼자 교공(教功) 테이프를 보고 배웠다. 집에 돌아온 그날 나는 약을 먹고 싶지 않았다. 한 포대나 되는 한약을 다 버렸고 항암제 등 양약은 남에게 줘버렸으며 다른 기공 자료는 모두 불태워버렸다. 온몸이 가볍고 병이 없게 된 나는 암의 고통과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 행복한 수련인이 되게 해준 파룬따파에 마음 깊이 감사드렸다. 진상자료를 만들고 소모품을 들여왔고 인쇄용지 8포 한 상자를 나 혼자 5층까지 옮길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대법의 기적으로 아들도 ‘전법륜’을 보다
2005년경, 나는 심하게 기침했는데 숨이 차서 헐떡거렸고 소변도 찔끔거렸다. 항간에서는 암 수술 후 10년이 고비인데 재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 해가 바로 내가 암 수술한 지 10년이 되는 해였다. 온 가족이 걱정했고 아들은 반드시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고 하며 이렇게 심한 기침은 암이 폐로 전이된 것이라고 했다. 가족에게 나는 연공인이니 병이 아니라고 말했고 예전처럼 자료를 만들고 매일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는데 거의 반년 이렇게 계속했다.
마지막으로 아들이 “우리 약을 먹지 말고 침도 맞지 말고 CT 촬영도 하지 말아요. 만약 문제가 없으면 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전법륜’을 한번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도 동의했는데 아들은 과학과 무신론만을 믿기 때문이었다. 나는 사부님께 아들이 ‘전법륜’을 볼 수 있게 도와달라고 빌었다.
검사 결과 당연히 문제가 없었다. 대법의 놀라운 기적에 아들은 정말 ‘전법륜’을 한 번 읽었다. 나는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확실히 폐에 전이돼 생명은 한계에 다다랐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구해주시고 하늘만큼 큰 내 업력을 감당하신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세 번째 생명을 주셨다.
다시 관을 넘다
2011년 몇 달간 나는 온몸의 뼈가 아프고 손가락까지 아팠다. 사람들은 유방암은 아주 쉽게 폐와 뼈로 전이된다고 생각한다. 요 몇 년간 수련하면서 나는 당연히 전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며 그것을 신경 쓰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돌봐주고 계심을 알고 있었다. 매일 여전히 세 가지 일을 했으며 걸으면 아팠지만 매일 나갔고,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을 하루도 멈추지 않았다.
아들은 내 다리가 부었는데도 매일 나가는 것을 보고 기어코 병원에 가야 한다며 들쳐 메고라도 가겠다고 했다. 나는 아들에게 “너는 다리가 부은 것만 보이지만 사실은 온몸이 다 아프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뼈와 살을 발라내라고 할래, 그럴래?”하고 말했다. 아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만약에 내가 수련하지 않았으면 뼈에 전이됐을 거야. 그러나 나는 수련하기에 사부님이 책임지고 계신다. 근본적인 나쁜 물질은 사부님께서 이미 떼어내 주셨고 감당해 주셨지. 남은 요만한 작은 것은 자신이 감당해야 한단다. 나는 곧 좋아질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확실히 아주 빨리 좋아졌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목숨을 구해주셨다.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조금도 다치지 않다
이후 나는 미국에 친척을 방문하러 와서 2018년 2월 필라델피아에 정착하게 됐다. 금년 9월 19일 정오에 나는 ‘자유의 종’에서 진상을 알리고 연공을 좀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이 길을 건너는 나를 향해 곧장 달려왔다. 차가 날 치면서 땅에 넘어뜨려서 차에 깔릴 뻔했다. 차는 6∼7m 더 가서야 멈췄는데 기사는 사태가 심상찮아 보이자 달아나려 했다. 나는 얼른 땅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돌아오라고 손짓했다. 먼저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을 지적하고는 앞으로 운전할 때는 꼭 조심하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저는 올해 81세입니다. 만약 평범한 사람이 당신에게 이런 사고를 당해 넘어졌다면 뼈가 부러졌을 겁니다. 하지만 제겐 아무 일도 없는데 왜 그런지 아십니까?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녀에게 내가 94년에 유방암에 걸렸는데 대법을 연마해 좋아진 것을 말했으며 ‘아홉 글자 진언(真言)’을 가르쳐주고 전염병은 대법을 박해한 유령을 향해 온 것으로 삼퇴하면 평안하다고 알려줬다. 그녀는 단, 대에서 탈퇴하고 나서야 내게서 떠나갔다. 사부님께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도 털끝만큼도 다치지 않게 보호해 주시고 나에게 사람을 구하도록 배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다시 또 난을 극복하다
올해 10월 23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평소대로 법을 외우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휘청거려 몹시 괴로웠다. 나는 그것을 부정하며 ‘나는 대법제자다. 내게는 사부님이 계시며 아무 일도 아니다. 견지하고 견지하며 식사 후 차이나타운에 가서 예정대로 진상을 알려야지’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수련생이 내 전화를 받고 도착하기 전, 돌연 천지가 빙빙 돌아 서 있을 수도 없고 앉아 있을 수도 없었다.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오한이 들었고 바닥에 엎드려서 위액까지 다 토했다. 매우 괴로울 때 문득 ‘너를 토해내겠다. 나쁜 것을 모조리 토해버리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 ‘제 신체 안에서 저를 해치는 흑수, 난귀, 공산사령 등 일체 나쁜 것을 모두 물로 변하게 해 토하게 해주시고 공으로 변하게 해주세요’하고 빌었다. 이 일념이 나오자 구토는 즉시 멈췄고 오한도 사라졌다.
하지만 머리가 어지러워 아직 움직일 수 없었고 눈을 뜨면 집이 빙빙 돌았다. 나는 수련생이 바닥에 깔아준 이불에 누워서 정신이 들기만 하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고, 사부님의 설법을 외우며 안으로 찾아봤다. 나는 자신에게 말하기를 “행동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앉을 수 있으면 눕지 말아야 하고 설 수 있으면 앉지 말아야 한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 모두 적게 해서는 안 되며 특히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야 한다”라고 했다.
잠들어 있지 않으면 나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발정념하며,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고, 법을 외웠다. 이튿날 오후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 발정념을 하고 연공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머리가 어지러워 서 있기 어려웠기에 벽에 기대앉아 2장, 3장, 5장 공법을 연마했다. 3일째 날은 벽에 기대서서 1장, 2장, 3장, 5장 공법을 연마했고 4일째 날은 머리를 벽에 기대고 다섯 가지 공법을 다 연마했는데 그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연공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호전됐으며 마침내 나는 걸어 지나오게 됐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다
81년 인생 중에 마음속에 담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다. 부모님, 지식과 기능을 가르쳐주신 선생님, 형제자매, 어려울 때 도와준 친척과 친구, 수련생 등이다. 그러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감사하는 분은 대법 사부님뿐이시다. 사부님께서 날 찾아 대법제자가 되게 하시고, 우주 ‘진선인(真·善·忍)’의 참뜻을 가르쳐주셨으며, 왜 인간 세상에 왔는지 알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나를 수련으로 이끄시고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되게 하셨으며, 끊임없이 도덕적으로 승화시켜 주셨다. 생명과 관련된 중대 고비마다 한번 한번 난을 해소해 주시고 새 생명을 주셨으며 끝없는 대법의 신적(神迹)을 드러내주셨다.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얼마나 감당하셨는지 제자는 영원히 알 수 없다. 사존의 무량광대한 자비와 은혜를 어찌 ‘감사’ 두 글자에 담아낼 수 있겠는가? 추수감사절에 제자 허스(合十)하며 사존의 은혜에 엎드려 감사를 올린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8/4157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