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퍼진 두 개의 영상
글/ 량옌
[밍후이왕]
최근 두 편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조지아주에서 세 차례 개표했다. 조지아주 청문회에서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체육관에 있는 부재자투표와 군인 투표 개표 센터의 감시 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 개표원은 수도관 파열을 이유로 공화당 감시원과 언론에 즉각 퇴거할 것을 요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많은 사람이 떠나자 나머지 네 명의 일꾼은 검은 식탁보를 덮은 긴 탁자 아래에서 투표용지가 가득 찬 최소 네 개의 투표용 가방을 끌어냈다. 그리고 두 시간 넘게 이 표들을 계산했다. 네 가방의 투표용지와 기타 투표용지를 분리하거나 감시원이 없는 상황에서 개표하는 것은 분명히 위법이다.
네티즌들은 재빨리 검색하여 동영상 중 네 사람을 찾아냈다. 그리고 동영상 속의 티켓팅 시간과 바이든의 이 지역 카운티 득표율과 비교하는 네티즌도 있었는데 거의 모두 11월 4일 오전 1시 30분쯤이었다. 조지아주 켐프 주지사는 즉각 말을 바꿔 주 국무장관에게 투표용지에 대한 ‘서명 감사’를 요청했다.
또 다른 동영상은 11월 28일 상하이의 ‘영상관람 스튜디오’ 생방송 영상에서 중국 인민대학 국제관계 부원장인 자이둥성(翟東升)이 즉석연설을 할 때 중공이 지난 몇십 년 동안 미국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미국의 권력 핵심권인 월가(华尔街)에 중공의 오랜 친구가 있어 중공을 대변했다고 언급했다. 반면 중공이 월가를 사로잡은 방식은 “돈 한 다발로 안 되면 두 다발로”이다. 자이둥성은 2015년 중공 당수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미국의 한 유대인 노부인은 월가의 어느 최고 금융기관 아시아 지역의 총재로, 중공을 대신해 분위기를 띄우고 여론을 조성한 예를 들었다. 그녀는 중국 국적은 물론 베이징시 호적까지 갖추고 둥청(東城)구에 사합원(四合院)을 갖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를 매수하지 못한 중공은 바이든의 아들을 도와 글로벌 펀드 회사를 설립했고,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전술적 입국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자이둥성은 말했다.
이 동영상은 중국 전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삭제되긴 했지만,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대인 할머니 이름은 빌린스이며 중국, 미국, 이스라엘 3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뉴스에서 이 동영상을 방영했고, 리트윗된 후 12시간 만에 338만6천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실 중공의 대선 침투는 이미 뉴스가 아니다. 미국의 ‘중국인 진보회’가 바이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파를 반대했고, 애리조나주의 자원봉사자 7천여 명이 8백만 통의 전화를 걸고 수백만 가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혁명 원로 3대인 인치웨이(伊啓威)는 광둥성 지하공장에서 가짜 투표용지를 생산해 캐나다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운송한 사실을 밝혔다. 웬궁이(袁弓夷)는 중공이 약 5백만 장의 가짜 투표용지를 찍어냈다고 밝혔다. 미 공군 매키나니 중장은 미 특수부대가 압수한 개표 서버에서 확보한 증거로 중(공)국, 이란, 러시아가 트럼프에 대한 미수 쿠데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간단한 논리학은 당신이 진상을 똑똑히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공)국에서는 “자유, 민주, 공평, 법치”라는 표어를 거리마다 볼 수 있고 문선 시스템의 자기표현에는 상한선이 없다. 하지만 당신이 “공평과 법치” 팻말을 들고 거리에 나서면 10분도 안 돼 경찰차가 달려온다. 강권 논리는 주(州) 관리가 불을 지르는 건 허락하나 인민이 점등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꼭 진상을 찾기 어려운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조금만 냉정해지면 상식과 단순한 논리만으로도 반증이 가능하다.
12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임기 내의 가장 중요한, 미국 헌법 수호를 다짐하는 연설을 했다. 트럼프는 첫머리에 요지를 밝혔다. “미국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헌법과 법률을 지키는 것보다 더 높은 소임은 없다.” 그는 미국의 선거 시스템이 불법 공모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선거 몇 개월 전부터 상대로부터 “우리는 이미 해결했어. 이번 선거는 이미 끝났다.”라는 말을 들었다.
46분간 연설에서 트럼프는 위스콘신주에서 대선 당일 크게 앞섰는데 새벽 3시 42분에 대거 반대표를 받아 그가 결국 2만 표를 기적처럼 날렸다고 했다.
트럼프는 도미니온을 언급했다. 기관을 돌리거나 메모리카드를 바꾸면 선거 결과를 개변하는데 이것은 무슨 시스템인가?
연설이 끝날 무렵 트럼프는 “우리가 부정을 뿌리 뽑지 않으면 영원히 미국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백악관 연설은 주요 언론의 집단 침묵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만에 유튜브 470만 시청, 좋아요 34만 개, 페이스북 940만 시청, 좋아요 62만8천 개 기록을 세웠다. 반면 경선 상대의 추수감사절 연설에 시청은 고작 1천 명이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9/41622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2/12/1887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