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이후, 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서 시시각각 곳곳에서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겼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몇 년 동안 비바람을 맞으며 오늘날까지 걸어왔습니다. 세뇌반, 구치소, 노동교양소 등에서 저는 사악에게 머리를 숙여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며 이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칭호에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전 현의 교육 시스템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하면서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이 직원들이 당신들의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운 후,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면서 상사가 무슨 일을 맡기든지 가린 적이 없고, 이익 앞에서도 다투지 않습니다.”[1]
우리 현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이른바 ‘제로화’ 교란이 작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중국 설 명절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각종 교란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책임자, 지역사회, 교육국, 국보대대, 현·주·성(縣州省)의 각급 정치법률위원회로부터 어떤 때에는 십여 명이나 두세 명이 저를 찾아오곤 했습니다. 가끔은 사무실, 회의실에서 어떤 때에는 집에서 또 어떤 때에는 밖에서였습니다. 외출할 때 공항, 기차역, 공원 등에서 모두 각종 검사와 문의를 받았습니다. 불법적으로 각종 관계자가 직업과 아이 졸업에 관한 일을 이용해 정치심사를 하려 했고 전교 장학금과 전현의 장학금 그리고 심사를 이용하는 등으로 온갖 교란을 하면서 위협했습니다.
저는 각종 교란과 박해 속에서 처음에는 고통스럽게 견지했고 피동적으로 감당했습니다. 지금 저는 태연하게 마주하고 마음속에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저는 이번 시험에서 사부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 매우 기쁩니다. 정사대전의 시각에 전 세계 수련생들과 함께 깨끗이 사악을 제거했습니다. 아래에 저는 자신의 내심의 변화와 경험을 써내어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연공인(煉功人)은 수련 중에서 난(難)과 마주칠 것인데, 이 난이 올 때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찰 중에서 표현될 수 있고, 헐뜯고 싸우는 등등 이런 일들이 나타날 것이며, 직접 당신의 心性(씬씽) 상의 것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 방면이 비교적 많다. 또 어떤 것과 마주칠 수 있는가? 우리 신체가 갑자기 불편함을 느낄 것인데, 이는 업을 갚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여러 방면에서 체현될 것이다. 일정한 시기가 되면 당신에게 또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게 만들어 주어, 이 공이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 부처가 있는지 없는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당신으로 하여금 분간치 못하게 한다. 장래에 다시금 당신에게 이런 정황이 나타나게 할 것이며 당신에게 이런 착각을 조성해 주어, 당신으로 하여금 그가 마치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가짜처럼 느끼게 하는데, 바로 당신이 견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은, 당신이 꼭 견정불이(堅定不移)하다고 하는데, 이런 마음이라면 그 때에 가서 당신은 정말로 견정불이할 수 있으며, 당신은 자연히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이 이미 제고되어 올라갔기 때문이다.”[1]
사악의 각종 교란은 우리 수련인에 대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수련 과정에서 각종 형식의 시험과 다양한 시련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올해 이 시험은 바로 이런 형식으로 수많은 수련생 앞에 나타났고 또한 제 앞에도 나타났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설 명절이 끝나자 국보대대에서는 곧바로 제게 전화해서 “요즘 외출하셨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상급 부처에서 현에 와서 저의 상황을 물었습니다. 한동안의 시간이 지나 아직 정상적으로 수업을 하지 않았는데 학교서기는 “올해 당신들에 대해 ‘제로화’ 행동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이번에는 전과 다를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수업 후, 교장은 관련 서류를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지역사회와 파출소 그리고 교육국의 관계자들도 학교에 찾아와 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제게 당면한 정세와 조류를 정확히 이해하여 대응하라 했고 저의 견지로 아이가 시간을 허비하고 직장을 잃지 않기를 권유했습니다. 직장을 잃으면 비록 몇십 년 근무했지만,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양한 장소에서 “한 글자도 쓰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태도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자신이 30년 넘게 일을 해왔는데 일자리가 없다면 생활이 빠듯해지고 아들은 앞으로 정치적 신분과 정치 경력 심사에서 영향을 받게 될 거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여러 사람과 이야기 나눌 때 힘이 빠졌는데 사실 정념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매번 제가 태도 표명을 할 때 모두 목이 탔습니다. 어떤 때에는 길을 걸으면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는 예전에 있어 본 적이 없던 현상입니다.
줄곧 8월까지 지속되다가 현주성의 정치법률위원회에서 십여 명의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 정치법률위원회의 한 처장은 대법을 공격하는 많은 말을 했고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거들었습니다. 저는 “우리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곳곳에서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좋은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사서’를 쓰게 할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사직하고 선생님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떠한 경우라도 모두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올바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빨리 이 대화를 마무리 짓기 위해 한 마디도 발언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한참을 대치하다가 그들은 돌아갔습니다.
그런 후, 저는 더욱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저는 신체검사를 받았고 위내시경을 했습니다. 결국 의사는 “큰 번거로움이 생겼어요. 조직 검사를 해봐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조직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던 며칠간 저는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갑자기 ‘나는 대법제자이며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하는데 어째서 이 모양인가?’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변변치 못함으로 인해 슬펐습니다. 밤에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한 사람이 제게 “당신은 신체에 병이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전문가는 제게 병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자신은 초상적인 사람이며 초상적인 이치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수(眞修)제자여, 내가 당신에게 가르친 것은 수불수도(修佛修道)하는 법(法)이건만, 당신들은 속인 중의 이익이 손실됨으로 인해 오히려 나에게 괴롭다고 하소연할 뿐, 자신이 속인 중의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함에 대해서는 괴로워하지 않는데, 이것이 수련인가?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이것은 초상적인 사람으로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관이다. 진수제자는 사람마다 모두 넘어야 하는바, 이것이 수련자와 속인의 경계선이다.”[2]
“사실 당신들이 속인 중의 명(名)ㆍ이(利)ㆍ정(情)에 해를 입어 괴로워한다면 아직 속인의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당신들은 기억해야 한다! 수련 자체가 고생스러운 것이 아니라, 속인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당신들이 명(名)ㆍ이(利)ㆍ정(情)을 내려놓지 않으면 안 될 때, 당신들은 비로소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2]
저는 자신이 일과 명리정 등을 내려놓지 못해서 온종일 집착에 휩싸여 자신의 본성을 잃었기 때문에 비로소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이런 집착을 포기해야만 비로소 제고되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날부터 시작해서 저는 다시 건강하고 초상적인 수련인이 되었습니다.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왔기 때문에 시험을 마주한 저의 표현도 달라졌습니다. 9월, 주현의 정치법률위원회, 국보대대, 지역사회, 교육국, 학교 책임자 열 몇 명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회의실 중간에 한 가지 물건을 놓았고 저는 녹화와 녹음용인 것으로 짐작했습니다. 그들은 제게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인식을 이야기하게 했습니다. 저는 제가 한 말들은 전파되어 나갈 것이며 더욱 많은 사람이 알게 될 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장은 제가 대법을 실증하는 장이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머니를 건강하게 하려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많은 기공 중에 파룬궁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고 곳곳에서 타인을 고려하는 좋은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사회와 스승, 학생, 책임자들 가운데서 저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았습니다. 제가 대법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했기 때문입니다. 파룬따파가 박해당한 후, 저는 단지 베이징에 가서 저의 생각을 반영하고자 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온갖 박해를 당했고 저는 팔과 몸에 상처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때 제 아내는 집에서 제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목숨을 잃었는지를 모른 채 말입니다. 저는 제 부모님께서 고생스럽게 뒷바라지하여 학교에 다녔고,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입학해 정상적으로 졸업해서 배치받은 것이 제 직업입니다. 어떤 부처에서 정으로 제게 준 것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을 하는 과정에 예전의 장면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와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예로부터 성현의 가르침에서 동서고금의 모든 사적을 막론하고 정직한 사람은 모두 권력, 권세로 인해 마음속의 정의와 선량함을 지키는 것을 바꾸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의 확고한 견지로 그가 파룬따파에 대한 편견을 바꾸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책임자는 사석에서 그날 이야기가 감동을 주었다며 제가 올바르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제가 좋은 것을 잃게 될 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교실을 떠났고 학교 책임자는 정치법률위원회에서 제가 수업을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학교에서 학생을 마주치면서 학생이 제게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할 때, 저는 대법이 저를 바꾸었고 학생도 바꾸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은 파룬따파로 인해 아름답고, 파룬따파는 수련자와 정념이 있는 사람에게 복보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그날 그 한 무리의 사람들은 거의 다시 저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비록 수업할 수 없었지만 학교 관리 방면의 일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10월쯤, 주의 정치법률위원회에서 저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그때도 일부 좋은 사람이 있었고 현위원회 책임자, 교육국 책임자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몇몇 기관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치를 말하려 했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틀렸다는 것을 설명하려 했습니다. 정치법률위원회의 책임자는 저를 완고한 파룬궁 수련자라며 여전히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저에 대한 좋은 말을 그에게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파룬궁에 대해서는 이치를 논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사서’를 쓰게 하고 서명을 하게 하여 태도 표명을 하게 할 뿐입니다. 현의 책임자, 교육국의 책임자, 학교의 책임자는 모두 사직해야 당신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했고 이야기는 곧 끝났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나왔고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마 각 책임자의 비서도 모두 문 입구에 있었으며 저는 즐겁게 그들 가운데로 지나갔습니다. 사악의 박해에 고개를 숙이지 않았고 어떤 경우에도 모두 마땅히 존중받아야 했으며 속인 가운데서 역시 이는 한 가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이틀이 지난 뒤, 성 정치법률위원회의 사람이 저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번에는 매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고금의 문화, 법률 방면에서 파룬따파에 대한 인식과 자신이 마음속의 신앙을 고수하는 이유를 이야기했습니다. 성의 관계자는 학교 책임자에게 저의 인식이 괜찮으며 저를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학교 책임자는 회의를 열어 저의 모든 업무를 중지하고 11월부터 임금 지급을 중단하며 매일 제시간에 출근하라고 발표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수련 길은 사악이 안배하는 것이 아니며 저는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매일 사무실에서 책을 봤고 소파에서 잠시 발정념을 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것을 교란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두 달의 임금도 제때의 제 카드로 입금되었습니다.
비록 사악의 박해가 곳곳에서 모두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심성을 고수해야 하며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일과 마주쳐도 다 마음에 두지 않고, 속인 중의 모든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언제나 싱글벙글하면서, 아무리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는다.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나한의 초급과위에 도달한 것이다.”[1] 우리는 사악의 강대한 겉모습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고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3]
저는 자신의 경험을 써내어 수련생 여러분들에게 사상적인 파동, 대법에 대한 동요는 자신에게 신체적인 것과 생활상의 수많은 곤경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자신의 수련에 장애를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진수(眞修)’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축사’
원문발표: 2020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3/4161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