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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안루시 선량한 부녀자 팡쭝쥐, 6년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 샤오간(孝感)시 안루(安陸) 59세 파룬궁 수련생 팡쭝쥐(方宗菊)는 납치돼 6개월 모함당했다. 2020년 11월 17일 오후 5시, 안루시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고, 며칠 뒤 그녀는 억울한 불법 징역형 6년을 선고받았으며 약간(구체적인 액수는 분명치 않음)의 벌금을 갈취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2020년 6월 1일, 팡쭝쥐는 안루시구에서 진상을 알려 납치돼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6월 2일, 친구가 그녀 집으로 가서 그녀를 찾았으나 찾지 못해, 이웃에게 물어서야 그녀가 납치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웃은 두 지역사회 사람과 경찰 두 명이 그녀 집으로 와서 가택 수색했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17일 오후 5시, 팡쭝쥐는 안루시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고 며칠 뒤 그녀가 6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검찰관은 허우쥐안(侯娟)이고 주심 판사는 양야오룽(楊耀龍)이다.

팡쭝쥐는 예전에 2년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팡쭝쥐는 2017년 허커우(河口)에서 딸을 도와 아이를 돌보았다. 8월 11일 다차오(大橋)로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들에게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도록 알려주었다가, 악독한 당의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에게 무고당했고, 허핑(和平)로 파출소로 납치됐는데, 경찰은 그녀의 얼굴에 고춧물을 뿜었다. 당시 팡쭝쥐의 얼굴, 팔은 타는 듯이 뜨겁고 아팠으며, 목은 소리 내지 못했다. 그날 저녁 팡쭝쥐는 허커우시 제1구치소로 보내졌다. 이 기간 파출소에서는 팡쭝쥐 딸의 집을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했다.

팡쭝쥐 가족은 당시 열흘간 불법 행정구류 처분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열흘 후 가족이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려 했는데, 이미 짜오양(棗陽) 타향으로 납치돼 감금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팡쭝쥐는 2018년 2월 27일 불법 재판받았고, 12월 18일 라오허커우시 법원에서 2년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8월 10일, 2년 억울한 징역형을 끝내고 후베이 여자감옥에서 집으로 돌아갔다.

안루시 법원에서는 2020년 11월 26일 파룬궁 수련생 쉬장칭(許章清)에게 7년 9개월, 그의 아내 투아이롄(塗愛蓮)에게 7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고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은 아들 쉬가오루이(許高瑞)에게 7년 6개월 형기를 선고했으며, 동시에 각각 만 위안 벌금을 갈취했다.

안루법원 주소: 후베이성 안루시 제팡(解放)거리 38호 우편번호: 432600
법원 원장: 천즈젠[陳志堅, 1970년 11월 출생, 장시(江西)성 징더(景德)진 스푸량(市浮梁)현 출신]
부원장: 장싱성(江幸生) 0712-5260353, 13972646368
양야오룽(楊耀龍, 형사청 청장): 0712-5251017, 3177259953, 13307297953
마오추이어(毛翠娥, 형사청 부청장): 13871879839

 

원문발표: 2020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5/41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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